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이상한가요?

이혼 조회수 : 3,462
작성일 : 2019-06-15 06:36:09
어제밤 10시에 남편이 오늘 시할아버지 동생에 딸에 아들이 결혼한다고 가야한데요.
그런데 시어머니가 큰애를 데려오라고 햇다는거에요. 지방이고 저는 일이 잇어서 못가는거 알고 계세요.
수요일에 남편이 자기만 내려간다고 햇는데 어제 밤에 갑자기 엄마가 큰애 데려오란다고 하는거에요. 오늘 애가 학원하고 과외 스케줄이 3개가 있는데 어제 밤10시넘어서 그렇게 말라니까 짜증이 나는거에요.
저는 학원 못가고 공부는 못하는거 상관없어요. 저는 학교를 뺀다고 해도 상관없는 사람이에요.
하지만 약속 어기는게 진짜 싫어요.
과외샘도 시간 어기는거 자기 맘대로 스케줄 바꾸는거 제일 싫어하는데
나보고 밤10시 넘어서 다 캔슬하라고 하는 남편이 너무 화가 나더라고요.
낮에 시어머니 연락 받았으면 미리 전화를 주던가... 갑자기 하루전에 애데리고 오라고 하는 시어머니도 화나고.
저는 일방적으로 약속 어기는거 너무 싫어 하는데.. 죄송하다고 선생님한테 말하기도 싫고 밤 11시 다되서 연락하기는 더 싫고...
남편은 그래도 그사람들이 친척중에는 우리랑 제일 가까운사람이라며 자기보고 어쩌라는 거냐고 더 화내네요....
일단 가라고 했는데...
IP : 125.131.xxx.9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6.15 6:40 AM (182.227.xxx.142)

    하나도 안이상해요~
    시어머님께 전화드려서 애아빠가 밤늦게 이야기하는바람에
    스캐줄조정을 못했다 죄송하다 그러세요~
    손주보고싶어 데려오라신거죠?
    이번엔 시어머님이 이해하셔야할듯.
    역정내시면 담부턴 전화도 하지말고 남과남편선에서 해결하고
    남편에게 일임.

  • 2. 솔직히
    '19.6.15 6:42 AM (125.131.xxx.92)

    저한테 선택하라는 식으로 결정을 넘기는 남편한테 더 화나요.
    시어머니한테 듣고 자기가 자르던가..
    시어머니랑 제 관계만 악화될뿐인데
    무책임하기가..

  • 3. ㅇㅇ
    '19.6.15 6:47 AM (121.168.xxx.236)

    시어머니랑 제 관계만 악화될뿐인데
    ㅡㅡㅡ
    이거 무서워마세요

  • 4. 0000
    '19.6.15 7:14 AM (220.122.xxx.101) - 삭제된댓글

    뭘 가요??
    그냥 집에서 스케줄 소화하세요...
    저도 저런 거 제일 싫어함...
    결혼이 그렇게 중요했으면 미리 말했어야죠.

  • 5. 보내지,말고
    '19.6.15 7:25 AM (175.208.xxx.111)

    하던대로 하세요.
    그리고
    무슨일이든 미리미리 계획하지 즉흥적으로 하면 못 한다고 못 박아요.
    선을 확실하게 하면 앞으로 편해집니다.
    저는 그렇게 못 했었고
    시어머니에게 끌려 다녔던거 후회하는 입장에서
    하는 조언입니다.

  • 6. 감사합니다
    '19.6.15 7:33 AM (125.131.xxx.92) - 삭제된댓글

    댓글 감사합니다
    남편보여줘야 겠어요

  • 7. 지들은
    '19.6.15 8:06 AM (14.39.xxx.40) - 삭제된댓글

    갑자기 말하면 길길이 날뛸거면서.
    시어머니말 말고 남편생각은
    이상황에서 어쩌면 좋은지 묻고싶네요.
    시어머니가 말하면
    본인 직장일 다 캔슬하고 가야한다고
    생각하는지.
    애들도 미리 말해주고 약속하고,
    이해시켜야죠.
    애가 인형이냐고요,

  • 8.
    '19.6.15 8:10 AM (125.131.xxx.92) - 삭제된댓글

    남편은 좀 그래요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오래면 그냥 가는 스타일이에요.
    그러니까 우리한테도 그러길 바래요.
    자기는 부모께순종이 옳다 맞다고 생각하니... ㅠㅠ

  • 9. ..
    '19.6.15 8:16 AM (222.237.xxx.88)

    남편하고 6촌인 사람, 아이하곤 7촌인 사람 결혼식이군요.
    제일 가까운 친척이거나 말거나간에
    그렇게 일방적으로 남의 계획을 생각하지않고 가자는건
    경우가 아니죠. 설령 그게 아이더라도요.
    남편님! 혼자 가세요. 아이라고 스케쥴 무시하지 마세요.

  • 10. 님 시모
    '19.6.15 9:17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란 여자는 남이 약속이 있건 없건
    배려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타입의
    여잔가요?
    시모나 남편 상태
    설명 좀 해 보시죠.
    상의를 모르는 안하는
    개또라이 같은 것들이
    만연한 집안으로 들어가믄
    속이 많이 상하죠.
    님 남편은 그집 사람이니까
    지엄마 일방통행인거
    그려러니 포기 했을테고
    님과 성격이 다르니
    한 여잔 일방통행
    한여잔 내식대로.
    두 여편네 사이에서
    껴서 힘드시겠습니다.
    그죠?
    남편분.
    장가 왜 갔냐
    이 자슥아...

  • 11. 거길 왜?
    '19.6.15 9:24 AM (62.46.xxx.194)

    애를 왜 데려가요?
    시모나 남편이나 생각이 없네 ㅉㅉㅉ.

  • 12. ..
    '19.6.15 9:27 AM (175.116.xxx.93)

    남편은 사회생활도 이따위로 하나요?

  • 13. 밥밥
    '19.6.15 9:29 AM (1.246.xxx.210)

    그런거 화낼필요 없어요 그냥 스케줄이3개라 안돼..하시고 보내지마세요

  • 14. 애들도 자기생활
    '19.6.15 10:15 AM (110.70.xxx.63)

    촌수를 떠나서요... 집안 행사면 미리 아이들과도 스케줄조정하시고 그렇게 안된 행사에 갑작스럽게 끌고가지마세요. 아이들도 다 자기계획이 있는데 그러면 안되요.일주일전도 아니고 하루전 통보라니.... 좀 어이가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2503 고유정 의외로 그렇게 치밀하지가 않네요 12 ㅇㅇㅇㅇㅇ 2019/06/17 7,987
942502 뻑하면 우는 남학생. 저는 할 만큼 한걸까요? 6 ........ 2019/06/17 1,957
942501 노인용 의자 있을까요 7 숭늉한사발 2019/06/17 1,258
942500 벽걸이 에어컨 설치 기사 어이없음 12 .... 2019/06/17 2,648
942499 사무실에 혼자 근무하시는 분~ 식사해결은 어떻게하세요? 20 .... 2019/06/17 3,763
942498 차명진 또 막말…文 향해 “지진아,빨갱이…北으로 가든지” 16 진짜정신나갔.. 2019/06/17 1,715
942497 영어수업을 해야하는데 고민이에요;; 2 eoin 2019/06/17 1,202
942496 잘못된 것을 보고, 나와 상관 없으면 그냥 잊으시나요? 9 .... 2019/06/17 1,502
942495 가족여행 단체로 다니시는 분들 안 힘드시던가요 6 ㅇㅇ 2019/06/17 2,019
942494 열대어 구피는 어디서 구매하나요 6 방666 2019/06/17 857
942493 여름 이불 추천해주세요 6 이불 2019/06/17 1,915
942492 다이어트가 쉽지 않아요 10 ㅇㅇ 2019/06/17 2,471
942491 스포츠 샌들, 효도신발느낌나지 않는 발편한 샌들은 없을가요?? 4 오피스우먼 2019/06/17 1,782
942490 혹시 이 디퓨저 찾을 수 있을까요? ㅜ 1 디퓨저 2019/06/17 858
942489 아이가 입 벌릴때 턱이 따로놀로 불편하다고 상하가 안맞는다는데 3 부정교합인가.. 2019/06/17 733
942488 자연드림 냉면 맛있나요? 2 아이쿱 2019/06/17 749
942487 어제 유기견보호소에 다녀왔는데요. 21 2019/06/17 1,575
942486 연남동, 망원동 모임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8 싱글이 2019/06/17 1,873
942485 자식 키우면서 제일 불안한 점이 뭔가요? 13 어머님들 2019/06/17 4,308
942484 조선일보 기자의 무리수.jpg 15 미친기레기 2019/06/17 3,007
942483 전업주부로 최선을 다했지만요.. 29 2019/06/17 8,459
942482 경기도지사 공관 굿모닝하우스에 쓰인 돈 14 이재명 김혜.. 2019/06/17 1,202
942481 관악 광진 동작구 사시는분들 학교분위기 무난한 여고 추천받아요~.. 10 봄밤 2019/06/17 1,799
942480 나이들며 고기소화도 안되는건지 6 ㅇㅇ 2019/06/17 1,255
942479 전문대학교 등록금 얼만지 아시나요? 4 00 2019/06/17 2,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