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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우쭈쭈만 해주면 싸울일이 없는듯요

.. 조회수 : 4,184
작성일 : 2019-09-13 18:14:48
우리남편요
신혼때부터 생각해보면
제가 우쭈쭈 해주고 실수해도 뭐라안하고
그냥 편하게 놔두고
격려까지 덤으로 해주면 엄청 고마워하네요
제가 몰아붙이거나 원망하거나
불만을 2절3절 얘기하면
그날은 사이 안좋아지는 날....
공감하는 분 계시나요?







IP : 180.66.xxx.7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ᆢ
    '19.9.13 6:20 PM (59.0.xxx.193)

    당연히 지 예뻐라만하는데 싸울일이 있겠어요? 근데 전 잘모르겠네요.. 동등한 두인간이 만나사는건데... 애완견키우는것도 아니고.. 반려견만되도 함께지내려면 서로를 감내해야하는 부분이있는 건데말이죠

  • 2. ....
    '19.9.13 6:31 PM (211.243.xxx.24) - 삭제된댓글

    82에도 그런 댓글 많죠.

    남자는 우쭈쭈하면서 데리고 사는 거라고요.

    이거 진짜 맞는 말인데 그래서 남자랑 사는 게 싫다면 이해가시려나요?

    내가 무슨 남자 엄마도 아니고 하물며 선생님도 아닌데 왜 그래야 하나...
    이런 모자란 인간을 왜 내가 포용해야 하나....

    나는 부처인가 예수인가...

  • 3. 남자는 특히
    '19.9.13 6:35 PM (211.46.xxx.51)

    울집도 그래요
    우쭈쭈해주면 싸울일이 전혀 없어요
    하지만 저도 사람인데 어떤날은 힘든데 그날까지 우쭈쭈하고 싶지 않아 싸우게 되죠
    부부는 동등하게 결혼해서 사는건데
    내가 지 엄마도 아니고 내 아들도 우쭈쭈 안해주는데
    왜 남편을 아들처럼 생각하고 살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럼 남편도 포용하고 자식도 부모도 포용하면
    정작 전 어디서 위로받는지요?
    저도 선배맘들 의견 듣고파요
    다들 지지고볶고 사시나요?

  • 4.
    '19.9.13 6:36 PM (123.212.xxx.56)

    윗님
    늘 모자라면 살겠나요.
    잘하는것도 많으니 사는거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는데,
    그거 싫은 사람 있겠나요.

  • 5. 특이해요
    '19.9.13 6:50 PM (58.232.xxx.126)

    울 남편 칭찬해주면 받을 줄을 몰라요.
    우쭈쭈가 안통하는 사람이죠.
    칭찬한 내가 민망해지게 만드는 성격이에요.
    같이 산 세월이 이십년이 돼가는데 이젠 안해요.
    고마움을 서로 표현하고 다정하게 살고 싶었는데 바람대로 안되네요.
    타고난 성격도 그렇지만 사랑을 받고 자라지 못한 이유가 크다고 보고 불쌍히 여기니 살아는지더군요.

  • 6.
    '19.9.13 6:52 PM (175.127.xxx.153)

    나이드니 그것도 이젠 지쳐요

  • 7. ..
    '19.9.13 6:54 PM (180.66.xxx.74)

    제입장에선 짜증나도
    남편입장에선 뭘 잘못한건지 어리둥절한것도 있고
    저도 짜증 많은걸 다스릴 필요성은 느껴요
    예전엔 멋모르고 시댁불만 얘기하고 분위기 안좋아지고 그랬는데
    지금은 시댁불만있어도 티안내고
    이런데 속풀이하거나 암튼 다른데 말하고
    남편앞에선 아무렇지않은척 하고 이런 팁은 생겼어요. 반대로 남편이 처갓집은 장모님은 왜그래? 이런식으로 나오면 저도 엄청 기분 나쁘겠죠. 남편이 그러진않으니...저도 그정도는 지키려고 하구요

  • 8.
    '19.9.13 7:17 PM (106.101.xxx.6)

    제가 젤 싫어하는말이네요
    남자는 우쭈쭈 하면서 잘 구슬려서 살아야 한단말이랑
    남자는 큰아들이라고 생각하란말

    모르겠어요 제가 곰이라 그런지
    여우들은 그렇게 사는게 편하다고들 하는데
    전 속에서 부아가 치밀어서리ㅠ

  • 9. ..
    '19.9.13 7:23 PM (222.237.xxx.88)

    어제 어디선가 본건데
    남자는 잘먹이고 잘재우고 가만히 두면 된대요.

  • 10. ㅇㅇ
    '19.9.13 7:42 PM (123.212.xxx.239)

    남자들이 이런 글을 보면 좋아하겠네요.
    모지리인 척하는 방식이 통했으니...

    아님 버럭 한 번이면 여자들이 이런 정신 승리 글이나 올리면서 깨깽할테니~~

  • 11. 어니
    '19.9.13 8:37 PM (120.142.xxx.209)

    돈 벌어 나 먹이고 사는데 그 정도도 못해줘요?
    바람 왜 나겠어요
    소외되고 외로움 느끼니까요
    그럴 틈을 주지 말고 찰싹 붙어 챙겨줘야 함

  • 12. 명절
    '19.9.13 10:16 PM (112.151.xxx.45)

    남자가 쓴 글이 아닌가 싶네요.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
    그렇게 사는 것도 한 방법이긴하죠.

  • 13. noAbe
    '19.9.13 10:56 PM (121.160.xxx.2)

    남자는 잘먹이고 잘재우고 가만히 두면 된대요.22222
    이중에 으뜸은 잘먹이는거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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