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다른사람에게 관심없다는데 동의하세요?
어쩔땐 타인에게 더요
그래서 제 인생을 잘 못사는것 같기도 해요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정말 나 이외에 타인에게 관심 없으세요?
1. ..
'19.5.7 12:49 PM (49.169.xxx.68)엄청 많다에 한표..
2. ...
'19.5.7 12:49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저는 다른사람한테는 딱히 관심없는데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말고는요...
3. ...
'19.5.7 12:51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저는 다른사람한테는 딱히 관심없는데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말고는요... . 그래서 전 다른사람들한테 피해만 안주면 된다편이예요.. 그리고 내안에서 행복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4. ㅇㅇ
'19.5.7 12:51 PM (115.88.xxx.251)있죠. 근데 그게 깊지는 않아요.
5. 네
'19.5.7 12:52 PM (221.149.xxx.183)전 없어요. 내 사는 일만으로도 벅참
6. ㅠㅠ
'19.5.7 12:53 PM (49.172.xxx.114) - 삭제된댓글전 그말이
저급한 ? 호기심 같은 관심은 있지만
심사숙고해서 신중해야 하는 일같은 것에 그닥 관심없다는
말로 이해했어요7. 그냥
'19.5.7 12:53 PM (223.62.xxx.131)잠시
어느 미친여인처럼 하루종일 넘의 sns나 뒤지고
살진 말자구요8. ....
'19.5.7 12:54 PM (118.176.xxx.140)사람 나름이죠
여기만 봐도 드라마에서 연예인이 입고나온
옷 브랜드 궁금한 사람 많잖아요
상대적으로
드라마 내용이 아닌
저런걸 궁금해 한다는게 신기한
저 같은 사람도 있는거고요ㅋ9. ㅠㅠ
'19.5.7 12:54 PM (49.172.xxx.114)전 그말이
저급한 ? 호기심 같은 관심은 있지만
심각하고 중요한 일같은 것에 그닥 관심없다는
말로 이해했어요10. 없어요
'19.5.7 12:56 PM (211.36.xxx.154)김연아 손흥민 문재인 대통령 정도에만 관심.
지인들도 가난하다 자수성가한사람보면
그동력 정도만 관심.
남의 인스타 페북 안보고
책 보니,
삶이 심플해요.11. ㅁㅁㅁㅁ
'19.5.7 12:56 PM (119.70.xxx.213)전 그말이
저급한 ? 호기심 같은 관심은 있지만
심각하고 중요한 일같은 것에 그닥 관심없다는
말로 이해했어요 2222212. ㅇㅇㅇ
'19.5.7 12:56 PM (222.118.xxx.71)인스타같은거 안하고요, 동네친구도 없고
그냥 오전엔 책보고 운동하고 인터넷하고,
애들오면 간식먹여 학원라이드하고 저녁먹이면 잘시간이고 하니까 관심 가질래야 가질 사람이 없어요13. 동의해요
'19.5.7 12:58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저급한 호기심조차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정확하게 누구였는지 중요하지도 않아요.
그저 어떤 일인지만 기억나죠.
그래서 좋은 얘기해주는것도 안하게되요.
아이고, 의미없다..그런 생각때매요14. 타산지석
'19.5.7 12:59 PM (203.246.xxx.82)반면교사 등등으로 자기 반성과 객관화를 위해 잠깐 스쳐가는 타인의 모습에서 무언가 깨닫는다거나,
오~ 이번 여름에 이런게 벌써 유행이야? 이렇게 패션 동향을 본다거나,,
그런건 있어도..
그것도 그냥 순간 시선이 멈춘거지 관심을 지속적으로 두진 않죠.15. 음.. 저는
'19.5.7 1:00 PM (121.148.xxx.251)저는 다른 사람함테 관심 없어요. 기억도 잘 못하고 모임서 웃고 떠들고 즐겁게 만나고 와도 그냥 끝.
남편도 비슷해요. 자기 관심 분야 아니면 통 관심도 안 두고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이 별로 없어요.16. ...
'19.5.7 1:03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전 저희 부모님 닮은것 같기는 해요.. 전 아직 미혼인데 저희 부모님이 121님 같은 분들이거든요..집에서 부모님이 남이야기 하는건 딱히 못들어본것 같아요... 엄마같은경우는 그냥 누구랑 만나서 뭐 맛있게 먹었다.. 뭐 그정도 선에서 이야기 끝나지 누구는 어떻고 그런 이야기 클때 못들어본것 같아요... 그런 환경에서 다른 가족들한테도 그런이야기 하는거 좀 이상하니까 안하게 되고...내가 좋아하는 사람이야 당연히 관심이 가게 되지만 그외에 사람들은 그냥 저사람은 저렇구나 하고 마는것 같아요..그리고 그것도 시간이 지나면 까먹는것 같구요...
17. 음
'19.5.7 1:05 PM (211.36.xxx.154)속물적이고 집요한 호기심이
폭력
이라고 느낄 때가 많아요.
큰 악의없어도
지가족외에는 다 함부로 말하는 그 입들도 무섭고.
살면서 친정부모님 정도의 점잖은 사람도 한국에선
흔치 않구나 느껴요.18. ...
'19.5.7 1:06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전 저희 부모님 닮은것 같기는 해요.. 전 아직 미혼인데 저희 부모님이 121님 같은 분들이거든요..집에서 부모님이 남이야기 하는건 딱히 못들어본것 같아요... 엄마같은경우는 그냥 누구랑 만나서 뭐 맛있게 먹었다.. 뭐 그정도 선에서 이야기 끝나지 누구는 어떻고 그런 이야기 클때 못들어본것 같아요... 그런 환경에서 다른 가족들한테도 그런이야기 하는거 좀 이상하니까 안하게 되고...내가 좋아하는 사람이야 당연히 관심이 가게 되지만 그외에 사람들은 그냥 저사람은 저렇구나 하고 마는것 같아요..그리고 그것도 시간이 지나면 까먹는것 같구요... 그래서 너무 타인의 시선에 매여서 자기 삶은 사는 사는건 다른 사람들도 안했으면 좋겠고 자기 본인이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남한테 피해제대로 주는거 아니라면요..
19. 포인트
'19.5.7 1:07 PM (221.149.xxx.183)제가 한 패션해요. 실제로 옷도 많고 관련 정보도 나름 꿰고 있어요. 그런데 친한 친구들 가끔 만나서 서 너 시간 수다 떨고 오는데 뭘 입었는지, 들었는지 기억을 못해요. 수다만 기억할 뿐^^ 친구와의 만남과 대화에 집중해서죠. 사실 전 옷 못입고 막 입는 사람 이해 못했는데 관심사가 달라서 그렇구나, 싶더라고요. 이제
20. 적어도 저는
'19.5.7 1:07 PM (110.5.xxx.184)관심없어요.
내가 어떻게 사느냐가 제일 큰 관심사라서...
그런데 타인에게 관심이 많은 사람은 그 관심이 결국은 자기 자신을 위한 거예요.
타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함이나 타인의 삶을 보고 나를 성찰하기 위함이 아니라 타인에 대해 과도한 관심이나 오지랖으로 나의 영향력을 과시하거나 착각하거나 최면걸거나 나의 약점을 마주하지 않기 위한 자기만의 방식일 수 있어요.21. 위에분
'19.5.7 1:08 P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보세요
남일에 관심 대단하죠?22. 저는
'19.5.7 1:10 PM (175.223.xxx.29) - 삭제된댓글그냥 가벼운 관심은 있어도 구체적인 관심은 없어요
23. 관심없어요.
'19.5.7 1:10 PM (110.70.xxx.252)저는 심지어
저 자신한테도 관심없어요.
인생도 대충 건성으로 살고있어요.
그래서 당연히
연애 결혼 육아에도 전혀 관심없고요.
그냥 평생 건성으로 대충살다 갈듯.24. 글쎄
'19.5.7 1:11 PM (125.128.xxx.133)그 관심이란게 어떤 관심인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저도 남의 일에 크게 관심이 없어요.
그 관심이란게 남이 뭘 입는지, 뭘 들고 다니는지, 뭘하며 사는지 같은 거 말이에요..
크게 관심 없어요.
근데 전 남이 어떤 사고방식의 소유자인지(건강하고 유연한 사고 소유자인지 같은), 자기 개발은 뭘 하는지 류에 대해서는 관심 있어요.25. ㅡㅡ
'19.5.7 1:13 PM (175.118.xxx.47)솔직히 호기심은 다있습니다 무생물입니까 타인에게 일절관심없게?
26. 그 얘기는
'19.5.7 1:16 PM (211.192.xxx.148)그 관심이 오래가지 않는다는 얘기 아닌가요?
과거의 실수나 잘못에 따른 남의 이목에 빠져서 고민하는 사람에게 하는 말이죠.
사람들은 자기 밖의 오만가지에 관심이 너무너무 많아서
한 군데에 관심을 길게 두지를 못해요.27. .. .....
'19.5.7 1:17 PM (117.111.xxx.228)저는 없어요.
솔직히 젊은사람들이 남의 인스타나보면서 거기서 스트레스받고 거기서 또 검증도 안된 화장품이나 옷 먹거리까지 사는 문화현상보면 이해가 안될지경28. 남의 일에
'19.5.7 1:18 PM (223.38.xxx.113)진짜 관심이 없으면 이 사이트에 들어오지도 않았겠죠...
29. ㅇㅇ
'19.5.7 1:18 PM (223.38.xxx.223)관심있고 궁금한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냥 거기까지죠
내가 생각하는만큼 남들이 나한테 관심도 없구요30. ..
'19.5.7 1:20 PM (175.119.xxx.68)아주 없지는 않겠지만 ..
관심없는 편입니다. 나만 생각하기도 벅차요31. 사람들은
'19.5.7 1:22 PM (110.12.xxx.4)눈으로 쳐다보고 끝이지
관심이 없어요.32. ...
'19.5.7 1:34 PM (122.34.xxx.61)관심없어요.
하지만 관심많은 사람도 있더군요.
피곤해요.33. ..
'19.5.7 1:36 PM (58.237.xxx.103)관심 없죠. 걍 흥미만 있을 뿐...
님처럼 남의 일에 열 올리고 도와주려는 그런 경우는 시간 좀 더 지나면
도와준 사람들에게 실망하고 내가 왜 그랬을까 하면 발등 찍을 날 옵니다.
그때까지 기다리세요.34. ㄹㅈ
'19.5.7 1:39 PM (211.36.xxx.62) - 삭제된댓글그런데 타인에게 관심이 많은 사람은 그 관심이 결국은 자기 자신을 위한 거예요.
타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함이나 타인의 삶을 보고 나를 성찰하기 위함이 아니라 타인에 대해 과도한 관심이나 오지랖으로 나의 영향력을 과시하거나 착각하거나 최면걸거나 나의 약점을 마주하지 않기 위한 자기만의 방식일 수 있어요.
222222222
완전공감
그래서
주변에 자신보다 나은사람들로 채워야 돼요
안그럼 관심집중에 구설시기질투35. ...
'19.5.7 1:47 PM (180.224.xxx.75) - 삭제된댓글잠깐 보고 잠깐 듣고 그러려니 하고 끝이에요 내 앞에 쌓인일들이 많아서요 대부분 이럴 것 같은데요
36. 음
'19.5.7 1:48 PM (125.142.xxx.167)그런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어요.
전 정말 다른사람에게 관심히 하나도 없어요.
심지어, 연예인에게도 관심이 없어요.
다른사람에게 관심 많은 사람들 보면, 욕심이 많고 비교하기 좋아하고 허세 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런 사람들 특징인 것 같아요.37. ..
'19.5.7 1:54 PM (121.132.xxx.204)관심 없어요. 남이 관심 갖는 것도 싫고
38. ....
'19.5.7 1:55 PM (110.11.xxx.8)관심은 많은데 본인이 보고 싶은 부분에만 관심이 많은거예요.
그래서 그 외에 다른 부분은 잘 안보니 관심없다...라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39. 닉네임안됨
'19.5.7 2:21 PM (1.254.xxx.49)관심앖어요.
눈길 지나가면 잊어버리거든요.
우리 가족들 에개만 관심 주고싶어요.
스쳐가는 사람들에게 까지 관심 주기 싫어요.
그러나 사회문제만은 관심 많습니다.40. 09022
'19.5.7 2:55 PM (101.96.xxx.120)관심도 없고 기억도 못해요.
다른 사람 일상이 재밌지도 않고요.저는 제가 행복하고 제가 재밌는게 중여해서...41. ㅇㅇ
'19.5.7 3:28 PM (175.120.xxx.157)대부분은 관심이 많으니 오지랖으로 난리죠
전 제게 관심 주는것도 싫고 다른 사람에게 관심 가지는 것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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