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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꿈..

... 조회수 : 1,264
작성일 : 2019-05-18 21:54:59
쫓기는 꿈, 전투하다 도망가는 꿈, 도망가다 등에 칼맞는 꿈을 좀 많이 꿔요.
죽지는 않고 죽기직전에서 깨는데 생각만큼 도망가지 못해서
맨날 헉헉 거리다가 깹니다.
대부분 꿈 배경이 625전쟁당시라 내가 그때 죽어서 환생했나
정말 진지하게 고민한 적도 있어요.
꿈이 잘 맞는 편은 아닌데 기분나쁜 꿈은 거의 맞더라구요

근데 어제 꿈에는
한밤중에 지인 몇명과 동네를 산책중이었는데
못보던 큰 철탑같은게 하늘높이 솟아서 세워져있더라구요.
마치 처음부터 있었던 것처럼 보면서도 아무느낌이 안났는데
갑자기 까만 하늘을 가로지르면서 하얀 섬광이 휙하고 날아오더니
그 첨탑의 꼭대기를 굉음을 내면서 맞추고는 터졌어요.

직감적으로 미사일이다~ 전쟁났나봐~집으로 가야지 하고 달리려는 중에도
전쟁났다는 방송 없었는데...이렇게 전쟁이 시작되는건가...어떡하지
하는 생각을 하고 있더라구요.

첨탑 터지는거 보자마자 순간적으로 저 모든 생각이 싹 스치는게
너무 무서웠는데 갑자기 눈앞에 전투헬기가 착륙하고
거기서 풀셋트로 무장한 군인들이 7~8명정도가 착착 내리더니
저희 옆쪽으로 총을 겨누고는 일렬종대로 정렬했어요..
진짜 군화소리, 총 착착 장전하는 소리 다 들리는데 너무 놀라
소리를 꽥 지르면서 깼네요.
자세히는 못봤는데 거기 금발머리 외국 여자군인도 있더라구요.

우리를 위협하거나 우리앞을 가로막은건 아니어서
우리편이구나 했는데
담벼락 옆으로 쭈욱 서서 우리가 서있던 뒷쪽을 총들고 있던거 보면
우리뒤에 뭐가 있었나 싶고 집에 어떻게 가지 너무 무서웠어요.

살다살다 미사일 꿈도 어이없는데 그동안 꿨던 전쟁꿈치고는
최신꿈이라 황당해서 아침에 늦잠도 못잤네요.

IP : 175.207.xxx.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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