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604150751004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채 발견된 생후 7개월 된 영아의 사망 원인이 개한테 할퀸 상처 때문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경찰은 숨진 채 발견된 A양의 부모 B(21)씨와 C(18)씨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경찰에서 "지난달 30일 생필품을 사러 마트에 다녀온 뒤 아이가 반려견에게 할퀸 것 같아 연고를 발라줬다"며 "이후 밤에 분유를 먹이고 아이를 재웠는데 다음 날 사망했다"고 진술했다.
남편 B씨는 "반려견인 시베리안허스키가 아이의 팔과 발 등을 할퀸 것 같다"며 "허스키는 평소에도 가족들에게 장난을 많이 걸었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605213853327
'7개월 영아 사망' 엄마, 친구 9개월 딸도 똑같이 의문의 죽음
지난 2일 인천시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7개월 영아의 어머니 A씨(18)와 인근 아파트에서 올해 3월에 숨진 9개월 영아의 어머니(18)가 서로 친구 사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두 사건의 연관성이 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이상한 사건이 발생했네요
18살짜리를 출산에 결혼까지 시켰다는 것도 놀랍고, 동갑의 친구 역시 출산했다는 것도 놀랍고, 그리고 그렇게 태어난 아기들이 연달아 사망했다는 것은 더더욱 놀랍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