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날을 너무 짧게 해요.

..... 조회수 : 3,086
작성일 : 2019-06-12 17:49:49
원래 안 이랬는데 결혼한 뒤 서서히 많이 줄었어요.
올해 37인데 삼일도 안하는것 같아요.
걱정되고 너무 힘드네요.
어떡해야 하나요.. ㅠ.ㅠ
IP : 27.119.xxx.1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9.6.12 6:07 PM (92.110.xxx.166) - 삭제된댓글

    20대 때 부터 30대 중반인 지금까지 쭉 2.5일 정도 씩 밖에 안했는데 임신계획 세우고 한 달만에 바로 임신한걸로봐서 특별히 제 몸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산부인과에선 생리양 보단 규칙성이 더 중요하대요. 양도 줄고 주기도 늘쭉날쭉이면 문제겠지만 규칙적이라면 너무 걱정마세요~

  • 2. ..
    '19.6.12 6:07 PM (211.184.xxx.45)

    저는 38 원래 양이 적은편인데 결혼하고 나서 양이 더 줄었어요ㅠ
    산부인과 가서 얘기해도 그냥 대수롭지 않게 말하던데 노화의 현상이 아닐까요?
    폐경 빨리 올까봐 저도 걱정이..ㅠ

  • 3. 저도 그래요
    '19.6.12 6:15 PM (182.226.xxx.200) - 삭제된댓글

    41살인데 2-3년전부터 확 줄더니
    지금은 이틀 정도만 좀 하고 그 뒤로는 팬티라이너 수준으로..4일 겨우 채워요.
    주기도 짧아져서 30-31일이던게 27,28일 정도에요.
    그냥 이제 나이 들어서 점점 이렇구나 싶어요.
    폐경이 어느날 갑자기 뚝 끊기는게 아니라 서서히 오는거라 하는거보니 그런거같아요

  • 4. 로베르타
    '19.6.12 6:17 PM (58.233.xxx.9)

    저도 짧게 해요. 몇 년 전에 여의도에 있는 건강검진센터에서 산부인과 검진 받는데 여의사샘이 생리량이 적네요. 놀래서 어떻게 알얐냐니까 보면 안다고 했어요. 적어서 문제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 5. ...
    '19.6.12 6:24 PM (180.70.xxx.50)

    저도 근래 몇년새에 많이 줄었는데
    양이 주는것은 아무 문제가 없데요
    양이 많아지면 문제라고
    병원에 바로 오라고 하던데요
    편하고 좋지요 뭐~~

  • 6.
    '19.6.12 6:28 PM (59.11.xxx.51)

    많은양이 문제니까 걱정마세요....

  • 7. 그맘때 부터
    '19.6.12 6:28 PM (121.155.xxx.30)

    원글이 말한것처럼 짧아졌던거 같네요
    출산 했음 별 문제 없지 않나요?
    50인데 아직까진 하고 있구요

  • 8. ㅇㅇ
    '19.6.12 6:44 PM (175.214.xxx.205)

    원래 양많은게 문제지..양적은건 문제없다네요.

  • 9.
    '19.6.12 7:06 PM (211.36.xxx.206)

    자궁이 두터워야 착상이 잘되지요
    착상이 잘 안될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는 얘기고요
    주기가 짧아지니 자궁벽이 두터워지지 않고 착상도 잘 안되는 상태고 생리양도 적게 되는 거에요

  • 10.
    '19.6.12 7:07 PM (211.36.xxx.206)

    생리양이 적어졌다는 건 주기도 짧아졌단 얘기
    나이 먹으면 자연스런 현상이에요

  • 11. ...
    '19.6.12 7:11 PM (65.189.xxx.173)

    젊었을때랑 많이 차이나면 조기폐경 검사해보세요. 40전후에 폐경 은근히 있어요.

  • 12. ..
    '19.6.12 7:29 PM (125.177.xxx.43)

    산부인과 홀몬 검사하고 상담해봐야죠

  • 13. 저도
    '19.6.12 7:30 PM (221.138.xxx.20) - 삭제된댓글

    삼십대 후반부터 양이 줄어도 너무 줄어서 산부인과가고 한의원가서 한약도 많이 먹고 했는데요. 산부인과에서는 조기폐경도 많다고만하고 대수롭지 않게 말하더라구요 그런가보다했는데 나중보니 갑상선항진증이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1245 의사분 계시나요? 1 혹시 2019/06/12 2,417
941244 포장이사 하면 저는 뭘 해야하나요? 21 사탕5호 2019/06/12 4,226
941243 노르웨이 외교부장관이 직접 사회 본 7 명연설 2019/06/12 2,206
941242 ”전라도, 독립군 자금모금 주도” 15 ... 2019/06/12 1,789
941241 책과 독! 영풍제련소 국민청원 부탁드려요. 5 영풍 2019/06/12 862
941240 개명 이름 좀 봐주세요 23 개명 2019/06/12 3,555
941239 아들이 거짓말을 해요. 대처법 구해요 1 영이 2019/06/12 1,793
941238 영화 셰익스피어 인 러브 보신분 계신가요 13 ... 2019/06/12 2,183
941237 경북 봉화 영풍제련소, 중금속 섞인 폐수 무단 방류 조업 정지됐.. 5 후쿠시마의 .. 2019/06/12 1,005
941236 전세끼고 오피스텔 구입했는데 전세자금대출여부 2 어쩌다 2019/06/12 1,614
941235 봄밤은 스타일리스트들 능력이 부족한걸까요? 10 아쉽다 2019/06/12 4,793
941234 콜레스테롤 높은데 뉴케어 괜찮을까요 4 사바하 2019/06/12 2,345
941233 배추가 들어가면 맛있는 음식 뭐가 있을까요? 5 어캄 2019/06/12 1,627
941232 봄밤.. 보다보면 오싹한 장면 많아요 5 스릴러 2019/06/12 6,725
941231 코디박사님들 4 고민 2019/06/12 1,518
941230 질문왕 문재인 대통령 19 Oo0o 2019/06/12 2,869
941229 요즘은 결혼전에 깨지고 독신선언하는 것이 추세인거 같아요 23 ddd 2019/06/12 7,327
941228 고등 선택과목 2 선택과목 2019/06/12 1,951
941227 페미들이 성은 고요 차마 이름 밝히기 싫은 존재를 편드는 이유 12 ... 2019/06/12 1,922
941226 msm먹고 나른하고 졸음이 심해질수 있나요? 4 졸음 2019/06/12 4,296
941225 인생의 황금기는 사십대인거 같아요. 49 .. 2019/06/12 22,490
941224 매직스트레이트 2 nice 2019/06/12 1,075
941223 첫사랑 다시 보는데 ..오늘 마지막회 4 ... 2019/06/12 1,658
941222 엄마..힘들어.. 아이가 하소연 하면 뭐라고 위로해 주시나요? 8 고딩이 2019/06/12 2,571
941221 지금 봄밤 보시는 분들 어떠세요. 12 ... 2019/06/12 4,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