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검찰은 1948년 설립되어 일제강점기 총독부 산하 친일검찰이 그대로 내려왔다.
박정희는 자신의 독재를 유지하기 위해 검찰을 비대하게 키웠다.
현재의 검찰은 결국 독재유지를 위해서 필요한 조직이라는 것이다.
검찰청 산하에는 장차관급만 50명 쯤으로 그 어느 국가 조직 보다 비교할 수도 없이 많다.
대한민국 전체 장차관이 110명 쯤이라는데 검찰청 혼자 거의 반에 해당된다는 말이다.
그래서 법무부 장관은 으례 검사들이 해왔고 법무부 장관 차관 자리는 법무부 소속에서
진급해 올라가는 게 아니고 검찰청에서 낙하산으로 와서 트레이닝으로 일하고 간다고...
이런 비대한 검찰조직은 민주주의 정부에서는 불필요하며 그 증거로 지금 우리가 본 것처럼
자한당과 언론과 사법부와 결탁하며 법도 상관하지 않고 비리를 마음대로 저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