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울다가 웃다가

[길거리에서]

문대통령 당선때도 안나오던 눈물이
장관 임명에 터졌네요
동대문 길거리에서
울다가 웃다가 하면서 걸아가는 아줌마보시면
이해부탁드려요

[네.]

저도 컴 앞에서 눈물이 나왔다 들어갔다 그래요..ㅎㅎ

[ㅇㅇ]

그 기쁜 함께 합니다
오늘은 좋은 날!!

[..]

저도 짠합니다.
눈물 핑도네요.
원글님 마음 이해합니다.

[예^^]

괜찮아요~~~그러셔도~~
키 165에 몸무게 50킬로..지적인 외모~~
지금 한 분 지나가는데 맞으시죠?

[간만에 불타오르네]

저도 눈물이.......이게 뭐라고 참내.

[저도]

울다가 웃다가.. 아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들~

[..]

ㅎㅎㅎㅎ
윗님 대단하시다
원글님을 알아 보시고 ㅋㅋㅋ

[엉엉]

저도 뜨거운 눈물이 마구 흐르네요

고3딸
학교 경쟁률은 계속 오르는데 ㅠㅠ
마음이 참 ㅎㅎ

[그동안]

가짜뉴스와 기레기들에게 당한 게 억울하고 분해서 눈물도 안나와요
이제 처절하게 복수했으면 하네요 물론 철저히 법의 테두리 안에서 공수처의 힘으로

[길거리에서]

165cm 50kg 지적인 외모 저 맞아요..
어머 저 보셨나봐요
아는 척좀 하시지요
저도 고3딸 경쟁률이 하늘을 치솟네요
뭐 재수시킴되는 거지요
문대통령과 조장관님 그늘에서면 재수생도 덜 팍팍하지 않ㅇ까 해요

[노재팬]

저도 웁니다.
노모 끌어안고
진짜 이게 뭐라고
정상으로 돌아가는 첫 삽이 되기를 빕니다.

[정말]

기쁜 날입니다.
우리 즐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