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은 더 좋아하는 자녀가 있을까요?
저는 미혼이예요.
엄마가 보면 동생 바라볼 때는 동생의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바라보면서도 싱글벙글한 표정이예요. 같이 있어도 동생 얼굴 먼저 보구요. 동생을 바라볼때는 엄마얼굴이 환해진달까...
그런 엄마 모습이 저를 바라볼때와 다르다 느껴지고 그게 계속되니까 우울해져요..
저는 조용하고 약간 어려운 자녀라 하고, 동생은 말괄량이에 귀여운 성격이예요.
자녀두신 분들 어떠신가요.
1. .....
'19.7.29 3:44 PM (221.157.xxx.127)다 큰 성인이 부모사랑 바라지마시고 신경 끄시고 문제는 사랑하는자식 아까워 못부려먹고 덜 사랑하는 자식 부려먹으니 거기 이용 당하지만 않음되요
2. 음~~~
'19.7.29 3:49 PM (113.199.xxx.117) - 삭제된댓글그럴거 없어요
부모없이도 충분히 살 나이이고요
엄마가 동생을 보거나 말거나 신경쓰지마세요
씁쓸한 기분은 당연히 들겠지만
그건 내가 어찌할수 없는 일이니 그런거로 내 정신건강을
헤치게 하지마세요3. ..
'19.7.29 3:50 PM (116.127.xxx.180)공감이가요
더컷으니 부모사랑 갈구하지 말라하지만
자식은 부모사랑 먹고사는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살려면 부모가 우주같은 존재고 나를 살려주는존재인데
당근 그 부모에게 애정을 갈구하고 바라는거당연한거죠
근데 그 부모가 내가 아닌 다른 형제를더 좋아한다면 내가 존재하는 우주가 없어진다는 느낌이라고
어디서 들엇어요 내삶의 근원이 비워지는 느낌
다 컷으니 그냥 바라지말고 내삶을 살자해도 그게 잘 안되는거 같아요
극복하신분들은 그냥 포기하는건가요 아님 어떻게 하는건지
물론 포기하고 맘 접는건 가능하지만 깊은 속마음은 사랑받기 원하는거죠4. T
'19.7.29 3:53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당연히 더 예쁜 자녀가 있지 않을까요?
전 미혼인데 조카 둘다 너무너무 예쁘지만 솔직히 큰애가 더 예뻐요.(소근소근)
티나게 차별하는거 아니라면 전 이해될듯해요.
매일 보는 미혼 자녀와 가끔 보는 기혼 자녀는 반가움도 다를듯 하구요.5. 성인이
'19.7.29 3:54 PM (113.199.xxx.117) - 삭제된댓글달리 성인인가요
언제까지 엄마아빠~~하나요
성인이면 이제는 탈피할줄도 알아야죠
나랑부모는 그렇구나
동새이랑 부모는 이렇구나
근데 그게 뭐~~~
내갈길도 바쁜데~~~
오히려 쿨해지는 바라는거 기대하는거 없는 관계가
편하기도 합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포기일수도 외면이나 체념일수도 있는거고요6. ᆢ
'19.7.29 3:54 PM (1.225.xxx.15) - 삭제된댓글부모도 사람인데 마음이 똑같진 않아요
겉으로 드러내냐 않느냐의 차이라고 봐요
우리도 아버지 어머니에 대한 마음이 완전 똑같진 않잖아요7. ...
'19.7.29 3:55 PM (117.111.xxx.195) - 삭제된댓글나에게 이쁜짓 귀여움 떠는 사람은 누구라도 한번더 보게되고
피식 웃게되지 않나요
자녀도 기본적으로 인간관계예요
님도 부모님에게 살갑게 애교 떨어보세요8. 음...
'19.7.29 3:56 PM (14.52.xxx.225)저희 엄마를 보면요, 장녀인 저는 믿음직스럽고 기댈 구석이 있는 든든한 딸이구요,
아들은 뭔가 부족해서 뭘 해줘야 하는데...하는 안쓰러움이 있어요.
좀 나은 자식에게 받은 걸 그보다 부족한 자식에게 주려고 하세요.
저도 자식 가진 부모로서 100% 이해해요.9. ....
'19.7.29 3:56 PM (221.157.xxx.127)정신적으로 미성숙하신듯요 ㅠ
10. ㅠ
'19.7.29 4:00 PM (210.99.xxx.244)전 아이 아이들이 십대인데 속 덜 썩이는 자식이 좀더 이뻐요ㅠ 저희엄마보니 결혼한자식 멀리사는 자식이 더 애틋해하셨어요
11. ...
'19.7.29 4:02 PM (118.42.xxx.14)설령 있어도 부모는 그걸 절대 인정 안해요. 그러니 신경쓰지마세요
12. 자녀
'19.7.29 4:03 PM (125.130.xxx.194).. 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느끼는 거랑 비슷해요..
음...님 저는 애교같은 것도 하고나면 기빨려서 못하겠고, 장녀인 제가 느끼는 거랑 비슷한 것 같아요. 저는 동성이라서 그런지 나를 대할 때와 다른 태도가 눈에 확 들어오니까요. 엄마가 동생을 손님 대하는 것 같은데 그런 것은 이해한자해도 표정이나 눈빛에서 서운할 때가 많아요..13. 인정
'19.7.29 4:04 PM (14.138.xxx.241)안 해요 자녀나 아는거죠
부모는 차별을 잘 숨겼다 여기지만 애들은 알죠14. ..........
'19.7.29 4:04 PM (222.112.xxx.250)미혼 자녀들은 부모사랑을 갈구하는군요
혹시 님도 분가하셨나요?
동생이 분가할 예정이니 아마도 떠나기전에 잘해주려하나보네요
매일보는 자녀보다는 아마도 떠나보낼 자녀에게 눈길이 한번 더 가겠죠15. 뭘 그런
'19.7.29 4:05 PM (183.102.xxx.86)당연한얘기를... 초딩도 아는 사실을 다 큰 성인이 모른다니요...
이제 부모로부터 마음도 독립하세요. 어른입니다.16. ..............
'19.7.29 4:06 PM (58.238.xxx.135)어릴때부터 차별 받고 자라와서 너무나 당연한 소리예요.
그래서 저는 하나밖에 안낳았어요.
부모가 전부인 어릴때나 사랑받으려고 노력하고 괴로웠지,
지금은 엄마한테 아쉬울게 하나도 없어서 큰소리 치고 삽니다.
솔직히 애틋함도 없어요.17. 자녀
'19.7.29 4:07 PM (125.130.xxx.194)동생은 결혼했고 분가했다가 친정집에 두달정도 있다 외국에서 살 예정이예요. 저는 분가 안했답니다..
18. 상상
'19.7.29 4:08 PM (211.248.xxx.147)솔직히 이쁜짓하는 자식, 자랑스러운 자식이 이쁘죠. 부모도 인간이니까요. 하지만 내색안하고 공평하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내 핏줄은 다 이쁘죠.
근데 가끔 사춘기 지나면서 망나니로 저걸 내가 왜 나서 내 발등을 찍나 하고 서로 감정나는 시기도 있죠. 내가 낳아서 책임지느라 참는거지 부모도 인간이니 상처받고 미울때도 있어요.
그리고 키우면서 관성이라는게 있어서 아무래도 부족한 자식 도움이 필요한 자식을 더 살펴보게 됩니다. 서운하면 서운하다 말씀하세요. 그러면 다시 정신차리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모성이라는걸 너무 신격화 하는데..
물론 모성이 대단하지만 결국 엄마도 신이 아니라 인간이예요. 신대신 보냈다고는 하지만 아직 부족한 존재네요.
저도 제 엄마도 최선을 다했지만 항상 자식들이 보기엔 부족한 존재인것 같습니다.19. 글
'19.7.29 4:10 PM (119.207.xxx.161)아래 여백이 너무 길어서 댓글달기 힘들어요
조정좀 해주세요
똑같지 않겠지요
이 아이는 이래서 맘이 더 가고
저 아이는 저래서 맘이 더 가고
그러나 더 어렵고
더 안스러운 자식은 있는것 같아요20. 12
'19.7.29 4:13 PM (14.36.xxx.246)이래서 전 외동으로 끝냈어요.
부모 좋자고 태어나게 한 것도 미안한데
애한테 조금이라도 스트레스 덜어주고 싶었어요..
인생 최초의 경쟁자가 형제자매라고 하잖아요.21. ...
'19.7.29 4:14 PM (117.111.xxx.195) - 삭제된댓글극복이 아니라 어른이 되고 직장이 있는 이상
부모가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나 사는데 전혀 지장이 없어요
나를 사랑하면 좋지만 아니라고해서 내 세상이 흔들리진 않죠22. ...
'19.7.29 4:16 PM (221.138.xxx.222) - 삭제된댓글전혀요.
아이의 상황에 따라 마음 쓰이는것이 그때 그때 다르긴해도 일방적으로 한 아이에게 계속 기울지는 않아요.
좀더 어렵고, 편하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아이를 대하는 것이 다르지는 않아요.23. 음...
'19.7.29 4:18 PM (223.62.xxx.162)원글님은 평소 상황까지 얹어 이야기 하신 거겠지만
일단 딱 그 상황만 보면요.
제가 애 낳고 남편따라 외국 나가기 전 한달 가량 친정에 살았는데,
진짜 평생 단 한번도받아보지 못했던 애틋하고 절절한 눈빛을 그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받아봤어요.
저... ㅎㅎ 여기 엄마 얘기 쓰면 게시판 불지를 사연 여럿가진 차별받는 중간 딸이었음에도 그래요. ^^;;;
그 상황의 특수성도 있는듯요. ^^24. ㄴㄴ
'19.7.29 4:21 PM (211.179.xxx.129)미성숙 하단 분들은 공감능력을 키우셔야 겠네요.
차별 받음 기분 나쁘죠. 원글님은 아직 내편도 없는 미혼이시니 더 하고요.
저도 부모지만 솔직히 더 이쁜애 있죠.
잘나서 이쁜게 아니라 내 맘 알아주고 다정한 애가 더 이뻐요. 그래도 울애들은 이성이라 나은데 동성일 경우
부모가 더 조심 하는 게 맞아요.
님도 결혼 하셔서 가정꾸리시면 또 생각이 달라지실 수
있어요.25. 자녀
'19.7.29 4:26 PM (125.130.xxx.194)음님...제 동생과 애만 없을 뿐 상황이 똑같네요. 저희 엄마는 동생 결혼무렵부터 그런 눈빛과 바라보는 표정등에서 달라지신 듯요..오늘도 아침에 저는 본체만체 하더니 동생 일어나 볼 때는 5초넘게 뚫어져 보다가 함박웃음...제가 성숙 못해서 그런서운한 마음이 드는 건 사실이예요. 경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26. ㅎ
'19.7.29 4:31 PM (122.46.xxx.203)당연 있죠.
부모의 차별로 속앓이 하는 사람들이 어디 한 둘인가요.
열손가락 깨물면? 다 달라요.
부모가 미성숙한 인격임을 인정하고
홀로서기 해야지 별 수 있나요.
사랑 갈구할 필요도 없구요.
사랑이란 어차피 받는 만큼 주는 것이니
장성한 딸로부터 푸대접 받아도 부모의 자업자득일것이고~!27. .....
'19.7.29 4:31 PM (221.157.xxx.127)남동생이군요 많은 엄마가 아들바보에요 ㅠ
28. ..
'19.7.29 4:52 PM (220.255.xxx.206) - 삭제된댓글자주 못보는 자식이라서 그러시는 것 아닐까요?
저도 전에 늘 궁금했는데 저는 동성자녀만 둘이거든요.
그런데 둘 낳아보니 그런 느낌은 하나도 없더라고요.
하나가 더 이쁘다든지 하는 그런 느낌이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다만 큰아이가 요즘 한창 말썽이 많을 나이라 야단을 좀 자주 치기는 하는데 그게 얘가 쟤보다 미워서 그러는건 정말로 아니예요.
저의 경우에는 그렇네요.29. ..........
'19.7.29 5:00 PM (112.150.xxx.84)자랄 적부터 평생을 느끼고 자란 1인
이젠 제가 안봅니다 부모란 사람들
저도 차별해요 시부모와 그냥 부모
양쪽 차별 했더니 기분 나빠 하길래
난 받은대로 해주는거 뿐 이라 했어요30. 음...
'19.7.29 5:04 PM (223.62.xxx.162)사실 원글님. 부모가 차별을 하는 건 맞아요. ^^ 근데 특수한 상황을 제외한다면 자신의 차별을 인지 못하는 것도 맞구요. 그리고 더 중요한 건... 모든 자식을 다 사랑하는 것도 맞아요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단말도 진리고 더 아픈 손가락 덜아픈 손가락도 진린데... 원글님이 어디에 포커스를 두느냐에 따라 마음의 평안이 좀 달라지죠. 저도 예전엔 더아프고 덜아프고가 포커스였는데, 지금은 일단 아프긴 다 아파가 포커스거든요.
생각해 보면 저희 엄만 평생을 거만한 저의 기를 죽이기로 일관하셨는데, 그게 엄마 입장에선 평등한 사랑베풀기였던듯 싶어요. 집에서 유별나게 공부 잘하는 아이, 공부 못하는 위의 애가 동생에게 기죽을까 수도 없이 저를 누르고 억압하고 갈구고 못마땅해하고... 엄마는 그래도 어쨌든 사회적 시선으론 언니가 저보다 못났으니 언니가 애틋하고 불쌍하고... 그게 학교, 직장, 결혼으로 이어졌고요.
한걸음 더 들어가보면 엄마 본인이 평생 예쁘고 시집잘 간 언니에게 기죽어 살아야했던 못난 동생이었다보니... 형제간 차이지는 마음의 열등감을 언니가 가지게 될까 상대적으로 잘나보이는 저는 죽이고 또 죽이고 또 죽여야 했던 거예요. 그게 엄마로선 ㅎㅎㅎㅎ 열손가락고루 아프게 깨무는 방법이었던 거죠. 그 과정에서 제가 저의 정신과 자존이 어떻게 죽어가는지는 모르고요. 왜냐면 여전히 겉으론 잘났거든요 언니보다.
근데 그 잘났단 기준도 엄마 고유의 뭔가였우니 그것도 참....
여튼. 이런 경우도 있더라 말씀드려봅니다. ^^31. 엄마입장
'19.7.29 5:21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저도 오빠가 순하고 얼굴도 잘생기고 공부도 잘해 더 사랑받았어요 근데 엄청 티냈던 집안도 아니고 저도 뭐 골부리고 ㅎ 왜 그랬는지 어릴때 엄청 찡찡거렸었고 그런데 또 오빠가 저한테 잘했기때문에 정작 오빠랑도 사이좋고 나는 좀 글치 하는 생각이었어요 딱히 서운할것도 없고 그냥 잘 독립 ~
그런데 제가 애를 낳았어요 왜 차별을 할까 그런마음들이 궁금했거든요? 딸애인데 얼굴도 넘 예쁘게 낳아서 이해가 안갔어요 둘째를 낳고 세째도 낳았어요(둘까지는 계획 셋째는 아녀용) 흠 흠 정말 차별하지 않으려 애쓰고 있어요
그런데 정말 애마다 너무 달라요
아들??딸??? 그런거 절대 아니에요
기질이 순하고 행동이 선한 아이가 있어요
내말을 잘 들어서 착하다는게 아니라 아이 그 자체로 참 달라요 한때 위인전이 다 거짓이라 생각했는데 아니구나 과장은 있을수 있지만 정말 저렇게 선의의 호기심과 발전이 있는 사람이 있구나 싶어요
정말 같은 교육을 하고 같은 얘기를 하는데 너무 달라서
저는 어쩔때 눈물이 나요
크게 엇나간 아이는 아니지만 생떼쓰고 게으르고 핑계많고
자존심만 세우고 자기한테 관대하고 남한테 모질고~
쳐다보고 있자니 내가 어릴때 저래서 엄마가 그랬나싶어 서글플만큼인데 성인인 저는 그렇게 나쁜사람은 아닌데
늘 그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해요 자꾸 내 어린시절을 복기하며 과거의 모습에 하이킥을 하게되거든요
단점을 아무리 지적해도 사람을 바꿀수없단 얘기에 참고 또 참는데 큰애는 그점에선 오히려 차별적인 대우를 받고 있는거죠
그냥 내 영향력을 최대한 덜 주려 노력 또 노력하고
성인이 되면 독립해야한다고 얘기하고 그럽니다~~32. ..
'19.7.29 5:58 PM (175.119.xxx.68)주변보니
애 둘있는 집은 둘째
셋있는집은 둘째 좋아하다가 셋째로 넘어가고
대부분 막내들을 좋아하데요
큰애들은 혼나는 역 맡구요
차별할 거면서 왜 그리들 낳는지33. 그러게
'19.7.29 6:23 PM (119.70.xxx.204)있습니다 저희엄마도 막내인 아들을 제일이뻐하고
저희시엄니도 막내인 저희남편을 제일이뻐하세요
엄마의사랑은 거의 막내아들에게 가는거같고
딸은 비교적비슷하게 마음가는거같던데요34. ...
'19.7.29 6:38 PM (61.105.xxx.31)아이고 다 썼는데 날라갔어요.
원글님 어머니 마음이 충분히 이해되어서 간략히 다시 씁니다.
골드미스 딸 둘 엄마에요.
얼마 전까지는 큰 애가 먼저 가기를 바랬지만 이제는 둘 중 아무나 좋은 짝이
있으면 먼저 가도 좋겠단 생각이에요.
이건 차별의 문제가 아니에요.
결혼 안하고 독립도 안한 딸 솔직히 부담스러워요.
엄마 눈에도 꽃같은 딸이 나이들어 시들어가는 모습이 보이거든요.
이대로 시간이 더 흐르면 그나마 남아 있던 좋은 짝들은 남들이 다 채갈테지하는 마음에 초조하기도 하고요.
그러다 동생이라도 아무나가 아닌 내 딸에게 걸맞는 좋은 "짝"을 만나 언니 먼저 곃혼한다면 내 마음의 부담을 덜어주니 고맙게 생각될거에요. 원글님 동생의 경우는 멀리 외국으로 간다니 애틋한 마음도 더 생기겠고요.
한편 언제 이렇게 자라서 이제는 내 품을 완전히 떠나는구나싶어 대견하기도 하고요.
원글님이 어머니의 자연스런 감정상태로 인해 스스로의 마음을 괴롭힐까 싶어
내 딸들을 생각하면 썼습니다.35. 자녀
'19.7.29 7:40 PM (125.130.xxx.194) - 삭제된댓글음...님, ...님 경험을 이야기해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많은 위로와 도움을 받았어요. 저는 엄마가 어려운 일을 많이 겪으면서 그 고통이 어느순간부터 내 고통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그리고 모든일을 할 때 우선순위가 가족이자 엄마이거든요. 근데 엄마의 이런모습을 보니 제가 여지껏 가져온 믿음이 깨진다고 할까요. 엄마 표정에서 그런 모습을 보면 많이 서러워져요... 동생을 생각하는 엄마의 깊은 마음에 놀라게 되구요..동생 걱정 안시키려고 하는 행동들이요...오늘 아침에 그런 모습을 보고서도 병원 갔냐고 전화해서 재촉하는 제 모습을 보며 내가 82분들이 말하는 호구자식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어머니 입장에서 쓰신 글에서 스스로의 마음을 괴롭힐까 싶어 내 딸들을 생각하며 썼다는 글 보며 딸로서 눈물이 났네요. 모르는 저의 고민을 들어주시고 경험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36. 자녀
'19.7.29 7:44 PM (125.130.xxx.194) - 삭제된댓글음...님, ...님 경험을 이야기해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많은 위로와 도움을 받았어요. 저는 엄마가 어려운 일을 많이 겪으면서 그 고통이 어느순간부터 내 고통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그리고 모든일을 할 때 우선순위가 가족이자 엄마이거든요. 근데 엄마의 이런모습을 보니 제가 여지껏 가져온 믿음이 깨진다고 할까요. 엄마 표정에서 그런 모습을 보면 많이 서러워져요... 동생을 생각하는 엄마의 깊은 마음에 놀라게 되구요..동생 걱정 안시키려고 하는 행동들이요...어머니 입장에서 쓰신 글에서 스스로의 마음을 괴롭힐까 싶어 내 딸들을 생각하며 썼다는 글 보며 딸로서 눈물이 났어요... 저의 고민을 들어주시고 경험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37. 자녀
'19.7.29 7:48 PM (125.130.xxx.194) - 삭제된댓글..님, ...님 경험을 이야기해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많은 위로와 도움을 받았어요. 저는 엄마가 어려운 일을 많이 겪으면서 그 고통이 어느순간부터 내 고통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그리고 모든일을 할 때 우선순위가 가족이자 엄마이거든요. 근데 엄마의 이런모습을 보니 제가 여지껏 가져온 믿음이 깨진다고 할까요. 엄마 표정에서 그런 모습을 보면 많이 서러워져요... 동생을 생각하는 엄마의 깊은 마음에 놀라게 되구요..동생 걱정 안시키려고 하는 행동들이요...어머니 입장에서 쓰신 글에서 스스로의 마음을 괴롭힐까 싶어 내 딸들을 생각하며 썼다는 글 보며 딸로서 눈물이 났어요... 모르는 이의 고민을 들어주시고 경험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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