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님들 점심 뭐 드실거래유?
방학중인 딸 보고 먹으러 가자니...만원만 달라네요
사고 싶은게 있다고 ~
용돈 쥐어 주고 칼국수 먹으러 갑니다~~
토착왜구들아~ 밥먹고 해~~
1. 저는
'19.8.20 11:52 AM (121.181.xxx.103)콩국수요~ 아까 어느분이 드신다고 해서 확 땡겼어요. ㅋㅋ
2. able
'19.8.20 11:55 AM (221.150.xxx.96)저도 콩국수요.
엄마가 내려 놓은 콩물이 있어요.3. 입맛이없음
'19.8.20 11:55 AM (1.177.xxx.78)여기 왜구들 난리통에 입맛이 달아 났는지 통 먹고 싶은게 없네요.
옆에서 남편은 빨리 밥 먹으러 나가자고 성화인데...ㅋㅋ
입맛 없을땐 그냥 돼지국밥에 밥 한술 떠먹는게 나을지....아님 매운 복어찜이 나을지 고민중.4. 배고파요
'19.8.20 11:55 AM (117.111.xxx.165)세브란스왔는데 환자가많아서 예약인대도 1시간 지연이네요 ㅜㅜ
진료끝나면 연희동가서 냉면 먹을거예요5. ..
'19.8.20 11:56 AM (223.62.xxx.115)전복죽이요
아점으로 만들어먹었어요
맛있네요6. 왜구나가
'19.8.20 11:57 AM (59.30.xxx.135)저는 어제 남은 미역국에 오이지무침이랑요.
더운데 나가기도 싫고.7. ...
'19.8.20 11:58 AM (220.75.xxx.108)좀전에 양파베이글에 훈제연어 얹어서 샌드위치 만들어 아이스아메랑 벌써 끝냈어요...
이론적으로는 배불러야 하는데 실은 더 먹고 싶은게 함정 ㅜㅜ8. 전
'19.8.20 12:00 PM (58.120.xxx.54)굶을래요.
맛있게 점심 드세요.9. ㅋㅋ
'19.8.20 12:03 PM (223.62.xxx.56)아침부터 삼겹살 거하게 먹고 퉁퉁 부어있어요 ㅎㅎ
즐점이요~10. 전
'19.8.20 12:04 PM (210.179.xxx.33)복숭아, 라떼, 스콘, 계란이요. 복숭아 아삭거리고 맛나네요~
11. 쓸개코
'19.8.20 12:09 PM (175.194.xxx.139)저는 부침개요~
12. 수제비먹고
'19.8.20 12:12 PM (121.180.xxx.220)토왜ㆍ왜구랑 싸워서 애국할래요~
13. 전
'19.8.20 12:13 PM (59.7.xxx.162)보쌈이요!!! 밥 많이 먹고 저도 애국 동참!!!
14. 좋은나무
'19.8.20 12:18 PM (49.165.xxx.113) - 삭제된댓글전 피오 김치볶음밥하고 생선 까스에 어묵탕 먹었어요
15. ..
'19.8.20 1:10 PM (14.32.xxx.96)전 라면 먹었어요~며칠전부터 먹고싶어서..드디어.
뉴스보면서 먹다가 체할것같아서 음악틀어놓고 먹었어요..다먹고 82에 들어왔더니 여기도 난리네요16. 저는
'19.8.20 2:03 PM (180.230.xxx.96)포방터 초계국수 먹으러 갔는데 몸이 안좋아 오늘 휴업한다고
해서 간김에 홍은동 칼국수 먹고 왔어요
맛있네요 ㅎㅎ
올때 꽈배기 사와서 지금은 수박과 복숭아 갈아 먹고 쉬는중임다
밖은 역쉬 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