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이 적으니 1등급 다섯 명이라..
조금만 더 하면 1등급 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2 등급인 현실,
다행히 1학년인데,
아이는 스포츠 마케팅, 스포츠 과학, 스포츠....관련을 공부하고 싶어해요.
다른 것도 생각해 보라 하니 경영학과?
딸아이고요..
학교가 작고 지방이라..인 서울 하는 것이 목표라고, 본인은 이 곳에서 대학교 다닌다는것 생각만 해도 싫다..
라고 얘긴 하지만 아직은 노력이 좀 부족하네요.
본인이 생각하는 대학은 외대,성대,시립대...라는데,,
수시 마감한 요즘 보니 정말 인서울, 웬만한 대학교 가기어렵구나..생각합니다.
선배들의 입결도 그다지...안 좋다 보니 올 해 결과 나오면 아이의 위치를 좀 더 잘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는 딸아이에게 조금 더 열심히 하면 분명히 sky도 갈 수 있어~~라고 얘기는 합니다.
전 취업생각하면 서울로 대학가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아이랑 요즘 선택과목 결정하며 인원 적은 학교에서 내신 등급 잘 맞음 아이가 원하는 학교로 갈 수 있을까??
고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