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국어가 취약과목이예요.
그래도 영수탐은 어느 정도 안정돼있는데
국어가 어째 현역 때보다 안 나오고 있어요. ㅠ
강남대성에서 수업하고 주말에 대치동 나름 일타강사 수업 듣는데
아들 말로는 자기는 국어유전자가 없는 거 같다고. ㅠ
꼼꼼하게 풀면 그나마 괜찮은데 시간이 모자르고
빨리 풀면 틀리고. ㅠ
문법,화작,문학,비문학 골고루 틀려요.
그나마 작년 수능 2등급이 운이 좋았다 싶네요.
지금으로 봐서는 2등급과 5등급 사이 왔다갔다 할듯 해요.
강대 예측으로는 2-3 나오는데 수능일에 어떤 결과 나올지 짐작이 안 가네요.
이 시점에서 어떻게 하면 그나마 좋은 방법이 될까요? ㅠㅠㅠ
가능하기만 하다면 고액과외라도 시키고 싶은데
아들이 소용없을 거라 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