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회사랑 계약직으로 1년 계약했는데요....
산휴휴가 대체이지만 마케팅 상급 직급이에요...
근데 제가 예전부터 추석 끼어서 여름휴가를 2주 예약했거든요..
비행기랑 전부 다해서..
이 회사가 워낙 여름에도 일이 많고 바쁘기도 해서, 여름에 빡시게 일하고 가자 주읜데..
어찌된건지 여기는 휴가를 길게 가지도 않고 다들 2~3일 정도만 내더라구요..
제 계획은 추석 주랑 그 전주랑 2주를 미국으로 다녀오는 일정인데..
그냥 눈딱감고 모른척 내버릴까요..
하필 9월에도 외국에서 손님오고 이벤트 있고 여러모로 바쁘긴 하더라구요..
대체 언제 쉬는건지...
근데 전 정규직도 아니고 그래서 그냥 난 모르겠다 하고 다녀올런지..
제일이 단순업무가 아니라 여러가지 전략이랑 외국이랑 커뮤니케이션 하는거라 쉽진 않거든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오늘 내일 중으로 팀장이랑 쇼부쳐야 할거 같아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