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제 압수수색으로 애국심이 끓어오르네요.

... 조회수 : 901
작성일 : 2019-09-24 09:15:46
오늘 아침 운전하는데 갑자기 문프가 떠오르면서 눈물이 났어요.
얼마나 힘들까 
타국에서 나라 걱정에 잠도 못 주무시겠구나 싶으니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조국 장관도 얼마나 기가 막힐까 싶었고
마음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어제 정봉주 전국구를 듣는데
압수수색 전 새벽 2시쯤 문프 생각에 갑자기 눈물이 쏟아져 많이 울었다고 하더군요.
촉이 있어서 슬픈 일이 있을 거라는 예감 때문이었나 싶었다고 한잠도 못잤다고....
대통령 안 계신 틈을 타 외신들 미리 불러다 놓고 조국 장관 해임하라 압력 넣는 거라고......
검찰 쿠데타, 검난이 일어난 거라고......

저 역시 같은 마음이어서 미칠 것 같았죠.

그러나
이제 시간이 지나고 어느 순간 냉정하고 차분해졌습니다.

문프의 삶을 돌아보면
이런 정도의 일은 부지기수였을 겁니다.
그 모든 어려운 순간
아무도 곁에 없을 때 얼마나 절치부심하며 사셨을까요?

저는 이런 일 개인적으로 겪어보지 않고 살았기 때문에
조그만 일에도 마음이 무너지고 아프지만 
적어도 문프는 다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프는 예상은 못하셨어도
이런 일에 흔들릴 분은 아니라는 게 느껴졌어요.
그는 강한 분입니다.
조국 장관도 강단 있는 분이세요.
가족에겐 힘든 시간이지만 
소임을 다하겠다는 말씀이 제 마음에 다가와 뭉클했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 강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렵고 힘든 일이 있으면 우리는 더 단단해집니다.

사법개혁, 검찰개혁이 순순히 일어날 일이 절대 아닙니다.
이런 정도 각오하고 덤볐어야 하는데
저만 몰랐던 거였습니다.

이제 마음을 다잡으니
애국심이 끓어오르네요.
당장 개국본에 후원금 보내고, 여기저기 조금씩이라도 보태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렵니다.

오늘따라 문프의 빈 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우리 애국시민들 모두 힘냅시다.
문프와 조국 장관은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IP : 175.192.xxx.1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19.9.24 9:20 AM (59.20.xxx.169)

    원글님 힘내세요...깨어있는 우리가 있잖아요...

  • 2. ..
    '19.9.24 9:22 A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제마음도 원글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대부분의 국민들 또한 원글님과 같은 마음 일거구요
    힘내보렵니다
    마음이 찢어질거 같이 아프고 먹먹했는데
    다시 시작하려구요
    같이 힘 냅시다

  • 3. 이번엔
    '19.9.24 9:28 AM (117.111.xxx.31)

    작지만 저도 움직이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있을겁니다.
    진실은 승리하니까요

  • 4. ...
    '19.9.24 9:29 AM (175.192.xxx.190)

    맞습니다.
    진실은 승리합니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죠.
    우리 모두 힘모아 잘 이겨나가요.

  • 5. 문프남은
    '19.9.24 9:38 AM (121.154.xxx.40)

    국민을 믿고 일하시는분 입니다

  • 6. 정의와상식
    '19.9.24 9:39 AM (58.143.xxx.240)

    같은 마음입니다
    국민이 나서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2471 다른집 남편들도 휴대폰 집에다 놓고 출근한 적 많나요? 6 2019/10/16 1,556
992470 조국 다음은 김어준이라드만 휘둘리는 인간들 참 안타깝다. 40 한심 2019/10/16 1,801
992469 조국 장관 사퇴하고 어제 국회서 개혁안인지 통과될꺼라던거 8 어떻게 2019/10/16 1,110
992468 지방 버스대절 목적지 꼭 확인하세요 11 ㅇㅇㅇ 2019/10/16 1,417
992467 양념통 구입 2 추워요 2019/10/16 1,166
992466 대구 영대병원에서 유방암수술 받으신 분 계신가요? 3 나그네 2019/10/16 5,331
992465 우울증치료효과가... 4 555 2019/10/16 1,540
992464 비타민씨 메가도스 추천 --겨울감기 예방 8 .... 2019/10/16 2,692
992463 조국은 여의도에 있습니다. 43 !!! 2019/10/16 2,024
992462 국유지에 롯데 신격호 회장 별장이 있대요. 9 ... 2019/10/16 1,722
992461 김어준에 대한 내 생각 43 개국본사태 2019/10/16 2,204
992460 패스))스누라이프 여론조사 제안해요. 7 검찰개혁 2019/10/16 590
992459 문재인 대통령 조국 장관 사퇴 후 하신말씀 3 설라 2019/10/16 1,339
992458 서울시, 라디오 광고비 전액 김어준 방송에 지출 34 기쁜시간 2019/10/16 1,615
992457 이시국에...남친의 행동 9 고뇌 2019/10/16 2,254
992456 (검찰개혁) 혹시 모기 물린거처럼 피부에 뭐 나는 분 있으세요?.. 4 알러지 2019/10/16 1,278
992455 이재명이가 민주당 대선후보랍시고 나오면 민주당 버릴꺼에요 39 만약 2019/10/16 1,611
992454 에휴 그놈의 알바 13 ㅇㅇ 2019/10/16 787
992453 (펌) 슬프지만 슬프지 않은듯 살아간다 4 Oo0o 2019/10/16 1,269
992452 설리 베스트글 지워주세요. 20 ... 2019/10/16 4,235
992451 출근 전 퇴근후 카톡 싫어요 8 정말 2019/10/16 2,496
992450 집이 너무 추워요 난방기구 추천 부탁드려요 5 ㄷㅈㅁ 2019/10/16 3,356
992449 집회상황요약 11 집회 2019/10/16 935
992448 (펌/분노주의) 2년전 예언한 검찰반란 9 조국사태 2019/10/16 1,561
992447 스누라이프 여론조사제안해요 16 ㄱㅂ 2019/10/16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