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인데~~2-3년 전부터 피부가 겹치는부분 목덜미, 겨드랑이, 사타구니라고 하나요?흔히들 말하는 Y존!!!
작년부터 심해지더니 올해는 정말 심하네요~~
특히 겨드랑이는 조금이라도 덥거나 땀이날라 치면 귀신같이 알고 가려워서 환장할 지경이구요
이거때문에 외출이 두려울 지경이니깐요ㅠ.ㅠ
며칠전부터는 흔히들 말하는 Y존 이부분이 미친듯이 가려워서 보습제도 발라주고 그랬는데 오늘보니 시꺼멓게 착색되서
너무너무 흉칙한데~~또 언제 가려울지 불안하기만 하네요
어려서는 괜찮더니 나이들어 이게 뭔지 ㅠ.ㅠ
다른부분은 말짱하고 귀신같이 목덜미 겨드랑이 겹치는부분 Y존 딱 여기가 그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