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목표면 영재교, 과고 가지 말라고 하잖아요.
약대 목표인 경우에도 마찬가지인가요?
1. ..
'19.4.29 6:20 PM (223.38.xxx.26) - 삭제된댓글근데 전 그건 너무 편협한 생각 아닌가 싶기도해요
남친이 과고 출신인데 동기들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자리 잡고 빵빵해서 동문 네트워크 넘 부럽던데요.
우수한 인재들이랑 청소년기를 같이 보내는 것도
엄청난 메리트인 듯해요.2. 윗님
'19.4.29 6:2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과학고 설명회에서 의대원서 쓰면 불이익있다고 오지 말라고 해요
3. 이유가
'19.4.29 6:22 PM (112.91.xxx.251)이유가 있나요? 궁금해요
의학도 과학의 한 분야로 치는데요4. 네
'19.4.29 6:22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의대는 고등 불문 내신을 최우선으로합니다.
정시도 다른 전공에 비해 많이 뽑구요.
영재교 과고 1등급이 쉽겠어요..일반고 1등급이 쉽겠어요? 물론 어디든 1등급은 어렵습니다만 상식선에서 생각하면요. 또 정시로도 많이 가는데 과고 커리보다는 일반고 과정이 정시에는 유리합니다.
의치한가료는데 왜 내신에서도 어렵고 정시보기에도 불리한 과고 영재교를 가려하는지요?5. 서울영재고
'19.4.29 6:23 PM (117.111.xxx.217) - 삭제된댓글서울영재고 20퍼 의대 진학
경기영재 대전 대구 상위 10퍼 의대 진학
전사고 비평준일반고 학종 정시로 의대 많이가요
일반고 교과로 의대 많이 가고요
아이 성향따라 선택하시길...6. ..
'19.4.29 6:24 PM (175.116.xxx.116)영재고 과고의 설립목적이 과학영재양성을 위해 나라에서 특수목적으로 설립한거고 그 목적으로 지원하는 거잖아요
나라지원받고 특수교육받았는데 의대로 다 빠지는건 먹튀나 다름없는 행위죠
그래서 막는거고요
의대갈 목적이면 일반고나 자사고가고 탑찍으면 됩니다7. 영재교는
'19.4.29 6:26 PM (175.195.xxx.131)아마 학비가 무료라
지원받은 학비 내놓으라고 할꺼예요.
영과고 졸업하고 의대가는 학생들 있긴 있어요.
그래도 자사고 일반고가 영과고 가기엔 유리하죠.8. .......
'19.4.29 6:27 PM (112.186.xxx.197) - 삭제된댓글우리애가 지방 과고 졸업했는데
1명도 의대간 친구 없어요.
약대는 자연과학부에서 피티 시험봐서 약대간 친구는 있습니다.9. ^^
'19.4.29 6:29 PM (211.177.xxx.216)영과고에서 힘들게 보내는거 보다 일반고가 훨 쉽습니다
10. ................
'19.4.29 6:30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갈수는 있어요
타 고등학교에 비해 많은 세금으로 지원받은 월등히 높은 시설과 수준을 자랑하는
그런 학교에서 공부하고도 이공계 안가고 굳이 의대를 가겠다면
학교에 따라 학교규정에따라 그동안 보조받은 일정액수 다 토해내고 가는방법도 있을테고
학교 졸업후에 재수해서 가는 방법도 있구요
천재 수재들만 모인 학교에서 전교권 안에 드는 성적으로 가는 경우도 있을텐데
그러느니 차라리 일반고가서 의대가는게 더 쉬우니 오지말란 겁니다
상위 1프로 카페에 자식 영재교 졸업후에 의대보낸 어떤 아빠가
과고 영재교 졸업하고도 의대 안가는 사람들이 생각없는 병신취급하며
무슨 대단한 노하우라도 전수하는것처럼 사명감에 불타 이공계 현실 운운하며 쓴 글있는데
그런 사람들 덕분에 세상이 발전하고 나아가는겁니다
의학도 과학의 한분야라며 의대가서도 무슨 대단한 연구할것처럼 왜 못가냐고 포장하는데
우리나라 현실속에서 과연 그럴까요11. ...
'19.4.29 6:31 PM (211.104.xxx.198)갈수는 있어요
타 고등학교에 비해 많은 세금으로 지원받은 월등히 높은 시설과 수준을 자랑하는
그런 학교에서 공부하고도 이공계 안가고 굳이 의대를 가겠다면
학교에 따라 학교규정에따라 그동안 보조받은 일정액수 다 토해내고 가는방법도 있을테고
학교 졸업후에 재수해서 가는 방법도 있구요
천재 수재들만 모인 학교에서 전교권 안에 드는 성적으로 가는 경우도 있을텐데
그러느니 차라리 일반고가서 의대가는게 더 쉬우니 오지말란 겁니다
상위 1프로 카페에 자식 영재교 졸업후에 의대보낸 어떤 아빠가
과고 영재교 졸업하고도 의대 안가는 사람들이 생각없는 병신취급하며
무슨 대단한 노하우라도 전수하는것처럼 사명감에 불타 이공계 현실 운운하며 쓴 글있는데
그런 어려움 다 이겨내며 꿋꿋이 연구하고 매진하는 이공계 사람들 덕분에 세상이 발전하고 나아가는겁니다
의학도 과학의 한분야라며 의대가서도 무슨 대단한 연구할것처럼 왜 못가냐고 포장하는데
우리나라 현실속에서 과연 그럴까요12. 설곽
'19.4.29 6:40 PM (211.36.xxx.226) - 삭제된댓글은 오히려 의대가는 패스트트랙아닌가요?
올해 연의 수시에서만 20명 합격했다는 썰있던데
전교생이 120명인데 합격률이 어마어마하죠. 물론 워낙 뛰어난 아이들이니 일반고갔어도 의대갔을 아이들이었겠지만요^^13. ㅎㅎ
'19.4.29 6:46 PM (39.7.xxx.173)과고내신으로 의댜 가기어렵구요
정시를 보려고 하면 혼저 준비하던지
재수하던지 해야해요
과고 커리큘럼으로는 수능 준비를 할 수 없어요
수업과정이 전혀 달라서
혼자 따로 준비해야하는데...
그럴거면 과고 가는 것 보다야
일반고 자사고 가는거죠14. 영.과고는
'19.4.29 6:47 PM (183.98.xxx.160)갈수 있다없다가 아니라. 위에 써 있듯이 설립목적 취지가 달라요.
15. 음
'19.4.29 6:48 PM (211.226.xxx.105)일반고가 더 쉽고 영재고 과고에서 1등급이 어렵고 어쩌고를 다 떠나서
각 학교의 설립 목적을 생각한다면 답이 나오죠.
과고 영재고는 이공계 희망 아이들을 위해 그 커리로 운영되는 학교고 그래서 나라에서 지원 받아요.
내가 영재고 과고가서 의대.. 가려면 갈 수야 있죠.
하지만 그건 이공계를 절실히 원하는 어느 누군가의 자릴 빼앗고 튀는 거나 다름없어요.
내 아이는 좋은 트랙만 걷게 하겠다는 욕심을 위해서 어느 누군가의 가능성을 펼칠 기회를 빼앗는 겁니다.
그게 가장 중요한 점이라는 걸 인식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위의 ...님 의견 동감합니다.
과고 영재교 졸업하고도 의대 안가는 사람들이 생각없는 병신취급하며
무슨 대단한 노하우라도 전수하는것처럼 사명감에 불타 이공계 현실 운운하며 쓴 글있는데
그런 어려움 다 이겨내며 꿋꿋이 연구하고 매진하는 이공계 사람들 덕분에 세상이 발전하고 나아가는겁니다
의학도 과학의 한분야라며 의대가서도 무슨 대단한 연구할것처럼 왜 못가냐고 포장하는데
우리나라 현실속에서 과연 그럴까요222
의대 가는 분들 사명감에 가나요 무조건 신분 상승 . 돈 때문에 가는 게 태반인데 마치 의 학연구에 매진할 것처럼 포장하고 이공계 선택하는 아이들 현실 모른다고 바보취급하죠.
하다못해 병원에서 쓰는 촬영 장비도 이공계 애들 없음 못 만듭니다.16. 111
'19.4.29 6:53 PM (112.154.xxx.139)의대갈애들이랑 이공계 영재랑 머리쓰는게 달라요
설립목적이 이공계영재발굴이 목적인데
제발 의대보내려거든 자사고 보내세요~17. 지나가다
'19.4.29 6:58 PM (223.62.xxx.230)저희 아이 일반고 졸업했고 현역정시로 인서울 의대 갔습니다.
말이 일반고지, 웬만한 특목고 뺨치는 힘든 학교다니며 내신기간마다 마음 고생많이했습니다.
가보니, 대부분 전국 자사고, 과고, 출신들이고 3-4수, 장수생들이 많다고 합니다.
의대는 그나마 수시 이월도 꽤 있고 정시 인원 자체가 적은 편이 아니긴 하지만, 피를 말리는 접전을 벌여야 합니다.
일반고 가서, 수시 교과나, 학종으로, 혹은 지역 인재 전형으로 가는 게 유리하다고 봅니다. 서울대 의대 같은 경우도, 정시로는 도저히 합격하기 힘든, 일반고 출신 학생들 꽤 많이 합격하는 걸로 압니다.
우리 아이가 수학 과학에 뛰어난 재능과 흥미를 가지지도 않고 어느 분야 뚜렷한 적성도 보이지 않아서 과고 영재고는 아예 염두도 두지 않았습니다.18. 흠흠
'19.4.29 7:00 PM (119.149.xxx.55)설곽님 보세요..
설곽 20퍼안에 드는 애들은 전국 백등안에 드는 셈이에요
그런 애들 만나보면 정말 똑똑과 성실이 뚝뚝 떨어지는..
전과목 다 잘하는 아이들이에요..
그런 애들에게 패스트트랙이 아니라 험난로드랍니다..
그런데 왜 보내냐구요?
일부를 제외하고는 수과학을 잘하고 비슷한 애들과
원하는 공부 직접 설계해서 심화수업 가능한 선생님들께
배우고 그러려고 갑니다..
그러다 성적이 좋으면 현실과 갈등하겠죠..
어차피 연구원 정년있는 별 보상도 못받는 이공계 현실과
의대 사이에서요19. .....
'19.4.29 7:07 PM (218.148.xxx.214)영과고 인재들을 의대보다 더 성공할 수 있는 트랙을 열어둬야지 왜 의대로 빠지는 애들을 비난하나요? 세상에 이공계애들이 무슨 독립투사도 아니고 걔네만 영과고 세금 지원했으니 평생 사명감으로 살라니.. 이 무슨..ㅋㅋ
20. 참....
'19.4.29 7:22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이공계 의대 얘기만 나오면 의대 진학한 애들은 돈에 환장한 애..이공계 진학한 애는 무슨 거창한 사명감에 진학한 애로 보는지....
다들 지들 가고 싶은데로 가는거지요...21. 자유
'19.4.29 7:33 PM (222.100.xxx.125)그러니까 그냥 일반고.자사고 보내면 된다구요.
굳이 왜 힘들게 영재교보내서 의대보냅니까?
의대가는이유가 돈때문이지, 그럼 윗분말씀처럼 의학연구를위해서 가는건가요?ㅋ
지들 가고싶은대로 가는거니까 그냥 일반고가면됩니다.
힘들게 영재교까지보내서 의대보내지말구요.22. 흥
'19.4.29 7:54 PM (211.226.xxx.105)의대 진학 애들이 그럼 사명감 때문에 갑니까? 물론 그런 애들도 있기야 하겠죠.
그렇지만 대부분 가서도 흉부외과 등 어려운 데는 다 미달이고 맨 피부과 성형외과 로 빠지는데
의사가 지금처럼 돈 많이 못 벌고 사회적 위치도 별로면
이렇게 개나소나 의대 러쉬하겠습니까???? 눈가리고 아웅이네요
사명감있으면 이렇게 기초의학이 지지부진할까요?
그걸 알고도 이공계 가는 애들을 사명감이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으셔도
돈 때문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는 거... 모르시겠어요?.23. ...
'19.4.29 7:56 PM (110.70.xxx.222)그니까 똑똑한 애들이고 수과학 영재니까 영재교에서 당연히 수업받는게 더 낫죠. 그걸 말이라고 하나요? 의대가든 아니든 영재교 수업이 더 좋으니까 가는거고 의대가 공대보다 대우가 더 나으니까 가는거겠죠. 왜 애들한테 사명감을 강요하냐고요. 시스템을 이렇게 만들어놓고..
24. 자유
'19.4.29 8:03 PM (222.100.xxx.125)의대가는애들이 똑똑한건맞는데요. 걔들이 다 수과학영재에요?
일반고에서 공부잘하고 가면되는거죠.오지말라는데 왜갑니까?
영재교수업이 의대가는데 도움이 그렇게많이 되는건가요?
사명감 강요한적없구요.
적성에맞게 가는거에요. 의다가고싶음 그냥 일반고가면되는거라구요.25. 찾아보니
'19.4.29 8:15 PM (175.195.xxx.131)과학고는 2014년 1517명중 35명
2015년 1574명중 30명이
영재고는 2014년 480명중 36명
2015년 478명중 47명이 의대갔네요.
최근엔 더 많겠죠.26. 틴틴
'19.4.29 9:04 PM (220.85.xxx.159)현실은 영재고, 과고 출신들 의대 수시로 많이 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서울대, 연대, 성대, 한양대 등등 수시최저 없는 의예과 전부 지원하고 많이 뽑힙니다. 영재고 아이들이 세금으로 공부했으니 과학기술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었으면 하지만, 현실은 아주 많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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