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청바지가 발목 위나 발목 선으로 닿게 밑단을 잘라 입는 게 유행인가봐요?
그냥 양말 가려지는 길이나 아니면
밑단을 돌돌 한 두 번 말아올린 거는 밉상일까요?
요즘 청바지가 발목 위나 발목 선으로 닿게 밑단을 잘라 입는 게 유행인가봐요?
그냥 양말 가려지는 길이나 아니면
밑단을 돌돌 한 두 번 말아올린 거는 밉상일까요?
아무리 유행해도 내 스타일 아니면 안 입습니다
어울리지도 않는데 유행한다고 따라 입는 게 오히려 이상하지 않나요?
원글님처럼 유행에 민감하신분이 보면 밉상이겠지만
저 같은 사람은 누가 밑단 잘랐는지 돌돌 말았는지 안보이고 관심도없고 그래요
그지같던데요 뭐
안뒤져요
입는거지 저는 못입겠습니다
유행도 좋지만 누더기같아서요
그렇다고 밑단 접어 입는건 더 싫고요^^
짧진않은데 짧아보이게 생겨서 ㅜㅜ커팅청바지 못입어요.
일자-어차피 입으면 스키니..-입고 바짓단만큼만 한번 접어요.허연 안쪽이 나오면 또 이상하게 짧..;;
한 겨울에는 좀 안 입었으면 좋겠어요
기장도 짧아 복숭아 뼈 위로 올라가고 바지만 보면 거지같아요
꼭 추운날 저렇게 입어야 되나 싶더라구요
유행 따라가서 뭐하게요ㅎ
그거 싫어해서...
청바지도 자기 맘대로 못 입으면 무슨 재미로 살아요. 그냥 입고 싶은 대로 입으세요.
접어서 나온 옷하고
그냥 내가 접은 바지하고 살짝 달라요.
그게 더 보기 싫던데 ...
그냥 입으세요 접지마시고.
영구없다에 딱 영구바지던데
해진 거 유행한다고 나이든 분 입으면 그냥 추레해요.
롤업도 같이 유행합니다
다리가 길어 안잘라 입어도
맞는다고 하세요
그냥 입고 싶은거 입으세요.
뭘 또 입는 사람까지 흉보고 욕하고 ..하여간..ㅉㅉ
어느한쪽은 필히 욕먹는군요ㅋ
바보머저리들처럼 줏대참없어요
입고싶은대로 나편한대로 입으면 되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