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아들, 美 고교 재학중 서울대 공동연구 '1저자' 등재
https://news.v.daum.net/v/20190910131336823
---이 연구에서 김씨 소속은 미국 명문고등학교 '세인트폴스쿨'(St. Paul's School)로 기재돼 있다. 함께 저자로 등재된 3명은 모두 서울대학교 소속이다. 그 중 1명은 삼성종합기술원에도 함께 소속돼 있다. 지도 교수로 당시 윤형진 서울대 의공학과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김씨는 1저자에 등재된 논문으로 미국 현지의 경진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기도 했다.
---미국 한 지역 신문이 2015년 3월 28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김씨는 지역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ISEF)에 참가해 전체 2위, 공학분야 1위를 기록했다. 이 신문은 "세인트폴스쿨의 김OO가 '광용적맥파와 심탄도를 이용한 심박출량 측정 타당성 연구'로 공학분야 1위를 차지다"고 밝혔다. 이는 EMBC에서 1저자로 오른 연구 주제와 같다.
--김씨는 미국 고등학교에 재학중 방학을 이용해 서울대에서 연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가 미국 고등학교 소속 학생에게 서울대 연구진과 연구시설을 지원해 연구초록을 작성하도록 한 경위와 관련 학내 절차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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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이 "제 아들은 당시 논문을 작성한 바 없다"며 "또한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최우등졸업)으로 졸업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 제1저자가 잘못된거 아닌가
논문작성도 안했는데 어떻게 제1저자가 될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