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현장일을 다니시는데 몸도 점점 안좋아지시고,,
뭔가 편하게 하실수있는일이 없을까요..
걱정이네요. 점점 나이들수록..
저도 애키우느라 바쁘고, 돈이 많아 도와드릴수도 없구요.
아직 창창할 60대이신데,, 시댁은 70대셔도 재산도 일궈놓으시고, 아직도 자식들한테 손안벌리고 사시는데,
저희집은 두분 이혼하시고, 벌이도 시원치 않고.. 에효...
자식한테 해준거 없어도 걱정되고 안쓰럽고.. 그게 핏줄인가 봅니다..
명절을 앞두고 걱정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