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아들이 돈모아서 명품 모자 산다고 하는데

dddd 조회수 : 3,386
작성일 : 2019-06-16 16:50:09
몇날몇일 타일러도 돈모아서 산다고 합니다
50만원짜리요

애아빠가 혼내고 제가 얼르고 달래도 입이 댓발나와서
왜안되냐고 우겨요
뭐라고 해줘야되나요

경제적으로는 여유있습니다
없어서 못사주는게 아니라
중학생 분수에 안맞는거라 아무리 얘기해도 안통해요

너무갖고싶어서 안달복달 하는거 보니까 가슴이 답답하네요
IP : 222.120.xxx.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기돈
    '19.6.16 4:51 PM (39.113.xxx.112)

    모아서 산다면 그냥 둘것 같은데요

  • 2. ...
    '19.6.16 4:51 PM (117.123.xxx.134) - 삭제된댓글

    사달라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돈 모아서 산다는 거면 그정도는 그냥 놔둬보세요.

  • 3. ..
    '19.6.16 4:52 PM (222.237.xxx.88)

    하나 사보면 이게 얼마나 부질없나 마음이 변할겁니다.
    두세요.

  • 4. 나꼰대
    '19.6.16 4:56 PM (211.177.xxx.58)

    자기 용돈 모아서 산다면 둘듯해요.
    다만 그 용돈엔....지인들이 주시는 돈은 제외.

    첨부터 전 그 부분은 명확하게 했거든요.
    할머니 할아버지는 네가 돈을 모아 미래에 가치있게 유용하게 쓰기를 바라시며 주는거다. 따라서 이건 저금.
    양가 조부조모 제외한 사람들이 주는 돈은 네가 아니라 엄마아빠를 보고 주는 돈이다. 이것 역시 저금.
    그런 돈 제외한 순수 용돈은 맘껏 쓰라고....(물론 맘껏 쓸만큼이 안되지만...)

  • 5. ddd
    '19.6.16 5:01 PM (222.120.xxx.1)

    네 안그래도 지금 여기서 그냥 두라는 댓글 보고
    친척들한테 받은돈들은 통장에 저금하고
    앞으로 순수하게 엄마한테 받는용돈 모아서 사라고 했더니 수긍하네요
    삼십만원있던거 나한테 주고 아이 계좌로 이체해줬어요
    한달에 십만원 용돈받는데 언제모아서 살라나요 ㅎㅎ
    암튼 모아서 사라고만 했는데도 아이 얼굴이 피네요
    에휴 그게 뭐라고 그렇게 안달하는걸까요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6. 그러지마요
    '19.6.16 5:24 PM (175.223.xxx.249)

    10만원 용돈 받아 사려면 1년을 모아도 못사는걸요
    그냥 친척들이 준 돈 30주고 나머지를 모아서 사라하세요.
    우리 큰애가 십년전쯤 현빈이 써서 유명한 수입 모자를 욕심냈는데, 20만원 넘었어요.
    우리 형편에는 미친 짓이었지만 사줬어요.

    그 모자 아까워서 잘쓰지도 못하고 걸어 두고 지났지만 살면서 그렇게 행복하게 웃는 모습이 처음이예요.

    50만원이 문제가 안되는 형편이라면 네 돈 30 만원에 엄마가 20만원 보태줄게. 그러나 이런 일이 자주 생기면 안되는거 알지? 하겠네요

  • 7. 발렌시아가
    '19.6.16 5:35 PM (223.38.xxx.26)

    그건가보네요...

  • 8. Dd
    '19.6.16 5:58 PM (1.235.xxx.70)

    나꼰대 댓글에 찬성합니다
    친척이 주는 용돈 그런데 쓰라고 주는거 아니고 부모덕에 받는거라고 야들한테 얘기해요
    할아버지댁 갈때 주신용돈에 감사표현으로 작은 간식이라도 사라고 하구요
    순수한 용돈을 모아사야죠
    그래야 꽁돈에 욕심 안내요

  • 9. 그런 사촌동생
    '19.6.16 7:16 PM (223.39.xxx.168) - 삭제된댓글

    있어요
    현재는 20대후반이고 좋은 직장 취업되서 잘 다닙니다
    어릴때부터 지갑 시계 옷 치장하는데 관심많았던 애라
    돈을 어떻게서든지 많이 벌 수 있는 직장 취업했어요
    공부도 나름 열심히 했구요
    숙모가 걱정되시는지 월급 어느정도는 저축 대신 해주시던데요ㅎㅎ장가갈때 쓸려고 모으신대요
    얘는 지금도 자기 치장 많이 해요

  • 10. ...
    '19.6.17 10:25 AM (14.35.xxx.202) - 삭제된댓글

    자기돈으로 사든 어쩌든
    중학생 남자아이가 명품로고 새겨진 모자를 쓰고 있는 거 자체가 너무 이상해보여요
    부자라서 막 살수 있는 집이라도 이상하고
    좀 무리를 해서 사는 집이라고 그렇고
    아주 없는 집안이래도 그렇고
    너무 이상한 풍경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2360 몰라서 그러는데 좀 알려주세요. 4 안녕 2019/06/16 1,228
942359 문재인 대통령 순방 귀국하자마자 '故 이희호 여사' 유가족 만나.. 1 ..... 2019/06/16 1,351
942358 털 가장 안빠지는 강아지 품종이 뭔가요? 20 ... 2019/06/16 4,895
942357 대화의 희열 재밌는데 거슬리는 점 11 ㅎㅎ 2019/06/16 5,816
942356 손담비 교정한건가요 넘 평범해짐 ㅠ 7 .... 2019/06/16 9,089
942355 지금 gtv에서 하는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에서 4 2019/06/16 1,663
942354 우리나라가 가지고있는 의원 내각제적요소 1 부탁드려요 2019/06/16 707
942353 대한항공티켓저렴하게 3 비행 2019/06/16 1,984
942352 이민 1.5세나 2세는 부모와 사고방식의 차이가 큰가요? 17 1.5세 2.. 2019/06/16 3,554
942351 이..클래식 곡 제목이 뭘까요 3 ... 2019/06/16 1,266
942350 하늘나라간 연예인들중에서.. 인생 진짜 허무하구나 느껴본적 있으.. 53 ... 2019/06/16 19,287
942349 급체시..의견부탁드립니다 17 .. 2019/06/16 3,649
942348 영화 미 비포 유 좋아하시는 분들 9 ... 2019/06/16 2,854
942347 나쁜 기억들은 잊으면 좋은데 3 Zz 2019/06/16 1,153
942346 동물 병원 갔다 왔는데.... 궁금해서요~~ 7 초보집사 2019/06/16 1,359
942345 50대 팔찌 반지 아님 시계 9 고민 2019/06/16 5,385
942344 해외 배낭여행 배낭 문의요. 2 파란하늘 2019/06/16 982
942343 데이트폭력광고... 7 2019/06/16 2,033
942342 먼저 보자는 사람이 밥값내야된다는 친구는 13 ㄱㄷㄴ 2019/06/16 7,858
942341 노트8 귀퉁이 액정이 나갔는데 폰요금 다 내야 보험처리되나요? 2 핸드폰 2019/06/16 1,072
942340 25키로 뺀 다이어트 과정 풀어봅니다~~ 33 2019/06/16 15,544
942339 감자탕에 고사리 8 감자탕 2019/06/16 1,771
942338 살 빼면 남편이 좋아하나요?? 17 da 2019/06/16 7,049
942337 올리브오일 말예요. 5 olive 2019/06/16 2,398
942336 내용펑합니다 9 ... 2019/06/16 2,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