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든 긍정의 말로 바꿔 드립니다.
1. 바꿔주세요~~
'19.7.16 9:39 AM (110.70.xxx.64)되는일이 없어. 사람들과도 어울리기 힘들고
자신감이 없다..2. ㅇㅇ
'19.7.16 9:39 AM (211.36.xxx.4)82 글의 절반은 여자들 시간 많으니,
같이 멍청해 지는자 한는 수렁으로 이끄는 글,
82글의 절반은 같이 똑똑해지자, 같이 나누자,
같이 행동하자 하는 똑똑한글 같네요.
멋진 원글님, 응원합니다.3. ..
'19.7.16 9:48 AM (1.237.xxx.68)싫어라고 하지마..
주먹쥐고 때리는 시늉하지마
소리지르는거 아니야
떼좀쓰지마
과자만 먹으면 안돼
요즘 제가 저희아이에게 매일 하는말이에요ㅜㅜ
도와주세요.4. 이제
'19.7.16 10:20 AM (222.110.xxx.248)이제 더 이상은 안되나봐.
어디를 넣어도 다 떨어지네.
50군데도 더 넣어봤는데 다 떨어지니 다 그만 두고 싶다 .5. 냠냠
'19.7.16 10:21 AM (49.161.xxx.193)내 이익이 되는것도 아닌데 남의 일 좀 안 챙겨주고 싶어요.
몇번을 그러니 호구된 느낌... 점점 자라고 기대하는...
넘 싫어요. 파곤함6. 냠냠
'19.7.16 10:22 AM (49.161.xxx.193)자라고——->바라고
7. ...
'19.7.16 10:47 AM (211.253.xxx.30)오늘이 생일인데 주위에 아무도 없네요. 상업성 문자만 생일축하한다고 잔뜩 왔어요. 퇴근하고 뭘 해야 의미있을지 고민중이예요. 살쪄서 맛있는거 먹어도 안되고 굶어야 해요
8. 긍정요정
'19.7.16 12:54 PM (175.212.xxx.10)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기대한 대로 이루어지길 바란다. 주변 사람들과 친밀함을 나누고 싶다. 사람들이 나를 좋아한다는 신뢰를 가지고 싶다.
===========================================
되는일이 없어. 사람들과도 어울리기 힘들고
자신감이 없다..9. 긍정요정
'19.7.16 1:01 PM (175.212.xxx.10)우리 예쁘게 말하자.
손은 예쁘다 예쁘다 하면서 쓰다듬는거야.
그렇게 말하면 무슨 말인지 잘 안들리니, ~해주세요 라고 말해.
엄마도 해주고 싶은데, 그건 지금할 수 가 없어 마음이 아프다.
밥 먹고 과자 먹자.
=> 도움이 될지 모르겠는데, 제 경험으로는 아이가 어떤 식으로 말하고 행동해줬으면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시길 반복하시면 아이가 그렇게 말하고 행동하더라구요. 뭘 하면 안되는지보단, 그럴땐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라고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방식이요.
막 울고 제대로 말 안하고 그럴땐, "그렇게 말하면 엄마가 무슨 말인지 몰라.. 울음그치고 말로 해야지 도와줄 수 있어"
손으로 막 때릴 땐, "손은 얼굴 쓰다듬으면서 예쁘다 예쁘다 하는거야"
이런 식으로 반복적으로 말해줬더니 그렇게 하더라구요.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
싫어라고 하지마..
주먹쥐고 때리는 시늉하지마
소리지르는거 아니야
떼좀쓰지마
과자만 먹으면 안돼
요즘 제가 저희아이에게 매일 하는말이에요ㅜㅜ
도와주세요.10. 긍정요정
'19.7.16 1:03 PM (175.212.xxx.10)합격에 대해 희망을 가지고 싶다. 안정되게살고 싶다.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싶다.
===========================================
이제 더 이상은 안되나봐.
어디를 넣어도 다 떨어지네.
50군데도 더 넣어봤는데 다 떨어지니 다 그만 두고 싶다 .11. 긍정요정
'19.7.16 1:04 PM (175.212.xxx.10)내 행동에 대해 스스로 명확히 이해하고 싶다. 내 호의에 대해 진심을 이해받고 싶다. 편안해지고 싶다.
===========================================
내 이익이 되는것도 아닌데 남의 일 좀 안 챙겨주고 싶어요.
몇번을 그러니 호구된 느낌... 점점 자라고 기대하는...
넘 싫어요. 파곤함12. 긍정요정
'19.7.16 1:06 PM (175.212.xxx.10)중요하게 여겨지고 싶다. 자신을 귀하게 대접하고 싶다.
===========================================
오늘이 생일인데 주위에 아무도 없네요. 상업성 문자만 생일축하한다고 잔뜩 왔어요. 퇴근하고 뭘 해야 의미있을지 고민중이예요. 살쪄서 맛있는거 먹어도 안되고 굶어야 해요13. ..
'19.7.16 2:23 PM (1.237.xxx.68)댓글 감사합니다.
예쁘다예쁘다 쓰다듬는거야~~
좋네요^^14. 긍정요정
'19.7.24 10:16 AM (175.212.xxx.10)1.237.님 피드백 감사해요~. 도움이 되시면 좋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52978 | 요즘 광명이케아 주말에 갈 만한가요? 3 | ... | 2019/07/17 | 1,009 |
952977 | 은행 진상인지 봐주세요 6 | ... | 2019/07/17 | 2,480 |
952976 | 아이가 종종 어지럽고 앞이 깜깜하다고 하네요 5 | 병원 | 2019/07/17 | 2,252 |
952975 | 슬그머니 일본 팸투어 떠난 여행기자들 19 | 기레기 | 2019/07/17 | 4,879 |
952974 | 도움주세요 1 | 개인회생 | 2019/07/17 | 560 |
952973 | 정부의 일본 대응, 적절하다 39.2%, 너무 약함 33.8%,.. 10 | 이렇다네요 | 2019/07/17 | 2,265 |
952972 | 수학학원 문제집 풀이인가요? 1 | aa | 2019/07/17 | 1,042 |
952971 | 카레에 소세지 넣어도 되나요? 13 | ..... | 2019/07/17 | 2,678 |
952970 | Lg 얼음 정수기 냉장고 얼음 냄새가 나서 못 먹겠어요ㅜㅜ 5 | 나나 | 2019/07/17 | 4,109 |
952969 | 여행준비 25 | 123456.. | 2019/07/17 | 3,451 |
952968 | 오늘자 부산 일본 영사관 앞 근황 ㅋㅋㅋjpg 12 | 멋지네요 | 2019/07/17 | 5,135 |
952967 | 옛날 스텐그릇 살수잇는 사이트 있을까요 | dd | 2019/07/17 | 1,416 |
952966 | 휴가때 전북부안갈려고 생각중인데요? 9 | 놀구잡다 | 2019/07/17 | 1,391 |
952965 | 중학생아이가 친구들이 놀린다고 여행같이 안가겠다네요 17 | 중학생 | 2019/07/17 | 4,547 |
952964 | 마당에서 키우는 진돗개 에게 11 | 삼겹살 | 2019/07/17 | 2,302 |
952963 | 순대에 나오는 간이 빈혈에 좋나요? 14 | ㅇㅇㆍ | 2019/07/17 | 7,227 |
952962 | 일제불매리스트에 롯데가 안들어간데가 많네요 2 | 롯데박멸 | 2019/07/17 | 793 |
952961 | 화이투벤도 일본제품이래요 ㅠㅠ 11 | 일본 의약품.. | 2019/07/17 | 1,821 |
952960 | 카톡에 생일 뜨는건 어케 확인하나요? 5 | 신석기? | 2019/07/17 | 1,459 |
952959 | 삼성 반도체 부분 탈일본화 시도 12 | ..... | 2019/07/17 | 2,244 |
952958 | 아파트12층인데 빗물구멍 막아야할까요? 2 | 빗물 | 2019/07/17 | 1,557 |
952957 | 녹색어머니 울고싶네요 17 | 망고 | 2019/07/17 | 8,200 |
952956 | 다이소 천원짜리 대체품 찾아요 10 | ... | 2019/07/17 | 3,083 |
952955 | 노안이 오면 증상이요 3 | 안과 | 2019/07/17 | 2,788 |
952954 | 혼자 국내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18 | .. | 2019/07/17 | 4,0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