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일 인(忍)자 세 번이면, 호구된다
일찍 일어나는 새는, 좀 피곤하다
공부 안 하면 더울 때 더운 데서 일하고, 추울 때 추운 데서 일한다
늦었다고 생각할 땐 진짜 늦은 거다. 정말로 늦은 거니 미친 듯이 노력해서 만회해야한다
철학자 급인데요??
그러니 그 치열한 연예계에서 롱런하나봐요.
책 읽다 우연히 소개된 글인데 공유하고싶어서 올려봤어요.
또 다른 말 아시는 분 계시나요? 같이 공유해봐요
참일 인(忍)자 세 번이면, 호구된다
일찍 일어나는 새는, 좀 피곤하다
공부 안 하면 더울 때 더운 데서 일하고, 추울 때 추운 데서 일한다
늦었다고 생각할 땐 진짜 늦은 거다. 정말로 늦은 거니 미친 듯이 노력해서 만회해야한다
철학자 급인데요??
그러니 그 치열한 연예계에서 롱런하나봐요.
책 읽다 우연히 소개된 글인데 공유하고싶어서 올려봤어요.
또 다른 말 아시는 분 계시나요? 같이 공유해봐요
매일 11시에 박명수 라디오 들어요
TV 예능에 나오는 박명수와 라디오로 듣는 박명수는 아주 다른 사람처럼 느껴져요.
아마 원글님이 어록이라고 적으신 그 말들이 대부분 라디오 방송에서 한 말들일꺼예요.
요즘도 자주 하는 말이거든요.
실생활의 현자같은 느낌, 많이 받아요
상담이라고 해도 좋은 말만 해주지 않고 야단치고 따끔한 말 하고 나서 위로하고 달래요.
그리고 청취자 전화연결했을 때 운전 중이면 아주 칼같이 가차없이 끊어요.
갓길에 정차했다고 해도.... ㅎㅎㅎ
전 그것도 아주 마음에 들어요
운전 중이면.. ㅋㅋㅋㅋ 아
웃기면서 지혜롭군요
님 11시가 오전인가요? 오후? 저도 듣고 싶어요
포기하면 편하다. 어려운 길은 길이 아니다. 가는 말이 고우면 얕본다. 고생 끝에 골병난다. 하나를 보고 열을 알면 무당. 시작은 반이다가 아니라 시작은 시작일 뿐. 내 너 그럴 줄 알았다 - 알았으면 제발 미리 말을 해 줘라 ㅋ
가끔 박명수가 진행하는 라디오 듣는데 전화연결 된 청취자나 출연한 게스트들 버럭하면 무안주는데 그런건 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듣고있는 제가 다 무안할정도라서 채널 돌려요
무한도전에서 십여년전엔가 했던얘기들이에요
박명수 자서전특집?이었던가..
그때도 한참 박명수어록으로 떠돌았죠ㅋㅋ
여친한테 명품 가방 사준다. 우리 엄마는 아직도 조개껍데기 가방 들고 다니는데....ㅎㅎㅎ
저도 요즘은 아니고 몇년전 박명수 라디오 들은적 있는데 티비 방송이랑은 너무 다르더군요 재치있고 박식하고 너무 과시한다는 느낌도 없구요 선입견이 없어졌어요
참을 인짜 세번이면 호구된다(진리)
포기하면 편하다
고생 끝에 골병난다(진리)
하나를 보고 열을 알면 무당( 나 무당인가??ㅎ)
동정을 하려거든 차라리 돈으로 주세요.
kbs fm 89.1 오전 11시 박명수의 라디오쑈
딱 한시간 하는데 아주 압축해서 재미나게 진행해요.
라디오 듣다보면 박명수 굉장히 머리좋고 똑똑하고 예의바른 사람이다 싶어요.
어른 노릇할 줄도 알고....
저런 명언이 그냥 나오는 것 같지 않아요.
말로만 번드르르한 명언들을 살짝 비꼬는 저 감각이 본인의 다양한 경험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박명수가 라디오 디제이에 대한 애착이 커서 아주 오랫동안 라디오 진행한 걸로 알아요.
이전에는 mbc 두시의 데이트도 오래했을 거예요.
그때도 박명수 라디오 재미있었거든요
정말 재밌어요.예부터 내려온 말이라면 다들 아아~하면서 수긍하는게 인지상정인데. 반전있어 좋아요.
원글님
오전 11시요 ^^
진행자의 지혜에 온갖 지식과 트랜드에 대한 검색과 팩트체크한 대본을 쓰는 작가가 더해지니까 라디오에서는 다른 캐릭터일 것 같아요.
박명수 까칠해보여도 사람 참 괜찮죠.
마누라가 에혀....
해본 사람같던데요..
경험치도 많고 많이 겪어본 사람이니 그런거 같아요
라디오 듣다보면 보기보다 아는거 많네 합니다 ㅎㅎ
티비에서는 아무래도 캐릭터가 잇어서 그런지 ㅎ
라디오 듣는데 방송 재밌고 좋아요.
근데 TV는 영 안되네요.
나이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인생 한번뿐이다 막 살아라ㅋㅋ
감사함과 미안함은 돈으로 표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