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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숨은 명소 좀 여쭈어볼께요.

여행자 조회수 : 3,192
작성일 : 2019-05-30 00:06:37
갑자기 오게 된 교토여행.
실제 주민들이 사는 동네를 어제 여쭈어보았지요.
덕분에 오늘 전기 자전거 빌려서, 정말 재밌게 돌아보았어요.
은각사 근처의 철학의 길에서 오른쪽으로 빠져도 왼쪽으로 빠져도 다 너~무 이쁜 주택들의 동네였어요.
한참을 돌아다녔네요.
이츠조치의 이쁜서점, 케이분샤도 재밌게 구경하고 동네 샵들도 들여다보구요
교토대학도 둘러볼만 했어요.
여행마치고 돌아가면 교토여행 하실분 참고되게 자세한 후기 올려볼께요.

이제 다시 여쭈어봅니다.
교토는.천년고도인만큼 곳곳에 절,신사가 많은데요.
절, 신사말고 숨은 명소 없을까요?
오늘 가본 이츠조치의 케이분샤 서점 같은.곳이요.
어릴때 딸아이에게 읽어주던 일본작가의 그림책을 발견하고 우리 모녀는 얼마나 즐거웠던지요.

교토에 자주 다니시는 분이 많더라구요.
실제 사람사는 교토의 맛과 멋이 풍기는 곳,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63.49.xxx.3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사능나라
    '19.5.30 12:07 AM (182.232.xxx.181)

    그냥 조용히 다녀 오시죠

  • 2. ...
    '19.5.30 12:11 AM (175.223.xxx.186)

    여행 블로그나 책도 안 찾아보고 가셨어요?
    블로그 검색해보세요

  • 3. ...
    '19.5.30 12:12 AM (121.133.xxx.99)

    저두 가본 여행지중 교토가 가장 좋더라구요...여기 묻지 마시고 네이버 검색해서 블로그 찾아보세요..여기서는 일본 여행 극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방사능 우려떄문에 전 오사카 이남 지역만 몇번 갔는데,,,나이드니 편하게 갈만한 곳이 일본밖에 없어서...

  • 4. ㅅㅅ
    '19.5.30 12:13 AM (180.69.xxx.167) - 삭제된댓글

    숨은 명소란 없죠.
    숨어 있는 건 명소가 아님..

  • 5. 쯔ㅉ
    '19.5.30 12:32 AM (122.32.xxx.17)

    여행카페같은데 가면 정보많을텐데 굳이여기올리는 이유는 뭘까

  • 6. 아니 다들
    '19.5.30 12:40 AM (121.130.xxx.55)

    왜 이러세요?
    방사능 나라라고는 해도
    오사카부터 오키나와까지는 그리 위험하지 않아요. 물론 먹는 것 조심해야하고 물 조심해야하고
    제약은 있지만 그래도 편안하게 다녀올 곳이기도 하구요.
    역사적으로 지금 관계적으로도 그리 환영받을만한 곳은 아니지만
    좀더 돈내고라도 일본 가지 중국가는 건 정말 끔찍하지 않나요.
    비행기 오래타는 것 고역인 사람들은 일본이라도 다녀와야지요.
    왜이렇게 덮어놓고들 퉁박을 주시는 지 원.

    https://cafe.naver.com/jpnstory/2639750
    여기한번 보세요~ 그리고 즐거운 여행하시길...
    전 산넨자카 니넨자카 돌아다니다가 시치미랑 콩과자 등을 파는 가게를 발견했는데요
    이젠 한국에서 시켜먹기까지 합니다.
    http://www.ochanokosaisai.com/
    여기서 좀 사와보셔요. 정말 장난아니게 풍미있답니다. 그리고 교토에서 그곳에서 난 재료들로
    직접 만드는 것들이라 위험하지 않구요.

    걱정이 되면 걱정해주면 되는 거지
    이런식으로 사람 몰면 안되죠.

  • 7. 쥐도 아니고
    '19.5.30 12:55 AM (182.232.xxx.253)

    몰긴 뭘 몹니까

    그냥 이야기하는 거지

  • 8. ???
    '19.5.30 1:12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일본 싫은게 방사능때문만은 아닌데.

  • 9. ㅜㅜ
    '19.5.30 1:56 AM (123.214.xxx.172) - 삭제된댓글

    음식 조심하시고요.
    요즘은 후쿠시마쌀 섞은 혼합쌀이 많이 나온대요.
    원산지 확인불가죠.
    이게 싸서 식당에서 많이 쓴대요.
    그리고
    선물사오지 마세요.
    주변에서 일본다녀오면서 선물주는데
    정말 찜찜해요.
    특히 음식같은건 앞에서 고맙다고 말하고
    집에와서 그냥 버려요.

  • 10. ㅜㅜ
    '19.5.30 1:57 AM (123.214.xxx.172)

    음식 조심하시고요.
    요즘은 후쿠시마쌀 섞은 혼합쌀이 많이 나온대요.
    원산지 확인불가죠.
    이게 싸서 식당에서 많이 쓴대요.
    그리고
    선물사오지 마세요.
    주변에서 일본다녀오면서 선물주는데
    정말 찜찜해요.
    특히 음식같은거 받으면 참 곤란해요.
    앞에서 고맙다고 말하고
    집에와서 그냥 버려요.

  • 11. ...
    '19.5.30 2:02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오키나와에서도 세슘이 검출되는데 뭐가 안 위험해요?
    후쿠시마산 농산물 전국으로 유통시키고
    방사능 쓰레기도 전국에서 소각합니다

    일본에서 안전한 곳 없어요
    후쿠시마와의 거리는 아무 의미 없습니다

  • 12. ㅇㅇ
    '19.5.30 5:08 AM (82.43.xxx.96)

    교토에서 버스타고 한시간거리 아라시야마,
    소소한 동네에 작은가게 대나무숲,절, 정원등.. 가볼만한 곳입니다.

  • 13. 은각사
    '19.5.30 6:14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은각사 아랫동네 너무너무 예쁘죠?
    한집 한집 어쩜 그리 깔끔하고 예쁘게 정원도 꾸며놨는지.
    친구들과 감탄을 하며 두어시간을 돌아봤네요.
    아파트숲에서만 살아본지라 그런 주택이 너무 부럽더라고요.

  • 14. 치쿠
    '19.5.30 6:16 AM (59.6.xxx.48)

    우지 가서 뵤도인(10엔짜리 동전에 있는 절) 구경하고 녹차아이스크림 드시고 오세요. 유명하고 아름다운절인데 시내와는 또 다른 멋이 있어요. 우지강변 산책도 너무 좋고요. 우지는 일본 최고의 녹차산지에요. 교토역에서 기차로 삼십분정도 가면 나오는 작은 마을인데 동네도 너무 아기자기 이뻐요.

  • 15. 청수사
    '19.5.30 6:40 AM (39.7.xxx.194)

    최고였어요

  • 16. 여행자
    '19.5.30 7:36 AM (163.49.xxx.37)

    일본 여행에 불편하신 분들께는.죄송해요.
    준비할 시간없이 갑자기 오게 된여행이라 그래요.
    그래도 따뜻한 조언 주신분들 감사해요
    참고해서 돌아볼께요.
    그리고 또 교토 방문하실 분들 조금이라도 도움되게 나중이 글 남길께요~

  • 17. ....
    '19.5.30 8:26 AM (211.216.xxx.224)

    우지 강변근처 저도 추천합니다. 조용히 음악 들으면서 혼자 산책했던 기억이 제 여행경험 중 최고였습니다. 주말이나 축제 없으면 정말 조용하고 좋은 곳이에요.

  • 18. 고정점넷
    '19.5.30 8:30 AM (110.70.xxx.157)

    교토의 밤 산책자 라는 이다혜 기자님의 책이 딱 원하는 정보 가득인데
    이미 교토라....

  • 19. 자수
    '19.5.30 8:41 AM (183.103.xxx.30)

    철학의 길에 유명한 자수집이 있다고 들었어요.
    일어를 모르니 정확한건 모르겠어요
    yuki-pallis.com 홈페이지는 여기고요, 7~8월엔 문을 닫아서 저는 8월에 가는데 아쉬워요
    언니가 작년에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다는데,,,

  • 20. 잉?
    '19.5.30 8:48 AM (58.126.xxx.114)

    한국사람이라면 일본여행은 불편한 거 아닌가요?

    그와중에 기어이 가실 분들은 가시겠지만
    적어도 일본 다녀오는 분들이 당당하게 묻거나
    후기 남기는 분위기는 아녔으면 좋겠어요.

  • 21. **
    '19.5.30 8:49 A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위에 추천해주셨는데 우지 뵤도인 정말 좋아요.

    그리고 아라시야마도 좋아요. 천룡사(덴노지?) 너무너무 아름답고요
    오구치산장도 좋고요.
    아이랑 가셨으면 토롯코 열차도 타세요. 정말 좋았어요.

  • 22. ...
    '19.5.30 9:44 AM (1.215.xxx.108)

    '교토 구석구석 매거진'이라는 책 한번 보세요. 전자책으로도 있는데, 현지인만 아는 명소 잘 나오더라고요.

  • 23. 모미산
    '19.5.30 12:25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고산사 한번 가보세요.
    국보인 불상이 부여문화랑 똑같아서.. 국보인줄 모르고 한참 보고 내려왔는데 집에와서 보니 백제유적이랑 꼭같고요.

    가기는 좀 복잡한데 아라시야마 보고나서 택시부르시면 되고 모미산 따라서 문화유산 세 절이 모두 절경입니다.

    알려진 곳 중에는 역시 청수사고 저는 청수사보다 모미산 절들이 더 기도되는 절 같았어요.
    아직 덥지 않으니 들럿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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