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론,자한당이 하도 물고뜯어 돌아섰단 사람이 많네요.
하도 물고뜯어 조국을 지지하게 됐단 사람들이 꽤 있네요.
기자간담회에선 기자들한테 물어뜯겨, 청문회에선 자한당놈들한테 물어뜯겨.... 게다가 중립을 지켜야 할 위원장이란 놈까지 합세해 비열한 행동을 한게 타격이 컸네요.
계속 물고뜯어라. 하이에나들아.
1. ..
'19.9.10 8:48 AM (223.62.xxx.69)청문회에서
친일경찰들이 독립투사 고문하는거 재현해서 그래요2. 맞아요
'19.9.10 8:49 AM (175.123.xxx.211)특히 청문회에서 자한당의원들의 수준 낮은 언행이 한몫했어요
3. ㅇㅇ
'19.9.10 8:49 AM (60.53.xxx.145)정치에 무관심한 사람이라도 무의식적으로 노무현 데자뷰를 느낀 사람들 많을거예요.
4. dd
'19.9.10 8:50 AM (121.170.xxx.220)아베나베일베 빼고는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사람들은 청문회 보고 다 압니다
덜 떨어진 것들이나 말귀 못알아먹고 헛소리하지요5. 지긋지긋
'19.9.10 8:50 AM (211.205.xxx.62)뭐라고 떠드는지 사람들 관심없어요
그렇게 많이 쏟아내는데 누가 듣는다고..
공해였어요.
너무 과하게 ㅈㄹ들이니 돌아선거죠.6. ㅁㅁ
'19.9.10 8:52 AM (124.50.xxx.16)청문회때 자한당 그게 정상적인 모습인가요
완전 지롤 히스테리 ㅋ7. --
'19.9.10 8:52 AM (14.40.xxx.115)내가 지지한 정당 국회의원들이 저런 수준이구나
앗 부끄러워라 했겠지요8. ..
'19.9.10 8:53 AM (112.140.xxx.183) - 삭제된댓글제주위에도 자한당들 징하고
지긋지긋 하다고 하더라고요. 맨날 일안하고 협박만한다고..9. ㅎㅎ
'19.9.10 8:53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뭐라고 떠드는지 사람들 관심없어요
그렇게 많이 쏟아내는데 누가 듣는다고..
공해였어요.
너무 과하게 ㅈㄹ들이니 돌아선거죠.
=> 이게 팩트임10. ㅇㅇ
'19.9.10 8:54 AM (49.142.xxx.116)언론 자한당 따위 관심도 없음.. 그들도 무능하고 경계성이 없는 정부하고 똑같거든요.
그냥 이번에 보고 돌아선거임... 어떻게 보면 민주당 알바가 지능적 문통 안티 알바인듯...11. ㅇㅇ
'19.9.10 8:56 AM (49.142.xxx.116)한마디로 82쿡에서 난리치고 점찍고 알바로 몰던 그들이 불을 더 지폈음..
조금씩 타오르기 시작했는데 여기서 워낙들 기름을 부어대니 뭐 활활 탄거죠.. 참 잘했어요. ★★★★★12. 그래도
'19.9.10 8:56 AM (211.179.xxx.129)그 정도에서 돌아 선 사람들은
통찰력이 있는 편이죠.
서울대씩 이나 다니는 젊은 것들도
뉴스만 믿고 말 같지도 않은 정의를 부르짖는데ㅜㅜ13. 눈팅코팅
'19.9.10 8:56 AM (112.154.xxx.182)저도 이번에 공개된 사실로만 봐도
조국 가족이
정말 잘 살아온 거 확인되었다고 봅니다.14. ........
'19.9.10 8:58 AM (211.36.xxx.106)온 권력이 물어뜯으니 내용은잘모르지만
어? 조국이되면 절대 저들에게 피해가나본데?
조국이 제대로일할샤람인가본데 싶어서요15. .....
'19.9.10 9:00 AM (114.129.xxx.194)물어뜯을만한 걸 물어뜯어야지 말빨이 먹히죠
합법적으로 대학교 보냈는데 뭘 더 어쩌라고 출생신고까지 끌고와서 ㅈㄹ들인지
제가 지난 대선초기까지는 이재명 팬이었어요
정말입니다
82 게시판에도 이재명 영업글 올리고 그랬어요
그러다가 이재명이 문재인 대통령을 공격하는걸 보고는 아...내가 사람 잘못봤구나....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사소한 약점을 꼬투리 잡아 확대 재생산해서 비열하게 물고 뜯으며 공격하는 짓이거든요
조국장관을 공격하는 것들이 지금 계속 그러고 있어요
계속 그 짓해봐야 자신들이 얼마나 비열하고 천박한 인간들인가 증명하는 것밖에 안됩니다16. 정점은
'19.9.10 9:01 AM (220.124.xxx.36)봉사상 표창장으로 노룩기소한거였죠. 대입치른 엄마들 아이 키우면서 초중고12년과 대학 4년 합치면 집에 봉사상 비슷한 표창장 하나쯤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그걸 노룩기소하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고 언제라도 검찰 꼴리면 범죄자 만들어진다는거 아니에요. 그걸 누가 이해해요?
17. 그런데 아직도
'19.9.10 9:02 AM (103.212.xxx.156)여론조사 50% 반대 맞아요?
진짜 뉴스가 제대로 더 잘 퍼져야 할건데요.
태극기 부대들은 할 수 없다쳐도 젊은 애들이 이번에 조 국한테 실망했다느니 언행불일치 위선 어쩌고 하면서 장제원, 나경원, 황교안등 여러 정말 정말 썩고 부패해서 냄새나는 것들하테는 아주 관대하다는게 정말 믿을 수가 없을정도네요. 여기 그 애들 부모세대도 많을건데 어쩜 그렇게 젊은 사람들 생각이 우경화가 됐는지 실망스러워요.
이게 다 그 82년생 어쩌고 하던 그런 이기적인 세대들이 많아서 뭐가 정의인지 뭔지 구별도 안 가는건가요?
자기들 이익에 조금이라도 손해가 가는 거 같으면 악다구니 쓰고 달려드는 그런 세대?
애들 교육 좀 잘 시키자고요. 밥상머리 교육 중요합니다.18. 봉사상 표창장
'19.9.10 9:04 AM (103.212.xxx.156)그거 무고죄인게 분명해졌네요.
검찰을 무고죄로 고소할 수 있나요?
제발 그럴 수 있으면 좋겠네요.19. noAbe
'19.9.10 9:07 AM (121.160.xxx.2)상식을 가진 국민이라면 100만건에 달하는 언론의 살기등등한 마녀사냥에
이건 아니다 싶겠죠.20. **
'19.9.10 9:08 AM (14.32.xxx.74)전 청문회 맘 아퍼 못봤어요..
한달간 대차게 까대던 신랑은 청문회 시작부터 회사에서 봤더라구요..
저녁쯤 되니 톡으로 조국한테 미안하고 불쌍하더라...라고
집에 와서도 끝날때까지 보더니
나중엔 자한당 욕하더라구요..ㅋ
*신들...악수는 왜 해..?
돌아섰다곤 보지 않지만 청문회 후로 조장관님 욕하는건 없어져 좋습니다~^^21. 맞아요
'19.9.10 9:18 AM (175.192.xxx.19)대선때 유승민 찍은
대학도 안나온 저희 엄마도
저게 뭐 저렇게까지 할일이냐고 혀를 차시던데
아직 분노한다는 사람들은
사리분별력 공감능력이 아예 없거나
원래 반문이었던 거에요22. ..
'19.9.10 9:18 AM (58.182.xxx.200)저도 청문회 맘 아파 못봤어요
진짜 이해관계가 걸려 있는 매국노 아니라면
누구나 거기 혼자 앉아서 물어뜯기고 있는 조국장관에게 감정이입되었을 거에요.
똥덩어리 뱉어내면서 그게 똥인줄 모르는 무리들의 실체를 오히려 이번에 많이 알게 되었을거 같아요23. 우매한
'19.9.10 9:19 AM (58.120.xxx.30) - 삭제된댓글그러니까 우매한 대중이지...얼마나 우스웠을까. 젊잖은 얼굴로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었더니 다들 속아넘어가네??
자한당이 한수 아래인건 인정.24. 말도
'19.9.10 9:27 AM (58.120.xxx.54)안되는걸 물고 뜯으니 생각 있는 사람들이 맘이 변하는거죠
25. ..
'19.9.10 9:41 AM (210.103.xxx.125)우매한 님이 우매한거임.
남의 말을 못알아듣고 물어본거 또 물어보고 또또 물어보고
이해않가서 조금있다 또 물어보고 그래고 이해못함.
머리가 나쁨.26. 우리 남편
'19.9.10 9:55 AM (175.114.xxx.3)이 그 케이스네요
조국 sns에 쓸데없는 글쓴다고 장관감아니라더니
청문회에.쓰나미같은 기사에 결국 기소되는 거 보더니
조국이 되야겠네 그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