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얼굴보고 말해야 하는 직장 동료
이 사람 습관이 말할때 혀를 쑥 내밀어
자기 혀로 입술을 훑으며 닦아요
아침이고 저녁이고 시도 때도 없이 저래요
정말 참기 힘들때가 같이 점심 먹을때요
진짜 어쩜 좋나요 어쩔땐 구역질 나와요..
본인은 저 행동에 인지를 못하니 저러겠죠
말할때 혀로 입술 자꾸 훑는 사람...
..... 조회수 : 3,247
작성일 : 2019-06-24 10:17:28
IP : 223.62.xxx.7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Oo0o
'19.6.24 10:18 AM (203.220.xxx.128)명박이 생각나요 ㅠ
2. ㅇㅇ
'19.6.24 10:23 AM (175.223.xxx.184) - 삭제된댓글원글에게 섹스어필하는 거
3. ..
'19.6.24 10:24 AM (223.62.xxx.95)노래할때 비가 그러잖아요
4. 직장동료가
'19.6.24 10:25 AM (175.223.xxx.184)원글에게 섹스어필 하는거?
5. dd
'19.6.24 10:31 AM (61.74.xxx.243)입술이 마르나..
립밤이나 챕스틱 같은거 바르라고 해보세요..6. 움보니아
'19.6.24 10:58 AM (14.40.xxx.98)보통 연로하신 분들이 입이 말라서 그러시던데
본인도 괴롭겠구나..
이해하고 넘어가요.
60대 70대요.
동료라면 젊을텐데,, 무슨 병 있는거 아닐까요7. 그렇담
'19.6.24 11:54 A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정공법이 좋습니다.
이대로 타이핑해서 프린트 하고, 아무도 없을 때 서랍이나 책상 한 켠에 봉투에 넣어서 두세요.
입술이 자꾸 말라서 말하거나 음식 먹을 때 혀로 침을 바르신다면, 립밤이나 챕스틱 써보십시오.
무의식 중에 하시는 것으로 보이는데, 매우 자주 그러십니다.
특히나 회의나 대화할 때 상대는 더 정확한 의사전달을 위해 입을 쳐다보게 되는데, 신뢰성과 전문성이 떨어져 보입니다.
음식드실 때도 같은 행동이 반복 되는데 불편하고 비위생적이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차마 직접 말씀드리지 못하고 글로 썼습니다.
언짢으시더라도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8. 전참시
'19.6.24 11:56 AM (183.98.xxx.142)이영자 매니저 송팀장도
무쟈게 낼름거려요
사람 괜찮아보이다가도
날름거리기만하면 체신머리없어보임9. ,,,
'19.6.24 12:26 PM (112.157.xxx.244)명바기가 이 증상이 아주 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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