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 ..
'19.8.7 8:08 AM (106.102.xxx.120)저도 그 책 읽다가 말았어요.
이해하기 힘든 책을 읽으면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 있나요.
아리랑, 태백산맥 같은 책들은
12권 10권...이어도 책장이 술술 넘어 가던데2. ...
'19.8.7 8:12 AM (220.70.xxx.239)조금 오래된 철학이기도 하거니와
초인도 무슨 중2병같아서 니체를 별로 안좋아해요.
철학이 그사람의 삶에 녹아있다면
여자한테 차이고 자살시도하고
묘한 여성비하도 좀 녹아있고
솔직히 좀 찐따같아요.
니체죽은지 오래되었고 읽기쉬운 철학이 좋은 철학이라 생각해요.3. ㅇㅇ
'19.8.7 8:13 AM (78.55.xxx.142)저는 아이가 없지만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비단 아이 교육 뿐만이 아니라 남녀노소에 다 적용 되는 이야기라 생각해요. 각자의 성숙도와 이해도에 따라 독서는 진행되어야 효과도 좋지요.
저도 원글님과 비슷하게 제가 이해하지도 못하는 책을 끼고 다니곤 했어요. 지금도 종종 하는 행동이네요. 순수한 지적 열망에서 이해하고자 했던 노력의 일환이기도 했지만 지적 허영도 있었던 것 같아요. 제 경우는 이렇네요 ㅎㅎ 그런데 또 세월이 지나고 보니 지적 허영도 한 인간이 발전 하는 데 일조한다면 또 그리 썩 나쁜 거란 생각은 들지 않네요.4. 둥둥
'19.8.7 8:19 AM (211.246.xxx.71)고딤? 졸업후? 정확치는 않은데 그쯤 읽었어요.
길거리서 파는 책 사서
깜짝 놀라며, 무릎치며 읽었죠.너무 재밌게.
이래서 니체 니체하는구나.. 라며 ㅎ
그런데 초딩이 어찌 알겠어요.
저는 그때 그책이 너무 재미있어서
한글자 한글자 집어가며 읽던 기억나요.
명작은 명작이죠 지금은 하나도 기억 안나지만5. 124
'19.8.7 8:36 AM (125.186.xxx.59)부모가 아이의 삶에서 해줄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는 생각을 요즘 해요.
아이 스스로 선택하게 하고
그 과정을 지켜봐주는 정도...
책을 선택하는 것도
자신의 의지로 해야 더 재미있게 읽고
오래 남는 듯 해요.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애정어린 시선으로 기다려주세요.
그 사이 부모는 부모대로 나 읽을 책 읽고요 ㅎㅎ6. 그러게요
'19.8.7 8:49 AM (211.205.xxx.19)선택권을 아이에게 주면 좋을 텐데요.
그래도 같이 읽고 얘기하면서 어려운 거 설명도 들을 수 있고 그런 재미도 있긴 악 거예요.
설마 초중딩에게 니체를 읽히지는 않지 않겠어요?
인생 개우울하고 찌질할 때나 공감할 수 있는 책을.....7. 김사랑
'19.8.7 9:07 AM (116.84.xxx.33)ㅋ 스카이 캐슬 그 교수신가요?
8. ᆢ
'19.8.7 9:34 AM (211.224.xxx.157)책 많이 읽는것보다 더 중요한게 사람들, 사람 세계에 대해 읽는거라 생각해요. 학창시절 사람과 충분히 어울리고 무리짓고 싸우기도하고 공격도 당해보며 사람들을 깊숙히 사겨봐야 인간본질에 대해 깨우칩니다. 책 아무리봐도 이런건 몰라요. 경험해봐야 비로소 알게 되는거. 직접 경험을 많이 해봐야 책 이해도도 높아져요.
9. 장
'19.8.7 11:03 A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점 두개님 말씀에 공감...경험한게 많아져야 이해가 높아져요 우리나라 중딩 특성상 경험치의 한계가 있으니 다 경험 못할거구요..어른도 뭐 쳇바퀴 도는 생활하다보면 경험을 다 못하는데요...
그리 어려운 책 읽히면 책에 대한 흥미도 떨어져요
짜라투스트라는...조로아스터교에 대한 얘기죠 우리나라에 흔치 않은 더군다나 종교얘기를 중딩이 이해하기엔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가볍게 가볍게 본인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책이 좋을것 같아요10. ...
'19.8.7 3:23 PM (220.76.xxx.57)읽기쉬운 철학이 좋은 철학222
11. 정말
'19.8.7 8:34 PM (119.70.xxx.4)좋은 댓글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초등 저학년 아이에게 니체를 읽히는 건 아니지만 엄마 아빠의 기대와 허영심이 아이의 독서습관을 망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정답은 없겠죠. 본인이 좋아하는 거 위주로 읽게 내버려 둬야 할 텐데 또 공유하고 싶은 욕심이 있으니까요. 처음 셰익스피어를 읽었을 때 너무 가슴이 뛰어서 잠을 잘 수가 없었던 느낌. 중학교때 데미안을 읽고 공감해서 친구들이랑 다 돌려보면서 얘기했던 기억도 그렇고. 문예반 하면서 한국 소설도 정말 많이 읽었는데. 다 공유할 수는 없겠죠. 엄마니까, 접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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