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야간통행금지 관련 글을 보았는데,
당시 보니까 밤 10시부터는 시내에는 귀가전쟁 때문에 시내 도로가 완전 북새통을 이루었다고 하고,
밤 12시 통금 사이렌 울린 이후에는 밖에 한발짝도 나가지 못하고 걸리면 경찰서 유치장에 4시까지 있다가 나갔다네요..
그래서 빨리빨리 습성이 야간통행금지라는 속설이 있다고 하던데..
통금 있었던 시절에는 마음대로 나가지도 못해서 답답했을거 같네요..
어떻게 생각하나요?
우연히 야간통행금지 관련 글을 보았는데,
당시 보니까 밤 10시부터는 시내에는 귀가전쟁 때문에 시내 도로가 완전 북새통을 이루었다고 하고,
밤 12시 통금 사이렌 울린 이후에는 밖에 한발짝도 나가지 못하고 걸리면 경찰서 유치장에 4시까지 있다가 나갔다네요..
그래서 빨리빨리 습성이 야간통행금지라는 속설이 있다고 하던데..
통금 있었던 시절에는 마음대로 나가지도 못해서 답답했을거 같네요..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때당시 우리 아이들 얼마나
학교에서 맞았을가요..
그런 드러운것들 밑에서 배우니
지금도 교사들이 애들 패죠
나가요가 아니면
어차피 그시간에 집에 있을시간 아닌가요?
통금이 있었던 이유는 뭔가요? 궁금하네요
형제복지원 한번 검색해보세요.
통금이후에 돌아다닌다고 가정도 있는 남자가 죽어 나왔다네요.통금 지킬려고 저녁에 후다닥 집에 가야하고 미니스커트 길이재고 장발 길이 재고 그랬어요.
장발길이 쟤는 꼬라지가
요즘 학교 교사들 보는거같네요 ㅋㅋ
지들 머리길이 쟤는건 인권침해, 교사여서 권력잡고 애들 머리길이 잡는건 당연한거? ㅋㅋ
반공정책에 의해 통금이 생겼죠.
밤에 나돌아 다니는 사람은 간첩.
국민을 통제하는 방법이었지요.
안 답답했어요? 신분제 있고 주인 죽으면 따라 순장되던 시절은. 빛이 없어 나가지도 못했던 때는.
예전 일은 예전에 맞고 미래엔 미래가 맞는거지
늘 예전은 다 그르고 틀린거면 끊임없이 뒤로 돌아가 다 바꾸고 아예 본인도 바꾸지그래요
그러면서 부모로부터 재산은 받고싶죠 그건 또 그저 받는거니
통금이어서 답답했던 기억은 별로 안나는데 크리스마스이브에 통금해제 되어서 정말정말 신나게 놀았던 기억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