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필 대만 대왕카스테라 집을 하다가 망해서 지하실에 갇혀 살았나 -
개언론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대만 카스테라만 불량식품인것처럼
언론에 내보내서 근근히 살면서 사채써서 사업이라고 시작 한 사람들만 피봤다.
사채업자는 여전히 뜯어낼 돈은 다 뜯어낸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만 카스테라가 당했다는 생각을 내내 했었기때문에 이런 생각이 드네요.
집사 남편이나 살인하고 도망간 송강호나 다 무계획으로 눈 앞만 보고 숨어살지만
지하실에 가줘놓은 사람들에 대해 죄책감을 갖고, 가서 도와줘야 한다는 계획을 얘기하는 딸이나
비록 살인이지만 계획을 가지고 지하실에 가서 문제를 봉합,해결하려는 아들이나
이들에게 계획이 있어서 희망이 있다는건가요?
영화 내내 계획, 계획, 무계획 해서 억지로 꿰맞춰 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