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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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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도 자식들 질투하는건가요?

생활비 조회수 : 4,989
작성일 : 2019-09-16 16:37:44

추석 친인척들 다 같이 모인 자리에서...저희 아버님께서 얼큰하게 소주 몇병 드시더니..

너희만 잘살면 다냐며, 다른 친구분 자식들은 생활비도 주는데 저희는 생활비도 안주고,저희때문에 주말부부하신다고 저와 남편에게 막~뭐라고 하시네요.

친인척들과 어머님께서 저희편? 들어주셔서 무마는 되었는데...

앞으로는 명절때 오지말라고 하세요. 어머님은 당황하시고....


맞벌이 하면서  저희집에 평일에 계신 어머님께 80만원에, 실비보험료 10만원 다달이 90만원 드리고 있는데...

또 소소하게 반찬값이든 뭐든 드리구요.

적으면 적은 돈이죠, 결정적으로 돈관리를 각자 하시기에 어머님께 드리면 어머님께서 알아서 관리하시는걸로 알고있어요.

아버님께 생활비로 또 드려야 하고 그런건가요...택시운전하시면서 소소하게 용돈버시면서 쉬엄쉬엄 일은 하세요

장남인지라, 때가되면 모시고 살아야지 싶어서 벌수있을때 저축하고는 있는데 대출금 갚으며 생활하고 있구요.


저와 같이 아이봐주시는명목 생활비 이렇게 드리는 집들이 많은가 싶어서요...





IP : 218.234.xxx.9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띠용
    '19.9.16 4:39 PM (39.7.xxx.171) - 삭제된댓글

    오늘따라
    염치없는 늙은이들이 왤케 많아요?

  • 2. ...
    '19.9.16 4:40 PM (211.243.xxx.24) - 삭제된댓글

    너무 적게 주신다..

    결국 돈 때문이 아니라 아들내외 도와줄려고 아내랑 떨어져있으니 불편하니까 저런 소리 나오는거죠.

  • 3. 생활비
    '19.9.16 4:43 PM (218.234.xxx.92)

    아이는 초등 하나입니다. 윗님 저도 아버님께서 외로우셔서 그런거라 생각은 됩니다.
    그래서 진지하게 사람써가면서 일을 하겠다고 하니 어머님께서 절대 안된다고 하세요....ㅠㅠ
    사실 평생을 아버님께서 돈관리하시면서 돈을 타서 생활하시다가 저에게 돈 받으시는걸로 너무 행복하다는 표현까지 쓰시는 어머님 입니다

  • 4. 주5일
    '19.9.16 4:44 PM (211.215.xxx.107)

    입주 시터 비용은 드려야죠.
    아마 살림도 봐주실 텐데
    월 80은 너무 적어요.
    아버님 입장에서는 어머님 빈자리 때문에
    홀로 숙식 해결 하시고
    주말에는 어머님께서 자택으로 돌아가셔서
    밀린 빨래니 청소니 하면서 잔소리 할 테고
    고작 80받으려고 따로 사시면서
    늘그막에 이 고생 하나 싶으시겠는데요.

  • 5. 생활비
    '19.9.16 4:47 PM (218.234.xxx.92)

    저희 형편상 그렇게 드리는건데...적죠...ㅠㅠ...? 사람을 쓰면 오후에나 쓰면 되는데...사람쓰는걸로 가닥을 잡아야 겠군요..
    그런데 사람쓰는걸로 하면서도 어머님 또는 아버님께 돈을 또 드려야 하는건가요?

  • 6. ㅇㅇㅇ
    '19.9.16 4:48 PM (39.7.xxx.171) - 삭제된댓글

    대출금 갚는다는거 보니
    부모로써 집 지원이 부족했다는 뜻인데
    서로 상황봐가면서 돈도 받는거고
    부모가 그냥도 봐줄수 있는거고
    수백만원을 준다해도 안봐주는 부모도
    있는겁니다

    없이 사는 늙은이들이 꼭 남들하고
    비교하며 적네많네 말이 많지요

    울친정 아버지도 자식한테 용돈좀
    달라고 하시길레 염치좀 있으라고 했네요
    남들은 부모가 억대로 자식에게 지원해주는데
    아버지는 땡전한푼 안하고 그소리가 나오냐고요
    저희 형제는 모두 자수성가 했어요

  • 7. ..
    '19.9.16 4:50 PM (113.185.xxx.214)

    그럼 아버님은 주중엔 혼자사시는 건가요???

  • 8. ...
    '19.9.16 4:52 PM (61.79.xxx.132)

    맞벌이에 조부모 봐주는데 정말 시터 비용만큼 다 주는 집이 얼마나 될까 싶은데...
    정말 전문직 맞벌이 아니고서야.....

  • 9. ///
    '19.9.16 4:52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솔직히 말해서 손주봐주고 살림해주는 비용치고는
    적긴 하네요 맞벌이해서 월수입이 얼만지 모르겠지만
    사람을 쓰면 그 비용보다는 많이 들겠죠

  • 10. ...
    '19.9.16 4:53 PM (113.185.xxx.214)

    제 친척보니 친정부모가 주중에 같이 생활하고 6살 2살 아기보고 살림다 살아주니깐 200 드려요. 아버지용돈은 40 따로 드리고

  • 11. ㅡㅡ
    '19.9.16 4:53 PM (211.215.xxx.107)

    아이가 큰 아이네요
    친조모가 굳이 입주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어머님도 어디 다른 집 가서 입주 시터 하시면
    지금보다 두배 이상 버실 테니 다른집 가시게 하고
    초등생이면 방과후 학원 좀 돌리시고 그러시면 돼요.

  • 12. ..
    '19.9.16 4:5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아이 돌봄 비용이 넘 적은듯.. 150은 드려야하지 않나요?

  • 13. 모시고산다?
    '19.9.16 4:56 PM (61.82.xxx.207)

    원글님 지금은 아직 젊으시니 모시고 산다 생각하시죠?
    애를 시터에게 맡기시는게 현명한겁니다.
    어머님은 벌써 아버님 곁에 안가시려고 하잖아요?
    그냥~ 쭉~ 모시고 사셔야할겁니다.
    다른형제들이 있다면 당근 아이맡긴 원글님이 모셔야 한다고 생각할테고요.
    이참에 얼른 육아독립하세요.
    시부모님께 아이 맡기면 그거 나중에 배로 갚아야 합니다.

  • 14. 원글님
    '19.9.16 4:57 PM (118.2.xxx.78)

    질투라니요.....?!
    질투가 아니라 금액이 너무 적지 않나요.

    시부모님들도 부부로서의 생활과 사정이 있는데
    덧글보니 시어머니가 전업하다 세상물정을 잘 모르시는분 같은데
    다른 분들 말씀처럼 150-200은 드리세요.

  • 15. wii
    '19.9.16 4:58 PM (175.194.xxx.197) - 삭제된댓글

    아이가 초등이면 아주 싼건 아닌데 문제는 부모님이 주말부부라는 거네요. 근처로 이사오시거나 같이 모실 순 없는 거에요? 나 편한대로 어머니만 빼다 쓰는만큼 아버지는 불편한 거니까요.

  • 16. 나는나
    '19.9.16 4:59 PM (39.118.xxx.220)

    아이 다 컸는데 어머님 다시 보내드리세요.

  • 17. 생활비
    '19.9.16 4:59 PM (218.234.xxx.92)

    저희가 불효자 였네요...ㅠㅠ 주중엔 아버님 혼자 계세요~혼자계신지는 2년정도 되셨어요~
    그전에는 시댁근처에서 살았는데...집을 매매해서 평일에 어머님께서 있으시구요. 남편이 평일에 쉬는 직업이라 보통 어머님은 평일 4일정도 있고, 징검다리 휴무이면 제가 연차써서 쭉 쉬실수 있도록 하구요.
    아이는 초3이라, 아침밥은 제가 차리면 먹고 갈수있을정도는 되고, 지금 오후에 사람쓰는걸로 알아보고 있습니다...ㅠㅠ
    근데 다들 많이 드리네요.....ㅠㅠ

  • 18. 변명
    '19.9.16 5:19 PM (73.158.xxx.128) - 삭제된댓글

    80이면 적어도 너무 적어요.
    어머니 노동력 갈취 수준이네요.

  • 19. 너무하셨어요.
    '19.9.16 5:19 PM (73.158.xxx.128) - 삭제된댓글

    80만원은 정말 너무하셨네요.

  • 20. ....
    '19.9.16 5:21 PM (218.155.xxx.58) - 삭제된댓글

    노인할아버지 원래 편 안드는데 할아버지 안됐네요
    그리고 시엄니는 할아버지보다 원글네가 편해서 붙어있을라고 하는 거예요
    어디가서 이런 돈에 며느리 끼고 살수 있나요
    요는 할머니 이기심에 할아버지 외로이 살고
    원글네는 돈대로 나가고 돈 조금 준다고 욕먹고 그거예요

  • 21. ...
    '19.9.16 5:22 PM (218.155.xxx.58) - 삭제된댓글

    노인할아버지 원래 편 안드는데 할아버지 안됐네요
    그리고 시엄니는 할아버지보다 원글네가 편해서 붙어있을라고 하는 거예요
    80만원은 적지만 할머니는
    어디가서 이런 돈받으면서 며느리 끼고 할아버지 수발 안들고 살수 있나요
    요는 할머니 이기심에 할아버지 외로이 살고
    원글네는 돈대로 나가고 돈 조금 준다고 욕먹고 그거예요

  • 22. 근데
    '19.9.16 5:23 PM (211.246.xxx.238)

    시엄마생각하면 그냥 100드리고 쓰세요 시엄마를
    저영감마누라에게 저지간히돈안준다에 한표

  • 23. 생활비
    '19.9.16 5:26 PM (218.234.xxx.92)

    지금 오후에 사람쓰는걸로 알아보고 있는데..
    시댁에 생활비로 드려야 하나요?
    친정에는 노후준비가 다 되셔서 따로 용돈이나 생활비로 드리는건 없구요.

  • 24. 각각
    '19.9.16 5:28 PM (117.111.xxx.112) - 삭제된댓글

    100만원씩

  • 25. 원글님
    '19.9.16 5:31 PM (211.215.xxx.107)

    시댁 형편을 82님들이 모르는데
    여기에 자꾸 물어보셔도 누가 답을 주겠어요.
    그 문제는 남편분과 의논하셔야죠.
    노후 준비 안 돼 있으시다면 어느정도는 각오하시되
    아직 시부모님 건강하시니 스스로 돈을 버실 나이임을
    분명히 주지시켜드리세요.

  • 26. ....
    '19.9.16 5:3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울동네는 초등자녀 둔 집은 좁디좁은 집이라도 애봐주는 친정모만 모시고 친정아버지만 따로 둘수 없다고 둘다 데리고 있더만
    시아버지라 홀로 주말부부하고 있군요
    보통 시아버지들은 아내가 애 봐주는거 안좋아해요
    어떤이유든
    위로금으로 시아버지에게 용돈을 따로 드리든지
    같이 모시든지
    다 관두고 사람을 쓰든지 해야겠네요

  • 27. ....
    '19.9.16 5:3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울동네 초등자녀 둔 집은 좁디좁은 집이라도 애봐주는 친정모만 모시고 친정아버지는 따로 둘수 없다고 둘다 데리고 있더만
    시아버지라 홀로 주말부부하고 있군요
    보통 시아버지들은 아내가 애 봐주는거 안좋아해요
    어떤이유든
    위로금으로 시아버지에게 용돈을 따로 드리든지
    같이 모시든지
    다 관두고 사람을 쓰든지 해야겠네요

  • 28. ....
    '19.9.16 5:37 PM (1.237.xxx.189)

    울동네 초등자녀 둔 집은 좁디좁은 집이라도 애봐주는 친정모만 모시고 친정아버지는 따로 둘수 없다고 둘다 데리고 있더만
    시아버지라 홀로 주말부부하고 있군요
    보통 시아버지들은 아내가 애 봐주는거 안좋아해요
    이유는 여러가지죠
    위로금으로 시아버지에게 용돈을 따로 드리든지
    같이 모시든지
    다 관두고 사람을 쓰든지 해야겠네요

  • 29. ..
    '19.9.16 5:39 PM (223.38.xxx.149) - 삭제된댓글

    80 주는 건 너무 했네요
    질투 아니에요
    남한테 백 번 맡겨보세요
    왠만한 조부모가 돌보는 것 만큼 절대 못 해요

  • 30. dd
    '19.9.16 5:47 PM (125.129.xxx.36) - 삭제된댓글

    애도 봐주시고 집안 청소며 다해주시는데 80은 좀 적은거 같아요. 150은 못드리더라도 최소 100은 드리셔야 될것 같네요.

  • 31. 그러고보니
    '19.9.16 5:5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80으로 입주도우미 쓰네요
    대단하다

  • 32. ...
    '19.9.16 5:5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80으로 입주도우미 쓰네요
    아무리 애달프지 않은 시부모라지만 넘 하네
    조선족도 200이에요

  • 33. ....
    '19.9.16 5:54 PM (1.237.xxx.189)

    80으로 입주도우미 쓰네요
    아무리 애달프지 않은 시부모라지만 넘 하네
    밖에서 전화통이나 잡고 있는 조선족도 200이에요

  • 34. 근데
    '19.9.16 6:02 PM (114.205.xxx.104)

    초3이 입주 도우미가 필요할정도 인가요?
    퇴근이 많이 늦으신가요?
    요새 방과후나 돌보미도 있고 공부방이나 학원버스들도 잘되어 있는데요.

  • 35. 생활비
    '19.9.16 6:08 PM (218.234.xxx.92)

    어머님께서는 친손주인데 무슨 돈을 받냐고하셨던분이세요..100만원드린적이 있었는데 20만원 찾아서 저희주시면서 80이면 됬다고 하셔서 지금까지의 이금액을 드렸네요.지금은 하원후 도우미로 알아보고 있는중입니다. 남편과는 상의가 되었고, 남편이 어머님과 아버님께 말씀드렸더니 지금 엄~청 뭐라 했다고 합니다.
    어머님은 친손주 남의손에 맞기냐면서 난리시고... 아버님은 누가 시터쓰라고 했냐고 그냥 어머님과 별도로 아버님께서 다달이 50만원씩 붙이래요..아들한테 용돈받아보자구요.....결국 돈이었어요...ㅠㅠ

  • 36. ....
    '19.9.16 6:15 PM (211.243.xxx.24) - 삭제된댓글

    무슨 50 이에요. 시아버지 헛소리 오지네ㅡㅡ

    자식들 허덕거리는데 뭐하나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용돈을 받아요.

    그냥 이참에 딱 얘기하세요. 50 드릴 여유 없다. 대출금 갚느라 고생중이라고요!!!!

    절대 주지마세요. 진짜 늙은이들 다른 집은 이거 받는다 저거 받는다하면 자기도 받아내려는 거 너무 뻔뻔스러워요. 자기는 그럼 다른 집 해준 것만큼 자식 서포트 해줬나 묻고 싶음.

  • 37. ㅁㅁㅁㅁ
    '19.9.16 6:16 PM (119.70.xxx.213)

    시아버지 어이없네요..
    굳이 도움받지 않이도 되는 상황인데
    계속 강제로 도움받으며 돈 더내라는거네요
    내 인생을 시가에서 설계한다더니..참내

  • 38. 나옹
    '19.9.16 6:31 PM (39.117.xxx.119)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 말 절대 듣지 마세요.
    무슨 50을 시아버지가 따로 왜 받아요. 하원도우미도 필요없고 초 3이면 오후에 주3일은 학원으로 채우고 주 2일은 가사도우미 쓰세요.

    월 50이면 충분하고. 남는 30은 어머니께 생활비로 드리세요. 아버님은 본인 용돈 해결하시는데 왜 드리나요. 원하시는 생활비 드리는 거고. 시아버지도 이제 혼자 안 계시니 다 해결됩니다.

    시어머니가 계속 있고 싶어하시는 건 욕심입니다.

  • 39. 나옹
    '19.9.16 6:32 PM (39.117.xxx.119)

    시아버지 말 절대 듣지 마세요. 
    무슨 50을 시아버지가 따로 왜 받아요. 하원도우미도 필요없고 초 3이면 오후에 주3일은 학원으로 채우고 주 2일은 가사도우미 쓰세요. 

    월 50이면 충분하고. 남는 30은 어머니께 생활비로 드리세요. 아버님은 본인 용돈 해결하시는데 왜 드리나요. 원하시는 생활비 드리는 거고. 시아버지도 이제 혼자 안 계시니 다 해결됩니다. 

    시어머니가 계속 있고 싶어하시는 건 욕심입니다. 어찌 보면 이번이 체제를 바꿀 기회니까 꼭 바꾸세요.

  • 40. 저기
    '19.9.16 7:26 PM (58.120.xxx.107)

    드릴려면 시어머니 더 드리세요.
    아님 아버님 용돈 10만원만드리던지요.
    무슨 50만원을.

  • 41. 헐..
    '19.9.16 9:34 PM (59.14.xxx.173)

    그리 작은 액수로 애를 맡기다니..
    너무하네요..ㅠㅠ 진짜 심하네요..
    것도 댓글로 알다니!
    정말 양심이 있으신건지...
    대박 대박...

  • 42. 헐..
    '19.9.16 9:37 PM (59.14.xxx.173)

    남한테 애 맡겨 보세요. 그간 시부모님 애쓰신거 바로 감사하실듯요.
    날로 애 맡기셨어요!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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