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시 정치 13단

단수오름ㅎ 조회수 : 1,711
작성일 : 2019-09-09 11:09:39
https://news.v.daum.net/v/20190909103239556


 “대통령으로서는 (조 후보자 임명이) 굉장히 부담일 거다. 그렇지만 이미 정치 게임 논리로 들어가버렸다”라며 “조국이 무너지면 문 대통령을 향해 또 다른 돌격이 있을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조 후보자가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된다면 아마 윤석열 검찰총장 체제를 재구성할 것이라는 의견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정부에서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 잉크도 마르기 전에 윤 총장을 바꾼다는 것은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며 “검찰을 믿고 맡겨야 한다. 다만 검찰이 어떤 경우에도 피의사실을 공표하거나 별건 수사는 하지 않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조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공개한 조 후보자 딸의 동양대 총장 표창장 컬러 사진 출처에 대해선 “검찰이 저에게 줬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정상적인 의정 활동을 통해 제가 입수했다”라고 단언했다.

또 박 의원은 자신이 1999년 문화관광장관으로 입각했으나 이듬해 한빛은행 불법 대출 사건의 여파로 장관직에서 물러났던 당시를 언급하며 “(당시) 검찰수사, 국회에서 국정조사를 받으며 현직 장관 신분으로 갈 수 없어서 사퇴했는데, 나중에 검찰이 기소도 못 하니 결국 장관 자리만 날아가고 억울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억울한 일이 조국에게는 없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런 억울한 일이 조국에게는 없어야 한다”

“이런 억울한 일이 조국에게는 없어야 한다”

“이런 억울한 일이 조국에게는 없어야 한다”

“이런 억울한 일이 조국에게는 없어야 한다”

“이런 억울한 일이 조국에게는 없어야 한다”

“이런 억울한 일이 조국에게는 없어야 한다”

“이런 억울한 일이 조국에게는 없어야 한다”


조국 내정자를 응원합니다!

IP : 112.161.xxx.1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9 11:10 AM (110.70.xxx.151) - 삭제된댓글

    안철수 따라다니던 사람 말 믿을 수 있는지ㅠ

  • 2. ..
    '19.9.9 11:11 AM (218.148.xxx.195)

    박지원은 아주여우같은 사람이고 이번 청문회에서 크 ㄴ역활으했죠
    한번정도는 까방권줍시다 ㅎㅎ
    문모닝만 안하면 뭐~

  • 3. Mmmm
    '19.9.9 11:11 AM (122.45.xxx.20)

    청문회 이후 까방권. 13단 인정.

  • 4. 이번엔
    '19.9.9 11:12 AM (220.79.xxx.102)

    박지원이 큰 일했죠.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안철수따라다니던놈중에 막장은 금태섭이죠.

  • 5. ...
    '19.9.9 11:15 AM (14.39.xxx.161)

    이럴 땐 박지원 의원님도 든든한 우군입니다.

    정말 감사해요.

  • 6. 이번
    '19.9.9 11:15 AM (116.125.xxx.203)

    청문회에서 판을 뒤집은게
    박지원이죠
    아무튼 그나이에도 머리가 비상하다는
    박지원 없었으면
    청문회 막바지에 자한당에게 넘어갔다는

  • 7. 진심으로
    '19.9.9 11:16 AM (110.8.xxx.211)

    임명을 대통령이 해주길 기다립니다.
    국민이 조국을 임명합니다..

  • 8. 까방권은
    '19.9.9 11:16 AM (1.238.xxx.39)

    이 양반 특성 고려해 기간 말고 단 1회로 한정!!
    매번 느끼는것이 저렇게 잘할는데 스킬이 아깝..

  • 9. ...
    '19.9.9 11:16 AM (218.236.xxx.162)

    “이런 억울한 일이 조국에게는 없어야 한다” 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7403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4 패랭이 2019/09/09 453
977402 문프는 이미 어제 밤 12시에 임명하신거네요^^ 17 조국법무부장.. 2019/09/09 4,523
977401 그나저나 언론개혁은 언제하나요 4 ㅇㅇ 2019/09/09 496
977400 운동화 잘못말려서 냄새 8 ㅠㅠ 2019/09/09 1,747
977399 기사제목으로 스탠스가 드러나네요. 9 .,. 2019/09/09 1,093
977398 끝까지 응원해요 우리 5 영구 2019/09/09 538
977397 절대 봐주지말고 가짜뉴스 기레기들 법대로 처단하시길! 2 vv 2019/09/09 372
977396 중딩 자녀에게 충격요법으로..엄마가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한 상황.. 15 이상한질문죄.. 2019/09/09 2,847
977395 이제 검새 국개의원들 감옥가는거 볼수 있는건가요? 기적 2019/09/09 231
977394 조국뿐 아니라 한상혁 방통위원장도 주목하셔야 해요!!! 21 꿀잼 2019/09/09 2,257
977393 숨길때 반바지 만무, 모자는 교수소개페이지에도 쓰고 있음 4 anne 2019/09/09 918
977392 동양대 총장에게 학위받은 기억나는지 4 기억력 2019/09/09 817
977391 임명 안되면 사퇴한다고 박할배가 그러길래 7 박지원옹 2019/09/09 1,851
977390 떡 좀 돌립시다 !! 8 방어3팀 2019/09/09 615
977389 검찰청 홈피 핫플레이스 등극 14 칭찬 2019/09/09 2,394
977388 연합뉴스TV 패널 한명만 나옴 13 ... 2019/09/09 2,318
977387 지나가는 사람 붙들고 뭐라도 사주고 싶은 날 ! 12 부엉 2019/09/09 737
977386 야 ! 기레기 120만개 !!!!!!!! 야 이 ㅆ바 들아 14 ㅇㅇㅇ 2019/09/09 1,610
977385 조국장관님 꽃바구니 주소알려주세요. ^^ 개검 엿 보낼 곳도~ 12 하늘내음 2019/09/09 1,468
977384 조국장관님 외모얘기 첨해봐요 38 sstt 2019/09/09 3,123
977383 어우..진짜 너무너무 벅차서 ... 4 .... 2019/09/09 557
977382 지난 한 달간 막힌 마음이 딱 풀린 날입니다. 2 ... 2019/09/09 365
977381 밥 안먹어도 배부르다 5 2019/09/09 392
977380 장제원 아들 뺑소니까지 했네요 28 국민효자 2019/09/09 3,711
977379 네이버가 부르네요. 4 검찰사모펀드.. 2019/09/09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