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호텔 내 비치되어있던 전기포트 잘 쓰긴했었는데,
이번엔 전기포트가 사고 싶네요;;
휴대용전기포트 가지고가서 사용해보신분 계신지.
홈플러스나 이마트에서도 구입이 가능한지 궁금해서요.
그냥 쓰던대로 쓸까요? 가지고 갈까요?
그동안은 호텔 내 비치되어있던 전기포트 잘 쓰긴했었는데,
이번엔 전기포트가 사고 싶네요;;
휴대용전기포트 가지고가서 사용해보신분 계신지.
홈플러스나 이마트에서도 구입이 가능한지 궁금해서요.
그냥 쓰던대로 쓸까요? 가지고 갈까요?
홈플러스에 여행용 전기포트 팔았었는데
요즘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몇년째 여행때마다 넘 잘 쓰고 있습니다
이마트에 팔아요
컵이랑 포트 가져가세요 진짜 찝찝해요
이마트도 매장마다 달라요. 전 역삼점에 안 팔아서 못 산 적 있어요. 전화해 보고 가세요
전 결국 하이마트에서 샀어요
팔던데요...여행용 작은 용량요..
이번 이태리 여행어 가져갔어요
포트자체가 없는 호탤도 잇었어요
꼭 사가세요
얼마나 오래 계시길래 포트를 사가나요?
6박 7일 동안 컵라면 드신다고 사가던데요..
그냥 현지식 드시다가 오면 안되나요..
6월에 유럽 가며 굳이 전기포트가 필요 할까요?
겨울이면 보온병에 뜨거운물 담아 다니지만요.
야밤에 컵라면 먹고 자면, 다음날 아침에 얼굴 팅팅 부어 달덩어리 되니 사진빨 안 받잖아요.
스타벅스 따위 비교도 안 되는 맛있는 커피들이 널리고 깔린 유럽에서, 맥심 커피믹스 타 마시고 있을것도 아니고요.
사가지고 까지...
정 뜨거운 물 필요하면 프론트에 요청하세요.
유럽은 뜨거운 물=티
이런 공식이라 차 주문하는 줄 알아요.
즉 돈 주시면 됩니다.
그냥 주는 곳도 있는데 그땐 팁 주시면 되고요.
B&B 나 호텔에서 한국인들이 전기포트로 물끓여 수시로 컵라면 먹는 것 때문에
침대나 가구 벽에 라면냄새가 배어
다음 손님들이 항의한다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아파트 빌려서 생활하실 것 아니시면 그냥 현지 음식으로 버티심이 어떨지요.
크고 쓸 시간도 없어요
그냥 가볍게 떠나세요
쿠팡 새벽 배송으로 받을 수 있는 전기포트가 몇개 있더라구요.
출발 시간 안 바쁘시면 쿠팡.
여행용 작은거는 온라인에서나 살 수 있죠.
유럽은 전기포트 없는 곳 많아서 있으면 좋아요.
몸통이 실리콘으로 되어있어 접는 것도 있고
찜기형태로 되어있는 것 등등..다양해요.
내일 출발이시라니..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파는거 봤어요
작년 유럽갈때 작은 포트가져가서 숙소에서 커피.컵라면 먹고 뜨거운물끓여서 텀블러에 담아
버스안에서 마시기도 하니까 좋던데요
물론 호텔방 창문열어서 환기도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