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가 길어요 벌써 9년째네요
전 남친도 있어요 남친도 제가 법적으로 유부년거를 알아요
이혼하라고 말안해요..결혼할지 모르는거죠
남친을 떠나서 9년 얼굴안본 남편이랑 이혼해야하는거죠?
남편의 유책으로 별거하게 됐고 집을 하나 받았는데
남편이 저한테 잘하긴 했어요 마지막에 못했지만..
9년이 지나니 그런 잘못들도 다 희미해지고 남편 얼굴보고 이혼하는것도 어색할거 같고
작년에 한번 말꺼냈는데 좀 나중에 하자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다시 살 확률은 없어요 남친을 위해서라도 이혼해야겠죠?
뭔가 생판 모르는 사람이랑 이혼하는 느낌이에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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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해야하는데
귀찮당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19-09-02 17:40:04
IP : 223.38.xxx.19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혼은
'19.9.2 5:52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남친과 관계없이 하세요.
님이 이혼을 했는데 남친이 헤어지자고 할 수도 있어요.
님이 이혼을 하고 싶을 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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