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펑합니다
답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1. 대충
'19.6.16 8:10 PM (116.127.xxx.146)몇문단만 읽고씀.
님나이가 성인이고 직장생활하면
차라리 안전한곳에 독립하는게 나아요
물론 그게 안돼서 이렇게 쓴거겠지만.2. ....
'19.6.16 8:13 PM (117.123.xxx.134) - 삭제된댓글제가 진짜... 결혼안하는 이유중에 더러운 남자랑 같이 살게될까봐도 있답니다ㅋㅋㅋㅋ왜냐면 저희 아빠 남동생도 너무 드러웠어요. 특히 화장실... 저는 개지랄도 해보고해도 안되더라구요. 아빠는 심지어 화장실도 두개인데 두개다 쓰면서 더럽혀놓고요... 전 취직하자마자 바로 독립했어요. 지금도 부모님집에 가면 아빠 쓰는 화장실 절대 안가요... 엄마도 아무리 얘기해도 안고쳐진대요.
3. ...
'19.6.16 8:15 PM (223.62.xxx.171)윗님. 정말 공감되네요.
화장실도 제가 안치우면 공중화장실 정도로 냄새나서 괴로워요.4. ..
'19.6.16 8:17 PM (222.237.xxx.88)탈출하세요.
정 힘들면 생활비 일부 부담하고 엄마께 가시든지요.5. 한번
'19.6.16 8:20 PM (1.225.xxx.117)이사수준으로 집을 치워야해요
100리터 큰쓰레기봉투 여러장사서 다버리시고
쓰는것만 제자리에 넣어 두세요
예를들어 식탁위가 지저분하다
아무것도없이 다내려놓고 쓰는 냄비 그릇 반찬통은 싱크대나 냉장고로
이쑤시개통 휴지 영양제는 제자리에넣고
나머지는 다 쓰레기봉투에 버리는거에요
옷장 서랍속이나 쇼파위 거실장도
일단 물건들을 다꺼내놓고 쓰는것만 제자리에 넣고
나머지는 다쓰레기봉투에 넣는식으로 정리해요
이게 제일 쉬워요
물건이 나와있지않게 정리가되면 청소는 엄청 간단해요
청소기돌리고 분무기에 알콜이나 세제 약간풀어서 뿌리고
걸레질하세요
그리고 주방은 원글님
화장실은 동생
거실은 아버님
이런식으로 책임나누고
물건정리를 한번씩 싹해버려요
버릴까말까 모르는건 박스담아서 현관에 내놓고
주인이 안가져가는건 다버려요
일단 오늘 식탁이랑 싱크대위만 아무것도없이 한번 치워보세요
제가 도와드리고싶네요6. ..
'19.6.16 8:25 PM (39.7.xxx.238)아주 아주 깨끗한 집 인테리어 사진을
벽에다 걸어놓으세요.
은연 중에 영향 받습니다.7. ㅇㅇ
'19.6.16 8:39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지금 독립하라 하기엔 좀 그렇네요
엄마한테 가면 엄마가 혼자 다 어지럽히고 더럽게 해 놔서 더 스트레스 받아서 안돼요
혹시 물건이 많나요?
대청소 한번씩 해도 한 2주만 지나도 개판이 되고 발디딜데 없고 그렇죠?
이거 원래 대물림 되는데 그래도 원글님은 개선하려고 하니까 다행이네요
집을 어설프게 치우면 다시 돌아가서 계속 그 상태로 반복되요
이거 고치려면 솔직히 미니멀라이프밖에 없어요
그냥 정리정돈이나 다이소 같은데서 정리용품 사서 정리 하고 청소 하기 이런식으로 하면 금방 원래 대로 돌아가요
항상 청소기 돌리고 걸레 들고 설치고 정리 잘하는 사람들은 물건이 많아도 되거든요 계속 정리하니까요
근데 자기 생각에 집안일 하기 싫고 설거지는 바로 하기 귀찮고 물건 쓰고 제자리에 못 놓는 사람은 무조건 물건 버리기 부터 시작해야 되요
미니멀라이프라고 몽땅 버리고 손빨래하고 도마도 걸리적 거린다고 버리고 싱크대에 썰고 접시에 썰고 소파 버리고 바닥에 앉아야 하고 그렇게까지 안해도 되고요
당장 안 쓰는 물건부터 버리세요
나중에 쓸건데 이런 생각하지 말고 지금 현재에 안 쓰는건 버리시고
그릇이나 조리 도구 컵 같은것도 갯수를 줄이세요
아버지 동생이랑 사니까 넘 줄이지는 말고요 2개 정도 씩만 남기고 처분하시고요
이불같은거나 베개 종류도 줄이시고 다 줄이셔야 해요
옷도 처분하고요 위에 분 말씀처럼 이사 수준으로 정리 하셔야 다시 그 생활로 안 돌아가요
정리 영상들이나 미니멀라이프 폭탄맞은 집 블로그같은 거 검색해서 보면서 참고 하세요
옛날에 그렇게 살다가 지금 각성하시고 정리 하면서 사는 분들 미니멀라이프 카페 가면 많아요
그렇게 하다보면 동생이랑 아버지도 미안해서라도 좀 치울거에요
집이 더러우면 사람이 무기력해져요8. ㅇㅇ
'19.6.16 8:40 PM (175.120.xxx.157)저도 제가 해 드리고 싶네요 ㅋ
친구네 집도 한번 싹 해줬더니 덜 하더라고요9. ...
'19.6.16 8:52 PM (223.62.xxx.132)엄마랑 따로 살게 된 이후로 집을 몇번 이사했는데
그러면서 상당히 많이 버렸어요.
그전에는 진짜 심각했는데 이제는 어디에 뭐가 있는지는 아는 수준까지는 왔어요.
미니멀라이프가 제 희망사항인데 아빠가 저보고 다 갔다버린다고 뮈라하시죠. 그냥 계속 갔다 버리는 수밖에 없네요.10. ㅇㅇ
'19.6.16 9:00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예전에 사람과 사람들에서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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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도움이 많이 되요 티비에 방영한 건 아버지 계실때나 동생 있을 때 같이 보면 좋은데 다른 가족들은 절실함이 없으니 더 힘들겠어요
저도 처음에는 저 혼자 했는데 지금은 딸들도 저랑 똑같이 해요
책이나 영상들 유튜브에도 있으니 참고하면서 혼자라도 할 수 있으니 천천히 해 보세요
저도 처음엔 혼자 했어요11. 집안일
'19.6.16 9:14 PM (180.228.xxx.213)그냥 도우미쓰이는건 어떠세요
청소만이라도 남의손 빌리세요12. ᆢ
'19.6.16 9:38 PM (121.167.xxx.120)도우미 쓰세요
여유 있으면 일주일에 두번만 써도 깨끗해요
주말에 원글님이 조금 하고요
뭐 없어지면 사람을 바꾸세요
아들네도 맞벌이라 도우미 부르는데 뭐 없어진다는 소리는 못 들었어요 몇번 바꾸다보면 괜찮은 사람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