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왜 간의 갈등을 100%독립운동의 시발점으로 삼읍시다.
안타깝게도 실패한 1차 물산장려운동(1923년)을, 성공한 2차 물산장려운동으로 보란 듯이 재탄생 시킵시다.
글이 길어져 “물산장려운동”의 구체적인 설명은 생략하니 인터넷을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왜가 우리의 우방인가?
천만의 말씀이다.
왜는 과거 현재 미래에도 영원한 우리의 적이자 한 하늘을 머리로 같이 이고 살 수 없는 철천지원수다.
우리민족이 누 만년의 역사를 이어오면서 타 민족과 크고 작은 수많은 전쟁을 치렀지만, 우리는 오로지 침략을 받고 삼천리금수강산이 시산혈해가 된 전쟁은 왜의 침략뿐이다.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임진왜란 당시 조선백성이 600만 정도이고 200만 이상의 조선백성이 왜놈에게 살해되었다니 전 인구의 1/3이 도륙이 된 것으로, 지금 남북한 인구를 9천만으로 계상하면 3천만 국민이 왜놈에게 살해된 것과 같다.
세계 전쟁역사에서 침략국이 피-침략국의 국민을 1/3이상 살해한 전쟁은 없었다.
임진왜란은 국토를 빼앗기 위한 전쟁이 아니라, 왜구가 조선백성의 씨를 말리기 위한 살육의 광란이었다.
광복이 된지 70년이 넘었지만 그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여러 방면에 걸쳐 우리가 왜로부터 완전한 독립이 된 것은 한 순간도 없었다.
지금도 눈에 보이지 않는 않으나 다방면에 걸쳐 왜의 식민지나 다름없으며, 우리 안에도 이에 동조하는 얼빠진 정치인과 국민들이 상당히 많다는 서글픈 현실이다.
이번 갈등이 우여곡절 끝에 원만히 타결이 된다 하더라도 절대로 이번 교훈을 잊지 말자는 것이다.
언제고 또 재발할 수 있는 잠정적인 타결일 뿐이고, 잠시 화염을 멈춘 왜의 후지산과 같은 휴화산일 뿐이다.
우리가 정치 경제면에서 세계규약과 질서(UN, WTO 등)에 따라 할 수 없이 왜와 통상관계를 유지하고는 있더라도 절대로 이번 교훈을 1회성으로 잊지 말자는 것이다.
왜로의 여행은 업무상과 같은 특별한 일이 아니면 가지 말도록 합시다.
왜 물품의 판매와 구매 자제는 지속적으로 해 나갑시다.
우리 선열들은 엄혹했던 왜정시대에도 목숨을 버릴 각오로 물산장려운동을 펼치셨습니다.
그 당시는 국산품이라는 것은 전무하다 시피 했고 아주 조잡했어도 국산품 애용을 부르짖은 것입니다.
지금은 국산품이 뭐가 부족하고, 뭣이 무서워 물산장려운동을 못 한단 말입니까?
왜로의 여행을 자제하는 당신과 왜 물품을 보면 고개를 외로 꼬는 당신이 현대의 독립운동가입니다.
당신의 애국심에 간절히 호소합니다.
왜!
에이-
퇴!
퇴!
퇴!
이렇게 10여년만 지속하면 우리 안의 왜의 찌꺼기를 말끔히 씻어내고 왜로부터 100%완전한 독립을 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당신의 애국심에 눈물로 호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