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나목 도둑맞은가난 읽은신분들
이 책 어떤지요?
읽을만한가요?
그리고 뒤늦게 그많던 싱아는 ~ 읽고서 박완서작가님에게 푹 빠졌네요
박완서님 책중 최고는 어떤책인가요?
혹시 나목 도둑맞은가난 읽은신분들
이 책 어떤지요?
읽을만한가요?
그리고 뒤늦게 그많던 싱아는 ~ 읽고서 박완서작가님에게 푹 빠졌네요
박완서님 책중 최고는 어떤책인가요?
일단 다 읽어보세요.
저는 박완서님 소설 다 좋더라구요.
최고의 책은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 라고 생각해요
재밌어요 박완서님 소설은 뭘 읽어도 다 재밌어요
재미는 있고 현실과 인간의 내면을 잘 보여주긴 하는데
전 문장이 건조하면 별로 안 좋아해서...
나목 한 30년 전쯤 읽었는데 참 좋았던 기억만 남았네요.
박수근을 모델로 쓴 자전적 소설이라 더 재밌게 읽었어요.
박완서 님 소설 읽으면 그 시대 상황이 그려져요. 그맛에 보는 거죠.
도둑맞은 가난도 읽었는데, 재미었다는 기억은 나고 다른 건 가물가물.
단편 중에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가 되게 강렬한 인상이 남았죠.
'저승꽃' 꼭 읽어보세요. 단편이고요. 저 대학생 때 읽었는데도 공감이 갔어요. ㅎㅎ
반가워서 글 달아요
싱아를 재밌게 읽으셨다면 반드시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를 연달아 읽으시면 좋아요 싱아의 하편처럼 내용이 이어져요
저두 박완서님꺼 거의 다 읽었어요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정말 좋죠.
냉랭하면서 안에서 소용돌이치는
뭔가에 대한 묘사가 아주 세밀해요.
위에서 얘기한 그 남자의 집도 재밌었고
단편 꽁트집도 재밌어요.
한 말씀만 하소서도 울림이 컸는데
절판됐죠.
박완서님 글은
아주 솔직하고 냉정하게 쓴 글이라 생각되요.
나목은 여성동아 장편소설 모집때 당선된 것으로
처음부터 시선강탈..
밤상치 않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박완서씨의 자서전으로 알고 있어요.
교과서에도 나와요. 신경숙과는 완전 다른 훌륭한 작가죠.
읽어보세요
나목이 데뷔작이시죠... 박완서님의 작품세계의 여러 모티브들이 담겨있는 거 같아서 저는 추천합니다
도둑맞은 가난은... 쨍하고요, 고전으로 남을만한 단편이라고 생각해요...
나목이 자서전까지는 아니고 자전적 경험이 많이 담겨 있는 걸로 알아요...
저 책 잘 안 읽는데 나목은 재미있게 읽었어요. 저희 남편왈 박완서 다른 글보다 나목이 훨씬 좋다고.
저도 박완서 님 작품 중에서 나목을 가장 좋아해요.
문장과 구성이 서툴다는 비평가도 있었던 것 같은데
조금 서툴어서 더 좋아요.
주인공 경아 나이가 이십대 초반이거든요.
이십대 초반의 아가씨가 전쟁 중에 가족을 잃고
병든 노모를 부양하며 외롭게 살아가는 것 자체가 서툴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 섬세한 문체와 덜 완숙한 구성 등이 경아와 시대 분위기와 딱 맞게 어울려요.
도둑맞은 가난의 주인공은 경아보다 더 어릴 거예요.
그럼에도 글이 성숙해요.
그래서 나목보다 감동이 덜 해요.
싱아 읽으셨으면
그 산이 거기 있었을까, 도 추천합니다.
싱아가 1편, 그 산이 2편이에요.
강추합니다.
그 남자네 집도 추천
엄마의 말뚝 강추
구구절절 남습니다
거기 나오는 화가가 박수근이죠
어릴때 엄마 책장에서 빼서 읽었는데 어린나이에도 참 좋았던 기억이 나요 대학땐 강연도 오셨었는데 ㅠㅜ..
박완서 작품 읽기
나목
도둗맞은 가난.
그 많던 상아1.
그산이 거기있었을까2 .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휘청거리는 오후.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저승꽃.
그남자네 집.
엄마의 말뚝
추천책 저장합니다
30여년전 도서관에서 우연히 나목을 읽고
박완서님 책은 그냥 무조건 읽었어요.
데뷔작인걸로 기억하는데
저한테는 명작인지 푹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갑자기 나목 찾아 다시 읽고싶어졌어요^^
좋지만 수필집도 참 좋아요.
박수근화가와의 일화도 있고, 아들 먼저 보낸일. . 사는 얘기도 담담하게 좋아요.
추천책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