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알았다고 한시간 반을 기다렸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물건 실어나르려고 다섯명쯤 외부로 못나가고 기다리고 있는데.
막 1층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다시 또 전화가 와서는 자동차 핸들이 고장나서 카센터에 수리를 맡겼으니, 한시간을 더 기다리래요.
뚜껑 확 열려버려서 그렇게 늦을 거 같으면
여기 사람들 지금 다 밖에 외부영업 못나가고 기다리고 있으니, 내일 오라고 했어요.
핸들이 안돌아가니까 못온다니 너무나 말이 안되는 소리죠.
내일 오전에 일찍 오라고 했어요.
핸들이 고장난다니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죠??? 핸들이 고장이 잘 나나요?
우리 소중한 직원들 쉬지도 못하게 하고 기다리게 하고 말이죠..
이런 업체 보신 적이나, 이런 경험 해보신 적 있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