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서 물어보면 구직운이 있는지 알려줄까요?
1. 음
'19.4.23 5:12 PM (121.130.xxx.40) - 삭제된댓글전 건대 타로로 봤는데
맞더라고요
이직 한참 생각할 때 였는데요2. 건대 타로요?
'19.4.23 5:16 PM (222.110.xxx.248)건대앞에 있는 곳인가요?
거긴 엄청 많지 않아요 그런 곳?
얼마나 하나요?3. ..
'19.4.23 5:32 PM (1.227.xxx.232)고속터미널에 오천원주고 본 타로점도 아주잘맞았어요
사주명리학 보는곳도 취업운 봐줍니다 그게나와있어요4. 어딘데요
'19.4.23 5:34 PM (222.110.xxx.248)고속터미널 어디요? 가게에요?
5. 음
'19.4.23 5:38 PM (121.130.xxx.40) - 삭제된댓글건대 2번출구 위로 쭉 올라가
올리브영 앞요 만원에 본거같은데6. 음님은
'19.4.23 5:42 PM (222.110.xxx.248)결과가 된다, 안된다 둘 중 하나잖아요.
그럼 안된다 일경우 지원 안하게 될까요?
그 정도로 강력할지 아니면 갈등만 더 커질지.
지나고보니 거기서 안된다 했는데 진짜 거기 말대로 안되더라 이 말씀인거죠?
그렇게 하다가 그럼 다음에 언제 될 운이 있나요? 하면 그게 또 하나의 질문이 돼서
돈 또 내야되고 그런거죠?7. 음
'19.4.23 5:54 PM (121.130.xxx.40) - 삭제된댓글추가질문에 돈 안받아요
근데 사람들 줄서있어서 질문을 몇개 생각하고
가야 하는 건 있어요
전 이직해도 되긴하는데 오래 못버틸 운이고
몇년뒤에 직장 운이 풀린다 들었어요
그래서 그냥 이직 안하고 그직장에서 오래버티고
풀린다는 해에 이직했죠8. 음님
'19.4.23 5:58 PM (222.110.xxx.248) - 삭제된댓글감사합니다. 그런데서 사주는 말할 필요가 없는 거군요.
9. 음님감사
'19.4.23 6:00 PM (222.110.xxx.248)감사합니다. 그런데 타로는 가까운 시일것만 알 수 잇다고 하는데
사주를 모르는데 가까운 시일 일 아닌 거, 님 말대로 몇 년후것까지
말해주던가요? 놀랍네요. 사주로 물어보고 싶어도 그건 너무 비싸서 하기도 어렵네요.10. naru
'19.4.23 6:04 PM (27.163.xxx.245)위로와 응원 해드리려고 로그인했어요ㆍ
희망 잃지 마시고 될때까지 한다는
각오로 지원하셔서 꼭 원하는곳에
취업하시길 바랍니다ㆍ11. 속는셈 치고
'19.4.23 6:11 PM (49.161.xxx.193)계좌랑 이름 끝자리만 알려주실래요?
사주비 정도 드릴수 있어서요.
끼니는 잘 챙겨드세요.12. 음
'19.4.23 6:12 PM (121.130.xxx.40)그쵸 그래서 전직 신내림 받은분들
아닌가 의심도 했어요
그외에도 고민을 털어놓는게
다시 일어날 힘이 되기도 합니다
내가 못난게 아니고 운이 없는 시기구나 이런것들13. 아이고
'19.4.23 6:15 PM (222.110.xxx.248)속는셈 치고님
말씀만으로도 눈물날 정도로 감사하네요.
누군가가 나를 위해서 이렇게 맘을 써주었다는 걸 보고 있으니까요.
지난 1년 내내 지금도 그렇지만 실직하니까 인간관계도 끊어지고
심지어 우습게 보고 여러가지 심정적으로 힘든 일을 겪어오고 있는데
이런 글을 보니 거짓말 같아요.14. 속는 셈치고
'19.4.23 6:20 PM (49.161.xxx.193)계좌 올려주세요.
그냥 딸같아서 좋은 맘으로 제가 하고 싶어서예요.
그저께 취준생이 며칠동안 제대로 된 끼니를 먹지 못해 편의점에서 먹을거 훔친 기사보고 놈 마음이 아팠어요.
7시까지 얼려주시고 삭제하세요.
안 올려주시면 제가 맘이 편치 않습니다.꼭이요!15. 아닙니다.
'19.4.23 6:24 PM (222.110.xxx.248)너무 감사하고 감동 받았어요.
혹시 종교가 있다면 저를 위해서 기도를 해주세요.
이번에 하려고 하는 곳은 또 어떨지 모르겠는데 여기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일년이상 쉬지 않고 계속해도 안되니 왜 우울증이 생기고
심지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지도 이해가 될 것 같거든요.16. 속는 셈치고
'19.4.23 6:30 PM (49.161.xxx.193)에궁... ㅠㅠ
알겠습니다.
암튼 바라는 곳 꼭 취업하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17. ..
'19.4.23 6:41 PM (223.38.xxx.253)그런거는 어느정도 맞더라구요.
정 답답하시면 한번가서 보세요.
사실 취업은 운이 반이에요18. 토닥토닥
'19.4.23 6:56 PM (210.0.xxx.140)하는 일로 저도 님과 비슷한 상태였고 늘 그런 것에 불안하고 예민하기 때문에 어떤 말씀인지 잘 알것 같아요.차라리 누가 넌 안돼. 그 일 안돼. 해 줬으면 참 좋겠다 그런 마음까지 들었고요.
너무 답답하심 어디 가서 좀 보세요. 전 타로개인상담도 받아봤고 사주상담도 해 봤어요.
이제부터 좋다는데 아직까진 뭐가 좋은지 모르겠어요. 좋다니까 두려운 것도 있어요. 내 인생에서의 '좋은 일'이란 이 정도 수준인건가 혼자 웃기도 하고요. 지금부터 시작이라니 하루하루 두려운 마음 어쩧든 붙들고 오늘도 살아갑니다. 전 비용 그다지 비싸지 않은 곳에서 봤어요. 반신반의하지만 친구도 가족도 나나 내 일에 그닥 관심없잖아요. 차라리 그들은 돈을 주면 내 일에 관심을 갖아주니까..전 그런 것에서 차라리 위로받았어요.19. ..
'19.4.23 7:04 PM (223.62.xxx.32)고속터미널지하에 타로샵이 야러개있어요 제가 가까운사람에게 배신당하고 제정신이아니고 맘이 많이아플때라 검색도안해보고 그냥걷다가 무심결에들어간거라 너무잘맞추던데 또가려해도 어느집인지모르겠더라구요 여자분이보시는데였는데 오천원 삼만원오만원십만원도있어요 전 사실 안믿었기땜에 제일 싼거 오천원 넣고간단히 본거였구요 사주명리학 보는데도 취업운 결혼운 애정운 내사주대로 나온거 봐줍니다 큰돈들이진 마시고 삼만원 오만원내에서 보세요 사실 전화사주 만원짜리도 대강은 맞다더군요
20. 사주
'19.4.23 7:08 PM (222.110.xxx.248)저는 만원이상 쓸 수가 없어서요 타로로 갈 수 밖에 없네요.
위에 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21. ㄱㄴ
'19.4.24 2:56 AM (58.126.xxx.95) - 삭제된댓글우앙... 저도 지금 여러군데 떨어져서 실망이 우울이 되는 과정이었는데 헤헤 우리 힘내요!!!! 꼭이요!!! 저도 취업하고 후기
남길게요-


