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와의 전쟁> 에서 주인공 최익현(최민식)이 한 말이죠.
자신을 잡아넣으려면 검사조범석(곽도원) 에게 어떻게 해볼도리가 없어서..
금권으로도 안 되고...물론 나중에 조범석 검사의 권력욕을 자극해서 자기는 풀려나오고 최형배(하정우)를 집어넣지만.
이때 최익현은 검사라는 직업의 파워를 깨달아서
결국 나중에 자기 아들을 검사로 만들죠....영화 마지막에 검사로 임용되는 그 아들이 나옵니다...
임기중인 대통령 제외하고는 기소할 수 있는 무소불위의 권력...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