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을 나쁘게 하면 자기한테 돌아가는 듯..
장제원도 그렇고
동양대 최총장도 그렇고..
남을 해하고 억울하게 하려다가
그 죄를 다 자기가 받는거 같아요
그런 실상을 똑똑히 목격하는듯한 느낌 들었어요
특히 이 둘의 사건은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라서 더 그리 느껴져요
안희정건도
한때 좋아했던 여자마음을
조금 다독이고 헤아려주었다면
이 지경까지는 안왔을텐데..
사람 마음을 너무 짓밟으니 한을 품도록 만들어
결국 여기가지 온게 아닌가 싶어요
불륜이니 성폭행이니.. 다 이름붙였지만
결국 다른사람 마음을 너무 과하게 아프게 해서
이 사단이 난게 아닌가 싶어요
참 다사다난했던 요 며칠에
생각이 많아지네요
1. 아무리
'19.9.10 5:15 AM (213.205.xxx.76) - 삭제된댓글정제원이 밉다고 이런 식으로
남 아이 잘못 된 거 고소 해 하는 것도 다 본인에게 돌아 옵니다2. 선후관계
'19.9.10 5:19 AM (59.15.xxx.61)장의원이 먼저 남의 딸을 헐뜯고 모함했죠?
3. 맘에 안드는
'19.9.10 5:27 A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사람이라고 새벽부터 흉보는 원글도
예외는 아닐 것 같네요.4. 타산지석
'19.9.10 5:34 AM (98.14.xxx.19)원글님의 의미는 아마도
이런 일련의 일들을 보면서
함부로 남에게 무모한 말들이나 애매한 일들로 곤경에 처하게 하지 말자.. 뭐 이런 뜻인걸로 해석되는데요.5. 타산지석
'19.9.10 5:37 AM (98.14.xxx.19)What comes around, goes around
6. 아니
'19.9.10 5:38 AM (49.167.xxx.126)원글 어디에 고소해 하는 내용이 있나요?
댓글 몇 분 괜히 발끈하시네.
이 새벽에.7. 네
'19.9.10 5:48 AM (99.203.xxx.213)서양사람조차 달마를 믿죠.
8. 이
'19.9.10 5:49 AM (73.241.xxx.163)213.205.xxx.76
125.142.xxx.145
새벽에 잠도 안자고 원글님 공격하는 애들은 어떤 애들일까 참 궁금하네 부모가 불쌍혀9. 그럼
'19.9.10 6:01 AM (90.201.xxx.119) - 삭제된댓글전두환 이런 애들 부터 벌써 잘 못 되었어야죠.
해외로 수천억 빼 돌려서 손손 잘 먹고 잘 살고 있는데10. ....
'19.9.10 6:01 AM (61.253.xxx.225)원글 어디에도 고소하단 얘기없는데 발끈하는 사람들은
왜 그런걸까요?
괜히 찔려서?11. 얘들아
'19.9.10 6:07 AM (73.241.xxx.163)213.205.xxx.76
125.142.xxx.145
벌금만 낸다고 해도 다 전과기록이야 그 기록이 미래에 니네 발목 잡으면 어떡하니 인생모르는거야 죄짓지 말고 살아12. 저기요
'19.9.10 6:08 AM (223.38.xxx.137)첫댓글씨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합시다.
남의 아들이 잘못’된’ 겁니까???
잘못’한’ 거지???
잘못 키워서 그대로 잘못한 거 아녜요! 상황 제대로 보세요.
잘못된 건 그 차에 치인 불쌍한 그 배달원입니다. 내참 어이가 없어서.13. 오늘
'19.9.10 6:09 AM (106.255.xxx.109)벌레들 새벽까지 설쳐대네
돈이 마니궁한듯 ‥
알바비도 넘 적게주더만 열일하는구나
자한당의 개돼지가되어 충성 마니 하거래이14. 2인1조 ?
'19.9.10 6:25 AM (210.97.xxx.4)213.205.xxx.76
125.142.xxx.145
원글 깔게 없는데 논리비약은 330원만 타가라.15. 그쵸
'19.9.10 6:27 AM (218.51.xxx.22)조상이 잘못하면 후손들이 벌받는다고도 하죠..
사필귀정 맞나봐요
원글님
이상한 댓글은 신경쓰지마세요16. 음
'19.9.10 6:31 AM (61.105.xxx.161)남의눈에 눈물나게 하면 자기눈에는 피눈물난다
만고진리라고 생각해요 인간관계에서 늘 명심해야죠17. 놀랍다.
'19.9.10 6:41 AM (116.39.xxx.254)아가리 편드는 댓글
18. 음
'19.9.10 6:41 AM (223.38.xxx.109)남의눈에 눈물나게 하면 자기눈에는 피눈물난다
만고진리라고 생각해요 222222222222
요즘같이 인터넷 카카오톡이 발달한 사회에서 더 그렇죠19. 오십평생
'19.9.10 6:52 AM (61.82.xxx.207)오십평생 살아보니 부모가 바르게 살아야 하는게 정답입니다.
결국 그 잘못 자식이 대신 벌 받아요.
부모가 그모냥이면 자식이 제대로 클수가 없죠.
전 여러 사례를 직접 봐서~
지금 당장 잘 나 보이고 갑질 하는 사람 결국엔 자식때문에 무너지더라구요20. ....
'19.9.10 7:28 AM (122.60.xxx.99)님도 나도 우리도 내일 일은 아무도 몰라요.
이런글은 남의 불행이 고소하다로 읽히네요.
더구나 자식일은 입찬소리하면 안됩니다.21. 하늘의 권선징악
'19.9.10 7:35 AM (117.111.xxx.123)은 아니고요, 지팔자 지가 꼬은 자업자득 같아요.
내원수 남이 갚아준다는 말처럼
지 탐욕 거친성정으로 한군데뿐 아니라,
사방팔방 날뛰니 저렇게 된거구요,
주도면밀한 상여우스탈들은 한 나쁜짓에 비해 인생 무탈하게 넘기기도 하더라구요.22. ...
'19.9.10 8:08 AM (223.38.xxx.85)이유는 선거 잘해서라 생각합니다
내년 4월도 잘하면 더 그런사회가 올거같아요23. ㅇㅇ
'19.9.10 8:37 AM (223.62.xxx.190)원글 말 일리있어요
조국 본인이 나불대던 말들이 조적조 부메랑으로 돌아왔죠 함부로 주제넘게 입털고다니면 안돼요24. ㅎㅎ
'19.9.10 8:42 AM (125.178.xxx.37)초딩같은 댓글 몇 있네요.
그냥 바르게 살면되는 만고의 진리를
딱 지키면 되는건데25. ..
'19.9.10 8:57 AM (183.96.xxx.180) - 삭제된댓글알바들 니네...
돈 없고 서럽고 세상이 이 모양이라서 니들이 이렇게 산다고 생각하고 악만 남았지?
그래서 이 세상 어떻게 되든지 말든지 상관 없다고 양심 파는 짓 하는거고..
그런데 니네 그모양으로 살면 니들이 그모양 그 꼴로 사는 게 당연한 게 돼버려. 그래도 싸다 이 말이지. 니들 그러고 사는 거 아무도 모를 거 같지? 결국은 다 알게된다. 세상이란 게 그렇더라고. 그게 다 니네 인생에 영향을 미쳐. 앞으로도 니들은 양지로 못 나오고 음침하고 더러운 사람들이랑만 어울리면서 세상이 다 이렇다고 생각하며 불만에 차서 살게될 거야. 정당방위라고? 아니 똑같이 시궁창 인생이라도 바르게 사는 사람들도 많아. 그런 사람들은 자식대에라도 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있어. 하지만 니들은? 지은 죄가 어디로 그냥 사라지지 않는다 명심해. 평생 니들을 따라다닐테니까.26. 맞아요
'19.9.10 9:12 AM (117.53.xxx.54)조국도 결국 자신에게 돌아와서 벌 받을 거에요.
27. 213은 뭔소리.?
'19.9.10 9:22 AM (199.66.xxx.95)남 아이 잘못 된 거 고소 해 하는 것도 다 본인에게 돌아 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장제원 아이가 오토바이 타고가다 사고당한 아이예요?
음주운전하고가서 오타바이 탄 사람 치고 도망가서 운전자 바꿔치기한 애 아니예요?
사고를 냈지 뭔 사고를 당해요?
누가 최면걸어서 음주운전 시킨후 도망가라고 사주했나보죠?
헐...완전 말인지 방군지?28. ... ...
'19.9.10 11:58 AM (125.132.xxx.105)원글님이 장제원 아들에 대해 고소해 한 거로 보이지 않습니다.
저도 이번 일 보면서 원글님과 같은 마음으로 놀라고 있어요.
나경원도 그렇고 mb 도 부모라면 모두 아이를 위해 법을 어길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이 와중에 우리 아이가 너무 희생되지 않았으면 하네요.29. ㅋㅋㅋ몇댓글
'19.9.10 12:09 PM (118.45.xxx.55)지금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것들이
찔려서 발끈하네.ㅋㅋㅋㅋ
꼬시다 이것들아!!!!!!
원칙대로 정의롭게 살면
그렇게 발끈하겠니?
다가올 불행이 두렵지?
그때가서 땅치고 후회하고 피눈물 많이 흘리삼.30. 맞아요!
'19.9.10 2:22 PM (157.45.xxx.247)바로 한달전에 제가 경험한 거 여기에 올렸는데요. 장애인 부모를 둔 아이를 약10여년에 걸쳐 괴롭히고 때리고 그러더니 지하철에서 빈혈로 잠깐 쓰러져 앞니 다 나가고 입술 꿰매고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게 되었어요. 정말 '인과응보'라는게 있다는 걸 실감했습니다. 게다가 가해자의 엄마는 교회다니는 신자입니다. 지금 고2 여학생인데 어릴때와 비교하면 많이 착해졌는데도 그런일을 당합디다.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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