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 수술 후 회복중인 강아지가 아픈 사람들이 하는 행동과 너무 똑같아요.
이 강아지는 평소에도 앞발을 탁탁 내딛는것으로 덤비거나 삐치는거 표시했었는데
수술 후로는 걸핏하면 앞발을 탁탁 치면서 신음 소리를 끙!!하고 내고요
공 던져주면 잡아서는 또 그자리에서 공을 툭 패대기치면서 끙 소리를 내요.
너무 웃겨요.
중성화 수술 후 회복중인 강아지가 아픈 사람들이 하는 행동과 너무 똑같아요.
이 강아지는 평소에도 앞발을 탁탁 내딛는것으로 덤비거나 삐치는거 표시했었는데
수술 후로는 걸핏하면 앞발을 탁탁 치면서 신음 소리를 끙!!하고 내고요
공 던져주면 잡아서는 또 그자리에서 공을 툭 패대기치면서 끙 소리를 내요.
너무 웃겨요.
암컷은 더 많이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강아지는 숫컷인데 애기때 하고나서 제품에만
안겨 있고 바닥에 내려 놓으면 앓는 소리를 하더라구요.
다 회복한 후에도 한동안 그랬어요.
이뻐서 모른척 계속 안아줬어요.
숫놈 중성화 시켜놓으면
암컷처럼 쪼그리고 쉬야를 하거든요?
근데 몇년 지날수록 조금씩 조금씩
뒷다리를 살짝 드나? 싶더니
7년쯤 지나니 중성화한거 맞나 싶게
번쩍번쩍 들고 쌉디다 참나 ㅋ
호르몬에 문제가 온다고 해요. 짜증나고 아프죠. 조금한 몸에 개복수술이니 얼마나 아프겠어요 말도 못하고 간단한수술 아니더라구요 우리 강아지 수술부위 덧나서 몇달 고생했어요.
간단한 수술 했는데 회사 열흘 쉬었어요, 통증이 그쯤 가더라고요.
울 강아지들은 배 갈랐는데도
부르면 오고, 마중오고 배웅하고...나보다 훨씬 더 아팠을 텐데
그땐 니가 살만하니 움직이는거겠지 했는데
더 잘해줬어야 했어요.ㅜ
몇년뒤에도 컨디션별로일땐 수술부위 욱씬거리고 나도모르게 손이갈때가 있었어요
나는 사람이니 말이라도 하고 내손으로 긁던가
하다못해 병원이라도 가서 묻기라도 한다지만
말못하는 강아지는 표현도 못하고 혼자 불쌍하네요
원글님은큰수술하신적이 없었나
혹은 했다면 그후 불편한적은없었나 싶네요
웃기다고 할때가 아니라 강아지 편하도록 뭐라도 해줘야하는 시점 같은데요
친정에17살 노견을 보면 ..개나사람이니 다른게 별로없는듯요 사람하는 생노병사 다해요 당연한건지도
장기적출하고 ..
게다가 당사자는 상황인지도 동의도 못하고
(동물이니ㅠ 할수가 없겠지만ㅠ)
타인이 강제로 속을 다 헤집어놨는데
(강아지는 마취깨어나서 아마 자기가 죽는줄 알았겠죠)
회복하는 상태에 나름 힘든 표현 한걸 짜증과 엄살이라니;;;;
역시사지가 필요한 시점 같네요
좁은 아파트에 가둬기르면서 마음껏 짝짓기도 못하게 하는 것부터가 당사자의 동의없는 강제죠
중성화 수술이 안타까우면 개를 키우질 말든가 풀어놓고 마음껏 짝짓기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동물에게 식욕에 맞먹는 욕구가 성욕인데 그걸 못하게 하면서 그런 욕구를 느끼지 못하게 수술하는 것조차 죄악시 하면 어쩌자는 건가요?
개들이 무슨 잘못을 얼마나 많이 했길래 평생을 성욕에 시달리며 고통스럽게 살아야 한다는 건가요?
수캐는 사례를 못봐서 모르겠는데 암캐는 중성화 수술 꼭 해주세요
불쌍하다고 중성화 수술도 안해주고 새끼는 책임질 수 없다고 짝짓기도 안해주고 그러는 바람에 유선종양으로 죽은 암캐를 여러마리 봤습니다
개가 정말 불쌍하면 아예 키우지를 말아야 합니다
울냥이 중성화하고 마취가 일찍 깼는지 집에 오는길에 깨서는 차안에서 냐웅!!!! 냐웅!!! 하면서 어찌나 고함을 지르던지ㅎ
나한테 도대체 뭔짓을 한거야!!!
하고 성질내며 따지는거같아 아플까 걱정이면서도 너무 웃겻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