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전에 티비에서 엑기스 분석했는데, 아무리 숙성해도 설탕은 그냥 설탕이더군요.
즉 매실 엑기스차를 마시는 건 설탕물을 마시는 것과 다름없고, 기억으론 티비에서 엑기스 좋지 않다고 결론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엑기스는 지금도 많은 가정이 만들어 먹죠.
참, 애매하네요. 이걸 건강에 좋다고 봐야 하는지,
그냥 매실물 플러스 설탕
설탕외에 뭔가 더 좋은게 추출됐으려니.....하고 설탕대신써요...
어쨌든 소화 안되고 속이 불편할때 진하게 한잔 마시면 편해져요 그래서 계속 담게 되네요
전 음식할때는 매실 엑기스 안넣어요
시큼한 맛 때문에
매실 엑기스의 가장 좋은점은
소화 안될때 한숟가락 뜨거운물에 타먹거나 그냥 원액을
먹거나
진짜 엄지 척!!!
오미자도 전 만드는데 절대 일대일 안하구요
오미자 10키로
설탕 3키로짜리 두개
그거로 충분해요
설탕 덜들어갔다고 상하는거 없고
지금 몇년째 이렇게 담고있어요
만든거 먹어본 사람들도 하나같이 엄지 척!!!
좋을리없죠. 매실향과 매실과즙 3%?정도니까요
요리에만 쓰세요 잡내잡는데~기타등등
매일 장복하면 설탕물 들이키는겁니다.
요리에 씁니다.
배탈났을때 속이 안 좋을때 원액 한숟갈 먹고요
매실의 시큼한 맛이 몸에 이로운거는 확실한것 같아요
매실액 상추 겉절이에 넣었더니 상큼하니 맛있더군요
설탕대신 요리에 쓰고 굳이 음료로 마시진 않아요.
당뇨에 취약한 유전자라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