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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든 긍정의 말로 바꿔 드립니다.

긍정요정 조회수 : 1,154
작성일 : 2019-07-16 09:35:07
자신을 괴롭히는 생각, 계속 맴도는 타인의 말, 기타 등등,
어떤 말이든 올리시면 최대한 긍정의 말로 바꿔드립니다.
말은 구체적인 문장으로 올려주시면 바꾸는데 더 도움이 되어요~!

글 올려주시면 오늘 저녁부터 자정까지 댓글 달아드리겠습니다. 제 댓글이 늦어질 수도 있지만, 빠지진 않을거예요~
최선의 말을 찾기 위해 시간이 걸릴 수 있어 댓글이 늦을 수도 있고,
사안별로 시간이 다르게 들어, 올려신 순서와 다르게 댓글이 달릴 수도 있어요.

그리고 저 외에 다른 분들도 긍정의 말로 바꿔주시면 우리 모두에게 도움 될거 같아요~
IP : 175.212.xxx.1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꿔주세요~~
    '19.7.16 9:39 AM (110.70.xxx.64)

    되는일이 없어. 사람들과도 어울리기 힘들고
    자신감이 없다..

  • 2. ㅇㅇ
    '19.7.16 9:39 AM (211.36.xxx.4)

    82 글의 절반은 여자들 시간 많으니,
    같이 멍청해 지는자 한는 수렁으로 이끄는 글,

    82글의 절반은 같이 똑똑해지자, 같이 나누자,
    같이 행동하자 하는 똑똑한글 같네요.
    멋진 원글님, 응원합니다.

  • 3. ..
    '19.7.16 9:48 AM (1.237.xxx.68)

    싫어라고 하지마..
    주먹쥐고 때리는 시늉하지마
    소리지르는거 아니야
    떼좀쓰지마
    과자만 먹으면 안돼

    요즘 제가 저희아이에게 매일 하는말이에요ㅜㅜ
    도와주세요.

  • 4. 이제
    '19.7.16 10:20 AM (222.110.xxx.248)

    이제 더 이상은 안되나봐.
    어디를 넣어도 다 떨어지네.
    50군데도 더 넣어봤는데 다 떨어지니 다 그만 두고 싶다 .

  • 5. 냠냠
    '19.7.16 10:21 AM (49.161.xxx.193)

    내 이익이 되는것도 아닌데 남의 일 좀 안 챙겨주고 싶어요.
    몇번을 그러니 호구된 느낌... 점점 자라고 기대하는...
    넘 싫어요. 파곤함

  • 6. 냠냠
    '19.7.16 10:22 AM (49.161.xxx.193)

    자라고——->바라고

  • 7. ...
    '19.7.16 10:47 AM (211.253.xxx.30)

    오늘이 생일인데 주위에 아무도 없네요. 상업성 문자만 생일축하한다고 잔뜩 왔어요. 퇴근하고 뭘 해야 의미있을지 고민중이예요. 살쪄서 맛있는거 먹어도 안되고 굶어야 해요

  • 8. 긍정요정
    '19.7.16 12:54 PM (175.212.xxx.10)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기대한 대로 이루어지길 바란다. 주변 사람들과 친밀함을 나누고 싶다. 사람들이 나를 좋아한다는 신뢰를 가지고 싶다.
    ===========================================
    되는일이 없어. 사람들과도 어울리기 힘들고
    자신감이 없다..

  • 9. 긍정요정
    '19.7.16 1:01 PM (175.212.xxx.10)

    우리 예쁘게 말하자.
    손은 예쁘다 예쁘다 하면서 쓰다듬는거야.
    그렇게 말하면 무슨 말인지 잘 안들리니, ~해주세요 라고 말해.
    엄마도 해주고 싶은데, 그건 지금할 수 가 없어 마음이 아프다.
    밥 먹고 과자 먹자.

    => 도움이 될지 모르겠는데, 제 경험으로는 아이가 어떤 식으로 말하고 행동해줬으면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시길 반복하시면 아이가 그렇게 말하고 행동하더라구요. 뭘 하면 안되는지보단, 그럴땐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라고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방식이요.
    막 울고 제대로 말 안하고 그럴땐, "그렇게 말하면 엄마가 무슨 말인지 몰라.. 울음그치고 말로 해야지 도와줄 수 있어"
    손으로 막 때릴 땐, "손은 얼굴 쓰다듬으면서 예쁘다 예쁘다 하는거야"
    이런 식으로 반복적으로 말해줬더니 그렇게 하더라구요.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
    싫어라고 하지마..
    주먹쥐고 때리는 시늉하지마
    소리지르는거 아니야
    떼좀쓰지마
    과자만 먹으면 안돼

    요즘 제가 저희아이에게 매일 하는말이에요ㅜㅜ
    도와주세요.

  • 10. 긍정요정
    '19.7.16 1:03 PM (175.212.xxx.10)

    합격에 대해 희망을 가지고 싶다. 안정되게살고 싶다.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싶다.
    ===========================================
    이제 더 이상은 안되나봐.
    어디를 넣어도 다 떨어지네.
    50군데도 더 넣어봤는데 다 떨어지니 다 그만 두고 싶다 .

  • 11. 긍정요정
    '19.7.16 1:04 PM (175.212.xxx.10)

    내 행동에 대해 스스로 명확히 이해하고 싶다. 내 호의에 대해 진심을 이해받고 싶다. 편안해지고 싶다.
    ===========================================
    내 이익이 되는것도 아닌데 남의 일 좀 안 챙겨주고 싶어요.
    몇번을 그러니 호구된 느낌... 점점 자라고 기대하는...
    넘 싫어요. 파곤함

  • 12. 긍정요정
    '19.7.16 1:06 PM (175.212.xxx.10)

    중요하게 여겨지고 싶다. 자신을 귀하게 대접하고 싶다.
    ===========================================
    오늘이 생일인데 주위에 아무도 없네요. 상업성 문자만 생일축하한다고 잔뜩 왔어요. 퇴근하고 뭘 해야 의미있을지 고민중이예요. 살쪄서 맛있는거 먹어도 안되고 굶어야 해요

  • 13. ..
    '19.7.16 2:23 PM (1.237.xxx.68)

    댓글 감사합니다.
    예쁘다예쁘다 쓰다듬는거야~~
    좋네요^^

  • 14. 긍정요정
    '19.7.24 10:16 AM (175.212.xxx.10)

    1.237.님 피드백 감사해요~. 도움이 되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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