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다 발목 접질렸는데 , 많이 붓지는 않아서 한의원에서 침을 2주간 맞았어요.
3주째인데 아직도 힘 줘서 걷거나 계단 내려가거나 울퉁불퉁한 곳 디디면 약간 미세한 통증이 있어요.
문제는 그동안 갇혀있어서 너무나 답답하고요,
저질체력에 운동을 못하니 더욱더 몸이 약해지는 듯해서,
다치기 전에 수영을 몇개월 했는데 지금 연기중이라 못 나가는데 다시 살살 해보면 어떨까 싶어서요.
이 경우 발차기 같은 게 해로울까요?
자유형은 팔로 살살 간다지만 배영은 발차기를 좀 해야 되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