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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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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일반식 했더니 역시나 1~2kg 증가

... 조회수 : 4,389
작성일 : 2019-06-24 09:41:42
평일엔 열심히 다이어트합니다 꽤나 규칙적으로 빼왔고 인바디 측정결과 체지방도 있지만 근육도 보통 이상으로 있네요

토요일 저녁에 초밥 거의 밥 없이 먹고 모밀 몇젓가락, 새우튀김하나, 마끼 윗쪽부분 등 일반식을 먹고 달달한 프라프치노 먹고

일요일도 아침에 선지해장국, 밥없이 건더기만 떠서..선지는 많이 먹고 녹차크림프라프치노 먹고 저녁 좀 일찍 4시경 집에서 소고기 약간 구워먹고

오늘 아침 공복에 재 보니 토요일 아침에 비해 1kg 증가~

오늘부터 또 열심히 다이어트 하면 빠진다는 믿음이 있기에 오늘부터 또 열심히 합니다 아자자~

그나저나 선지해장국 진짜 건더기만 먹었는데도 너무 맛나고 입맛이 살아돌아오는 느낌이요 ㅠㅠ

간이 쎄고 맛있는건 최대한 줄여야하는데 오랜만에 먹은건데도 너무 맛있네요
IP : 223.62.xxx.4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6.24 9:46 AM (122.32.xxx.75)

    다이어터이자 유지어터인데요
    한끼이상 치팅은 절대 안해요..
    원래도 간헐적단식에 1일1식중이라..
    토요일에 애슐리가서 완전배찢어지게 한끼먹고 지금 30시간째 단식중입니다.. ㅠㅠ 이짓을 죽을때까지 해야겠죠?! 슬퍼요..

  • 2. .....
    '19.6.24 9:47 AM (116.39.xxx.29)

    몇 젓가락만, 밥 빼고, 건더기만...이런 노력을 하셔놓고 후식으로 달달한 프라푸치노를 왜요ㅜㅜ

  • 3.
    '19.6.24 9:47 AM (121.141.xxx.57)

    제생각엔 선지보다는 프라프치노 두잔이 원인인듯ᆢ
    그나저나 저도 일킬로 찐거 빼야는데
    빠진다는 믿음이 없어요ㅠ

  • 4. ...
    '19.6.24 9:49 AM (223.62.xxx.43)

    맞아요 저도 먹으면서 프라프치노가 더 살찌겠다 생각했어요

    근데 주말에 간만에 데이트하는데 달달한거 먹고싶더라구요~ 별쿠폰으로 아메리카노 시키기도 아깝고 ㅠㅜ

    또 일주일 열심히 해야죠~^^ 전 네달째 다이어트중인데ㅜ일주일에 1kg씩 계속 빼고있답니다 ^^

  • 5. ..............
    '19.6.24 9:50 AM (58.146.xxx.250) - 삭제된댓글

    평일 루틴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6.
    '19.6.24 9:53 AM (49.142.xxx.171)

    저도 주말에 탄수화물 섭취를 좀 해서 굶고 있어요
    화장실도 갔다 왔기에 아마 좀 있으면 힘없고 배고프고 눈 팽팽 돌고 할 텐데 참아야죠

  • 7. 으....
    '19.6.24 9:55 AM (121.181.xxx.103)

    프라프치노라니..... 안돼요. ㅠㅠ
    그거 한잔에 얼마나 쥐어짜야하는데...

  • 8. ,,
    '19.6.24 10:08 AM (180.66.xxx.23)

    일주일에 1kg씩 4개월이면
    그럼 16키로를 뺀건가요
    원글님 다이어트 공유해 주세요

  • 9. ...........
    '19.6.24 10:15 AM (58.146.xxx.250) - 삭제된댓글

    20키로 이상 빼고 옷값 많이 든다는 분 아닌가요?

  • 10. ㅋㅋ
    '19.6.24 10:19 AM (1.221.xxx.122)

    다이어터가 프라푸치노가 왠말...ㅠㅠ 그것도 이틀 연속.

  • 11. 흠..
    '19.6.24 10:20 AM (211.227.xxx.207)

    그정도면 그냥 그 일반식 한게 님 원래 몸무게인듯 싶네요.
    평소에 다이어트로 말리고, 주말에 원래 몸무게로 돌아오고 .
    반복인듯.

  • 12. ㅎㅁㅎ
    '19.6.24 10:35 AM (112.150.xxx.63)

    플라푸치노가 잘못했네요,
    아메리카노 싫음 그냥 라떼 드시지.
    다시 시작하심 돼요~
    화이팅

  • 13.
    '19.6.24 10:40 AM (14.52.xxx.140)

    다들 이렇게 관리하고 계셨던거에요?
    ㅠㅠ

  • 14. ^^
    '19.6.24 10:49 AM (106.102.xxx.127)

    ㅎㅎ 저는 프라푸치노는 한끼로치는데..

  • 15.
    '19.6.24 11:01 AM (223.39.xxx.192) - 삭제된댓글

    저도 괴로워요
    어제 무려 4번을 먹었네요
    15개월동안 간헐적 단식을 해왔지만 무너지는건 한순간

    15개월간 20키로 뺐고 160에 52키로인데 이제 이거 유지하는것도 힘드네요
    49키로가 목표인데 참 힘듭니다

  • 16. 저두
    '19.6.24 12:10 PM (58.78.xxx.80)

    다이어트중이고 맥심을 겨우끊었는데 어제 주말이라 반잔 몇달만에 먹었는데 아직도꿀맛이라 입맛이 아직도 쓰레기네 했네요

  • 17. 설국
    '19.6.24 12:15 PM (59.29.xxx.16)

    와 !!~대단들 하시네요
    그렇게 드시고 어찌 견디시는지

  • 18. ㅁㅁㅁㅁ
    '19.6.24 1:02 PM (119.70.xxx.213)

    주중엔 얼마나 드시는거에요??

  • 19. 어제
    '19.6.24 1:30 PM (110.70.xxx.178)

    다이어트중인데 어제 점심 약속있어 떡볶이랑 빙수 먹고 저녁부터 지금까지 단식중이네요..오늘 딱 아메리카노만 2잔째예요...지금 체중 앞자리 바뀌는 중요한 구간이라 당분간은 좀 빡세게 해야해서요..오늘은 그냥 굶을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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