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씨는 가정환경이
1. ...
'19.6.14 11:47 PM (218.152.xxx.154)고유정 정도면 타고난 게 큰 것 같아요.
2. ㅇㅇ
'19.6.14 11:48 PM (223.38.xxx.12)가정 환경은 아주 작은 변수 같습니다.
성질 못되게 클 순 있지만
토막살인은 전혀 다른 차원이라3. oo
'19.6.14 11:49 PM (39.7.xxx.75)가정환경이 그렇다고 몇이나 살인자가 되나요
4. ㅇㅇㅇ
'19.6.14 11:50 PM (175.223.xxx.35) - 삭제된댓글얼굴 보자마자 땅콩녀 생각났는데
하는짓까지 비슷하고5. 오늘 y 에서
'19.6.15 12:05 AM (61.77.xxx.113) - 삭제된댓글보니까 남편이 학생이라 돈을 못벌어와서
엄청 무시한거 같더라구요.
저도 그 부분에서 땅콩 생각도 났고
부모가 돈돈 돈이 최고라고 가르쳤을거 같았어요.6. 아이고
'19.6.15 12:14 AM (180.68.xxx.213) - 삭제된댓글가정환경 열악한 중에 잘 자란 분들
여기에만도 수두룩빽빽할 걸요?
그런 악마를 가정환경까지 짐작해가며
이해해야 합니까?7. ㅡㄹ
'19.6.15 12:17 AM (210.99.xxx.244)타고난 잔혹성이지 아무리 문제 부모라도 성질 못된사람으로 크긴해도 저러게 크진않죠
8. ㅌㅌ
'19.6.15 12:42 AM (42.82.xxx.142)유전자가 대를 걸러서 발현하기도 하던데요
제가 아는 애는 무척 폭력적인데 부모보면 그렇게 순둥한 사람이 없어요
아무리봐도 이상해서 가정환경도 살펴보니
누나는 멀쩡하고 아들만 그렇더라구요
진짜 이해가 안되어서 그냥 유전자가 저렇게 태어났구나하고 결론냈어요9. 유전자
'19.6.15 12:54 AM (221.159.xxx.168)댓글에서 봤는데 아버지가 조폭이라던데요
피해자가 생전에 장인한테 맞기도 했다는 글이 있더라구요10. 영화 쏜다
'19.6.15 12:54 AM (211.218.xxx.94)주인공 감우성은 반듯한 아버지 밑에서 엄한 교육을 받고 자란 범생이인데
아주 사소한 건을 해결 못해 나중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큰일을 벌이게 돼요.
부모가 폭력적여도 문제고 지나치게 엄격해도 문제지만
중요한 건 평소 생활속에서 보여주는 부모의 문제해결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아이가 잘못을 했을 때 일단 겁먹은 아이를 진정시키고 얘기를 들어주는 책임감 있는 부모와
다짜고짜 아이의 뺨을 후려치거나 욕을 하는 책임감 회피하는 부모가 있어요.
책임감있게 아이 문제를 해결하는 부모도 합리적으로 원만하게 해결하는 부모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자비하게 해결하는 부모가 있어요.
어떤 유형의 부모든 아이들이 따라하겠지요.11. wisdomH
'19.6.15 10:26 AM (117.111.xxx.77)사이코패스는 환경과 연관 없는 걸로 알아요.
타고 나는 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