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날몇일 베란다창문열어놓으니 습하고 먼지앉고 빨래해서 널어놓으니 미세먼지가 쌓이네요..
불과 몇년사이에 날씨가 이리도 변하네요....
건조기로 빨래를 말려야 하나봐요..이젠...
몇날몇일 베란다창문열어놓으니 습하고 먼지앉고 빨래해서 널어놓으니 미세먼지가 쌓이네요..
불과 몇년사이에 날씨가 이리도 변하네요....
건조기로 빨래를 말려야 하나봐요..이젠...
지금이 건조기살 때에요
날씨보며 빨래 묵히다가 건조기사고 완전 해방요
절하고 싶어요
하루에 두 번도 돌려요
참고로 여건되시면 가스로 사세요
지난 5년간 고장 한 번 없고
사계절 상관없이 20분 길면 35분이면 완벽건조 됩니다
전기건조기보다 더 싸요 ㅎㅎㅎㅎㅎ
사세요. 비싼 것만 있는게 아니구요. 코스트코에 화이트나이트. 30만원대에 사서 3년간 잘 쓰고 있어요. 인터넷 검색해보면 30만원대 있어요. 장마철 단 하루만 사용해도 이득.
선풍기 중으로 틀어놓으면 기온이 높아 금방 말라요
삼성꺼 좋다고 해서 삼성꺼14키로 보니 120만원쯤 하더라구요..코스트코에 가봐야겠네요..그리고 전기보다 가스가 더 좋은가요? 2,30분만에 건조된다니..정말 신세계네요..전기세는 많이 안나오나요
가스건조기는 가스비를 걱정하셔야지요
어제 제습기로 보송보송 빨래 말렸어요.
그런데 이런 날씨는 일년에 며칠 안됩니다. 제습기 가동일이 1년에 1-2주 정도?
이상 돌립니다
그간 천기저귀 포함 매일 2번씩 꽉채워서 돌려요
지난 5년간 매달 평균 만원에서 만오천원 나옵니다
참고로 가스렌지 안써서 가스비는 다 건조기 사용량입니다
단순한 방법인데 세탁 마지막에 탈수를 추가로 한번 더 돌리고 널면 마르는 속도가 빨라요.
에어컨 온도는 낮게 풍량은 세게 해서 그 앞에 건조대를 두면 하루 내에 마르구요.
빨래 양이 많다면 선풍기나 제습기 추가 하구요.
에어컨 전기세도 요새 얼마 안나오는데, 건조기 없다면 이런 식으로 얼마든지 빨래 잘 말릴수 있어요.
날씨가 습한데 바깥 바람으로 마르길 바라는게 에러였던거지, 실내에 이미 있는 가전제품들로 충분히 잘 건조시킬 수 있습니다.
아, 위에 에어컨 온도는 높게 인데 잘못 적었네요~
이상한가
베란다에 널었는데 금세 마르던데요 ㅠ
바람이 잘 불어서인가
제습기 딱 2번 써서 말렸어요 올 여름
윗님, 고층에 사시나요?
고층이 확실이 건조하고 빨래도 잘 말라요.
고층 살때는 가습기 물이 새벽에 꼭 갈아줘야 했는데.
층으로 이사오니 물이 안줄음.
대신 빨래도 잘 안마르네요. 요즘 자기전에 매일 제습기 돌려요,
이불이 축축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