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아들 다 있는데 시댁이 아들만 좋아하면

.. 조회수 : 2,103
작성일 : 2019-07-18 11:57:50
어떨거 같으세요?
돈도 손자에게만 턱턱 쾌척(?)하고..
내 자식들을 차별한다면....
IP : 223.62.xxx.19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18 11:59 AM (70.187.xxx.9)

    똑같이 해 주면 되는 거죠. 퍼준 쪽에서 노후 책임질테니까요. 덜 보고 살아도 되는 세상이니까요.

  • 2. 그냥
    '19.7.18 12:00 PM (211.245.xxx.178)

    내새끼하고 더 잘살아야지요.
    그만큼만 내 마음 주면됩니다.

  • 3.
    '19.7.18 12:00 PM (223.62.xxx.196)

    제말은 며느리 딸 아들을 차별하는 즉 손녀 손자 차별이요ㅠ

  • 4. 차별
    '19.7.18 12:04 PM (61.75.xxx.119)

    어쩌겠어요
    부모도 내 자식 차별 하는 데
    어른 들이야 아들 차별 이야
    말 하면 입 아프죠
    내 새끼 내가 달래 줘야죠

  • 5. 제제
    '19.7.18 12:04 PM (125.178.xxx.218)

    요즘 손주 몇명이나 된다고 넘 하시네요~
    아들손주도 장가가면 일년에 한번볼까 말까~
    울 시댁에도 손자 하나에 유학비까지 대주며
    이뻐했는데
    근처라도 가서 손자집에 들를까봐
    울 형님 안절부절하네요.

  • 6. 방패막이
    '19.7.18 12:05 PM (211.227.xxx.2)

    부모가 방패막이가 되어줘야죠.

    저라면 어른들에게 차별 하지 말아달라고 이야기 하고,
    안 고쳐지면 아이들 시가에 데려가지 않겠어요.

    강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부부가 이 문제에 대해 생각이 같아야 할 것 같구요.
    혹시, 만일 아들만 데려오라거나, 다른 형태로 손자에게만 무언가를 해주는 것도
    거부할 것 같아요.

    안 그래도 눈에 안보이는 차별이 많을텐데
    저렇게 대놓고 하는 차별에 부모가 방패막이가 되어주지 않으면
    딸이 받는 상처와 차별로 인한 스스로 자기 위축, 자기 검열등은 아이 내면에 가치관으로 남아있게되죠.

  • 7. ..
    '19.7.18 12:08 PM (39.7.xxx.35)

    저는 집에와서 받은돈 도로 똑같이 재분배하고 혜택도 나누게할것같아요.
    조부모댁에서는 딸 쉴드 심하게 더 쳐주고요.

  • 8. .....
    '19.7.18 12:46 PM (39.7.xxx.103)

    남편한테 말해서
    아들이 부모에게 얘길 해야죠
    자꾸 이러시면 아들은 버릇 나빠지고 딸은 상처받아서
    애 둘다 망가진다고
    계속 이러시면 둘다 못 데리고 온다고 하셔야죠.

  • 9. ...
    '19.7.18 3:17 PM (223.39.xxx.51)

    합가해서 사는 11년동안 소소하게 차별당한 딸인데요
    덕분에 11년을 살았어도 할아버지 할머니 돌아가실때 눈물도 안나오더라고요
    갑자기 돌아가셔서 30분 운게 다고요
    애정이 없어요
    본인들이 자기죽어도 눈물도 안흘릴년이라 했으니
    알고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요

    근데 일년에 몇번 안본 외할머니는 대성통곡 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3584 5키로가 쪘는데 무릎이 아픈 원인일까요? 5 요임 2019/07/19 1,330
953583 롯데가 희안한게` 9 .... 2019/07/19 1,918
953582 궁금한게 있는데요 ㅋㅋ 5 jnay 2019/07/19 1,046
953581 등급 1 ??? 2019/07/19 477
953580 레테에 사건하나 터졌네요 38 ... 2019/07/19 33,929
953579 식탁 나무의자 vs 쿠션있는의자 8 지혜 2019/07/19 1,488
953578 "일본 정부는 무덤을 팠다!" (일본 반도체 .. 1 ㅇㅇㅇ 2019/07/19 2,178
953577 인강용 노트북 추천해주세요. 2 .. 2019/07/19 806
953576 끈적한 가죽 Help 2019/07/19 649
953575 NO JAPAN 움짤 ver.6 - "지울수록 번지리라.. 10 gif 2019/07/19 1,485
953574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질문 있어요. 10 여름날 2019/07/19 1,333
953573 왜이렇게 예민해지는 걸까요? 19 명상 2019/07/19 3,685
953572 바닷물 나간후 바지락밭에 임자 16 ... 2019/07/19 4,487
953571 후각상실! 한의원or이빈후과 9 연리지 2019/07/19 1,081
953570 아이들 음료병도 거의 일본서 들어온다네여 6 풀빵 2019/07/19 1,272
953569 이 신문 기사 뭔가요? "日, 한국 군사전용 우려 없으.. 23 뭐지? 2019/07/19 2,249
953568 역사학자 전우용님 페북들 5 ... 2019/07/19 912
953567 불매운동으로 인한 피해 17 소심 2019/07/19 2,781
953566 文대통령 국정지지율 48%…지난주 보다 3%p 상승 13 갤럽조사 2019/07/19 1,764
953565 냥이 모래삽 촘촘한 것 있을까요? 10 2019/07/19 727
953564 시루콧토 화장솜 대체할만 한 화장솜 좀 봐주세요. 6 화장솜 2019/07/19 1,880
953563 노래 좀 찾아주세요~ 1 공룡 2019/07/19 643
953562 이 문제는 어찌 생각하세요? 쌤이 틀렸는데 고집 부리심. 89 초등문제 2019/07/19 8,147
953561 요즘 커피숍 창업이 대세인 이유가 이거인가요? 9 ..... 2019/07/19 4,826
953560 요즘 유니클로나 아사히 tv광고 나오나요? 3 ... 2019/07/19 1,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