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에 어깨 치료 다니는데요,,
물리치료실 직원들이 너무너무 시끄러워요
치료 한가지 타임 설정해놓고는 자기네들끼리 쪼르르 모여 수다 떨고
끝나는 신호 울리면 또 담 치료 타임설정해놓고 부리나케 뛰어가 또 모여 수다떨고,,
남녀직원 모여 웃고 떠드는데 정말 스트레스 쌓이네요,
이 병원이 어깨쪽 잘 본다고 해서 온건데,,
의사 진료 보면서 입이 간질간질 했지만 한편으론 또 그 치료사들에게 피해갈까봐
걱정돼 암말 안했습니다만,, 전문대 갓 졸업한 어린 애들이잖아요,,
딸 아들 뻘이라..
어떡하면 좋을까요? 당분간은 그 병원 다녀야 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