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혹시 이런 음식 드셔 본 적 있나요?

떡도 빵도아닌 조회수 : 1,548
작성일 : 2019-06-25 12:14:16
감자 , 밀가루,콩 ,팥 ... 등을 넣고 약간 되게 버무려서
찐 거 같은 느낌..!!??
소금이나 설탕을 아주 살짝 넣은 것 같긴 한데
뭔가 담백하고 색다른 맛이네요.

우리동네 분당 미금역 근처에 나갔다가
어떤 할머니가 집에서 만들어 오신 거
신기한 비주얼이라 사봤더니 기대 이상의 맛이고
투박하고 어릴 적 엄마가 밥위에 쪄서 만들어 준 버무리 같은 맛이예요.
이런 음식 드셔보거나 아시는 분 계시나요?


IP : 218.155.xxx.2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25 12:19 PM (39.7.xxx.130) - 삭제된댓글

    범벅 같네요.
    제가 아는건 호박 범벅

  • 2. ...
    '19.6.25 12:22 PM (220.116.xxx.169)

    감자 범벅
    할머니 살아 생전에 할머니 오시면 엄니가 해드린 음식이라 아주 어려서만 먹어봤어요.
    어린 입에에 그게 뭐 맛있겠어요?
    그래서 할머니 돌아가시고는 엄니가 안해주셔서 먹어본지가 까마득하네요.

    어르신들이 좋아할 맛일 거예요.
    아마 저도 지금 먹으면 맛있다 할 거예요. 근데 옛날엔 맛없었음.... ㅎㅎㅎ

  • 3. ..
    '19.6.25 12:45 PM (218.148.xxx.195)

    호박버무리같은건지 범벅인지 모르겠네요
    감자로는 먹어보질못했구요

  • 4. 아..
    '19.6.25 1:19 PM (218.155.xxx.220)

    그 할머니 창작 음식인줄 알았는데
    감자범벅이란 이름이 있군요.
    저만 맛있었나봐요ㅎㅎ
    어느지방 음식인지 궁금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5. ..
    '19.6.25 1:20 PM (222.237.xxx.88)

    찾아보니 감자범벅이라는 강원도 음식이군요.

  • 6. ...
    '19.6.25 1:31 PM (220.116.xxx.169)

    강원도 음식인지는 모르겠어요.
    울 할머니는 개성분, 울 엄니는 황해도분, 시집와서 입맛까다로운 아부지 덕분에 거의 개성식으로만 음식을 하셨으니, 그냥 중부지방 음식쯤 되지 싶어요.

    저희집 감자 범벅은 팥은 들지 않았고 감자에 강낭콩만으로 만드셨어요.
    엄니 말씀은 강낭콩이 제일 맛있다고 하셨어요. 대두, 서리태 이런거 말고 오로지 강낭콩
    아마도 먹을 것 없던 시절에 구황 작물 끌어모아 만들어먹던 별식이 아닐까 생각해요.
    그래서 지방마다 만드는 분마다 재료와 레시피는 조금씩 다를 것 같아요.
    밀가루는 많이 넣지 않고 뭉쳐질 정도로 대충 뿌리는 정도라 익지 않은 날밀가루가 조금씩 보이기도... ㅎㅎㅎ

    전 다른 콩은 좋아하는데 감자 범벅에 들어있는 강낭콩 싫어해서 감자 범벅 별로 안 좋아했어요
    근데 지금 주면 잘 먹을 듯...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2518 아이때문에 집에 있기 싫어요.. 23 2019/06/26 8,563
942517 오랜만에 햄버거 먹었더니 혈당이 확 올라간 느낌이요 3 오마갓 2019/06/26 3,319
942516 여름브라추천해주세요 서머 2019/06/26 1,219
942515 울 동네 인테리어가게 이상한가요? 6 갸우뚱 2019/06/26 2,623
942514 탁현민 "김제동, 욕먹는 이유 이해 할수 없어".. 24 Oo0o 2019/06/26 2,625
942513 50대 실비보험 지금이라도 들까요? 10 ㅇㅇ 2019/06/26 3,921
942512 배신의 결과 1 ㅠㅠ 2019/06/26 2,100
942511 주차하다 뒷차에 기스... 8 주차 2019/06/26 2,654
942510 야채 얼렸다가 다시 녹여서 먹을 수 있을까요? 4 ........ 2019/06/26 1,239
942509 냉장고가 또 고장났는데요 3 두통 2019/06/26 1,599
942508 장어덮밥할때는 초대리 안쓰나요? 2 장장 2019/06/26 1,502
942507 근돼가 되어버린 날라리 아저씨필 양준일 12 양준일 2019/06/26 5,937
942506 피피티 원칙 좀 알려주세요 13 ㅇㅇ 2019/06/26 1,236
942505 MG손해보험.. 1 와이 2019/06/26 1,303
942504 강경화 "日 보복성 조치 있으면 가만있을 수 없다&qu.. 12 멋짐폭팔 2019/06/26 1,948
942503 유투버 happycooking120180님 아세요? 19 넘맛있어 2019/06/26 4,287
942502 밖에서 내성적인 아이 - 초1 6 .... 2019/06/26 2,159
942501 여름에도 국 끓이시나요? 8 2019/06/26 2,755
942500 제기그릇을 떨어뜨려 흠집이 났어요 7 .. 2019/06/26 2,123
942499 감자조림 질문있어요~^^ 8 ㅎㅎ 2019/06/26 2,217
942498 캐나다 자유여행 일정 좀 봐주세요~ 8 ... 2019/06/26 1,397
942497 비타민d 용량 선택장애 도와주세요 2 오렌지 2019/06/26 2,149
942496 미네소타 Saint Cloud 근처에 학군 좋고 주거비가 너무 .. ... 2019/06/26 693
942495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후 문제점 6 문제 2019/06/26 3,330
942494 파파야 원래 이렇게 닝닝한가요? 3 흠... 2019/06/26 1,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