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는 자전거타고 출퇴근하면 매일 5달러씩 준답니다.
우리나라는 이렇게 하면 자전거 타는 사람이 늘까?
나라면 탈까? 생각해보니 반반이네요.
출퇴근에 자전거 타면 하루 5천원 준다... 어떨 것 같으세요?
물론 서울같은 거대도시는 지하철, 버스로도 편도 1시간 이상 걸리는 사람이 많아서 해당사항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긴 하지만, 생각해 볼만한 문제긴 하다 싶어요.
땅뎅이 넓고, 미세먼지 없고, 다른 사람 냄새난다고 타박하는 인간들이 없는 나라에서나 가능하지,
우리나라처럼 9시 전에 출근해야 되는데, 교통지옥에 샤워실 없는 회사 다니는 사람들은 할 수가 없어요.
한다고 해도 미세먼지 땜에 폐암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